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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구름

어짜피 머물곳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 39
  • 혼자서도 잘해요

    하얀구름(@somesmile02)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2 21:21


    Szentpeteri Csilla - Storm♣
    Apocalyptica - Cohkka(Cello)♣
    Chinbat Batmunkh - Can Can't♣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2 21:20


    Wang Wei - You And I ♣
    Giovanni Marradi - I Love You♣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2 06:58


    심규선 - 왜죠

    왜죠
    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
    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
    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
    잡을 수가 없는 그런 일

    왜죠
    왜 아무 말도 내게 하질 않죠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묻지 않네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 하나요

    자꾸
    흔들리는 사랑이 힘든가요
    왜 아프기도 하기 전에 안녕을 말해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 하나요

    자꾸
    흔들리는 사랑이 힘든가요
    왜 아프기도 하기 전에 안녕을 말해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왜 상처받지 않으려고 차가워지나요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나를 잡아주세요

    댓글 8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2 06:57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손길 닿는 대로
    지워 또 지워 아무것도 없이
    비워진 방 한구석 차가워진
    공기를 외면하면서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이렇게 노래가 되어서
    떨어진 꽃잎처럼
    여기 저기 쓸려
    낮은 신음을 뱉는다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정밀아 (Jeongmilla) - 그리움도 병 (Longing Unto Sickness)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0 21:48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 볼까?
    참고로 어느방의 어느국장이며 온 사람은 품위?있게 공개는 안해....
    그냥 재미로 읽어봐...ㅋㅋㅋㅋ
    언제 부턴가 내가 방송하는 방에 특정 방송국 사람들이 들락날락했어...
    내 방은 말야..
    인라이브 아이디 아니면 거부하는 방이거던...
    어제도 딴 방을 만들어 곡을 정리하고 있었단 말야.
    근데 한 분이 들어와서 젤리 하나를 보내줬지.
    내방에서 젤리 하트 보내는 것 무지 싫어하는 성격이라...
    저녁에 보니 그분이 방송을 해..
    그방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이리저리해서 와봤다.
    젤리 하나 받은 것이 로그에 흔적이 남아있어 왔으니 나도 하나 돌려드린다 했지....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어야 하니...
    암턴 대화와 인사는 딴 분과 했지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는 끝났어...
    근데말야..
    그 담이 문제가 된거야...
    내가 정규방송을 하고 있으니 그쪽 국장이 보내서 왔다고 한 분이 들어왔어.
    왜 내방엘 보냈는지는 나도 몰라.
    오신 분이 그방 국장이 내방에 가서 음 좀 들어보고 오라고 보냈다네..
    가요방?에서 내방하고 음이 맞을까????했지만...
    그런갑다 했지...
    온 분이..... 글쎄... 하트를 또 보내....
    인라이브에 온지 3일 되었다는 분을 내방에 왜? 보내서 음을 들어보라 했을까?
    3일 된 분이 레벨10이라 해서 좀 의아했고...인라의 생리를 잘 알더라고....
    내방에서 한분과 대화가 오고갔어....
    그러다 그분이 나가고 1분도 안되어 국장이 들어와서 언쟁이 붙었지..
    그 뒷 이야기는 2탄으로 .....ㅋㅋㅋ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10 15:18


    ^^

    댓글 5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09 10:07


    주해리 - 새벽녘
    주해리 - 안개의 메아리
    주해리 - 침묵의 속삭임
    주해리 - 갈망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08 10:52


    안예은 - 섬으로♥
    Giovanni Marradi - Sailing♣
    In This Moment - Sailing Away♠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08 10:50


    박문옥 - 네가 떠난 도시에 다시 어둠은 내리고 (백창우 詩)

    슬픈 그림자 하나 안고서
    터벅터벅 불빛아래 걷는다
    이토록 낮익은 거리를
    너는 정말 떠나고 말았구나
    네가 부르던 고운 노래처럼
    그맑은 눈빛처럼
    나의 가슴에 아무뜻모를
    어둠하나 남았구나
    너는 지금 무얼하는지
    세상 어느곳을 서성이고 있는지
    우리들의 텅빈가슴속에
    별하나 남기고 떠난 친구야

    모진바람 불때도 묵묵히 헤쳐가던 너였는데
    네가 없는 세상이 참 춥구나
    늘깨어 있고 싶다던 친구야
    네가 부르던 고운 노래처럼
    그맑은 눈빛처럼
    나의 가슴에 아무뜻모를
    어둠하나 남았구나
    너의 슬픔 누가 아는지
    너의 그리움 그누가 아는지
    우리들의 텅빈 가슴속에
    별하나 남기고 떠난 친구야

    댓글 0

  • 39
    하얀구름 (@somesmile02)
    2022-05-05 16:35


    신유 - 그리워서

    창밖에 서린 너의 흔적이
    날마다 나를 찾아와
    잊을 수 없게 지울 수 없게
    아프게 만들어
    손끝에 번진 너의 흔적은
    그 어떤 미련인 걸까
    후회 없이 널 사랑했다고
    믿고 싶었는데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서
    사랑해 허공 속에 외쳐도
    대답 없는 사람
    가슴에 번진 너의 흔적은
    그 어떤 미련인 걸까
    후회 없이 널 사랑했다고
    믿고 싶었는데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서
    사랑해 허공 속에 외쳐도
    대답 없는 사람
    그리워 죽을 만큼 그리워서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서
    사랑해 허공 속에 외쳐도 음
    대답 없는 사람
    대답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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