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 missing you º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마음에 있다.. 매일 매일 그 마음을 다스르기 위해 웃음 한잔 어떨까?-
1
-
s_앙큼아진_s(@styleever)
- 16 팔로워
- 7 팔로잉
- ◈한울24시◈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7 09:26
ツ missing you º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6 11:00
ツ missing you º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11:18
ツ missing you º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11:12
오늘 아침은 날이 제법 쌀쌀합니다.
초 겨울날 이른 새벽....
따스한 이불속에서
오분만...오분만...
늦잠을 자던때가 생각이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오시려나봅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멍하니 한참을 올려다 보았어요..
겨울로 들어서기전 가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각과 추억들.........
걱정과 근심들도.......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듯
무거운 느낌 또한 감출길이 없네요.....
아무런 걱정없이
아낌없이 보냇던 하루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행복했던것 같아요...
그때........그.......시절이
안녕하세요 아진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침 날씨가 많이 쌀쌀해졋죠
교실 맨 앞줄에 앉아있는
아진님에 예쁜 볼이
차가운 아침바람에 벌겋게
변해있을 학창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문득 듣고 싶은 곡이 생각났어요
푸른하늘이 부르는.....꿈에서 본 거리 듣고 싶네요^^*
음악 잘 들을게요~~
13...10.15.
오늘아침도 나의 종알거림을 잘 받아주는 랑새님 ㅎㅎ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11:10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김재진 님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말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귀 맡기고 있으면
흔들리던 마음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창가에 걸려 있는
흐린 하늘을 커튼 걷듯 걷어서
세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찌푸리고 있는 얼굴 위로
모양 그려 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흐린 하늘은 금방
울음을 터뜨릴지 모릅니다
찌푸리고 있는 얼굴은 또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 때문에
힘겨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심하지 않아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더 큰 이유는상처받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 한울방 모닝씨제이 아지니님 안녕하세요~
늘..경쾌하고 즐거운 목소리로 인사해주실 때..
우리 청취자들은 미소로 함께 인사한다는걸 아실까요~^^
새로운 하루를 오늘도 선물 받아 어제와 똑같은
우리의 일상을 감격하며 살아갑니다..
어제와 똑같다는건 지루할 수도 답답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제의 평화를 오늘도 누린다는 의미에선
새삼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
건강한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요..감사히 잘듣습니다~^^
13...10.15..
어제의 그녀 잇송님의 글과 청곡..
오늘도 잇송님의 청곡에 미소가 스며든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11:09안녕하세욤 ..아~지니님 ㅎㅎ..
잠시 들렷다 ..들려오는 아진님 ..목솔에 이끌려 ~
다녀갑니당 ..징짜루 올만에 ㅋ..............
이 가을두 머찌고 해피하게 ..글구 ..와다리가따리 하는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길!!...
또 새론 한주둥~~~~~~~~~~~~~화이팅 입니당 ~~~~
수고하세욧~~~~~~~~~~~~~~~~~~~~~~~~~!!
13..10.14.
(tkatlf)님의 처음 신청곡.. 끌림이 지속되기를...
자주 뵙길 바래 봅니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11:07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지난 20세기의 화두가 몸이었다면
이제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마음입니다.
마음의 흐름이 몸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약은 마음입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무릎에 피가 납니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립니다.
- 정도언님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안녕하세요~ 매력쟁이 아진씨제이님~~^^
시월의 절반즈음에 우리 이쁜 아진님 방송으로 만나니
무척 기쁘고 반갑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선곡 끝내주시는 우리 한울방 아진님~
좋은 음악으로 우리 청취자들 마음에
힐링되게 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쟈키님들 매우...감동적이고 좋은일 하신다는거~!~^^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잘들을께요!
신청곡은 요기↙
BNR/사랑을 글로 배워서(feat.Lyn, 버벌진트)
이수진/제비꽃 편지
팔로알토(Paloalto)/가뭄(Feat.Beenzino)
13..10.14.......
늘 씨제이님들에게 비타민 같은 애청자
잇송님의 청곡을 받고 설레인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5 09:20

ツ missing you º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4 11:46
가을이 참 좋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을 바람이 기분 좋게 흔들어 깨우고
그대와 마주 앉아 그 옛날 마시던
조금은 촌스러운 커피를 타서
한 모금 입에 대고 있습니다
세월은 몇 번이 변해 있는데
오늘 마시는 커피는
그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처음 사랑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그대와 그렇게 살아온 그 날들이
마음 속에 의지할 수 있었던 그대가 있어
가을 날 아침 세상의 풍성함 보다 더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멀리 보냈을 때
그렇게도 내 심금을 울리던 그 노래가
이제는 흥얼거리는 즐거운 노래로 변해
가벼운 미소를 지며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대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을길을 걷고 있지만
내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다
그대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것이 가을 날에 노래가 되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서글퍼하는 노래가 아니라
떨어지지 않는 영혼을 보며
즐거워 하는 노래입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그대와 함께 온 세월을 보며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어 좋고
영혼 속에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볼 수 있어 너무도 좋습니다
ツ missing you º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2013-10-10 19:08

꽃한송이....꽃백한송이.. 그렇게 꽃잎이 흩날리던 그때에..
너를 처음만나고 이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사랑을 하게된다..
작은스킨쉽에 가슴이 두근...
어느덧 서로를 향한 마음에 애정표현은 당연한듯.
매일 확인하고싶은 니마음.
매일 확인하고싶은 니진심.
매일 확인하고싶은 나를향한 너의마음..
I LOVE YOU ...
유~ 알러뷰... 사랑하는 동안에..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는건...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인다는건...
난이미 사랑에 매혹되어서 사랑에 헤어나올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것.
ツ missing you º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