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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키위님의 로그입니다.

사랑이 그리워 한다
  • 1
  • 못난이키위(@tkehsaksla)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6:10



     
     
     
    큐피드의 화살은 부러졌다 - 강효수


    세상에서 가장 짧은 행복한 시였던
    세상에서 가장 긴 슬픈 시였던 그대
    우리의 바보 같은 그림은
    지워질 줄 몰라 아직
    그대는 달콤하고 그리움은 씁쓸해

    가끔은
    아주 가끔은
    텅 빈 가슴이라도 열 수 있다면
    행복하겠는데 그날
    바보 같은 그날
    큐피드의 화살은 부러져버렸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6:05


                                   
                                     

     
                                                                 
    사랑 반 그리움 반 / 류경희

     
    가슴에 안은 것은
    사랑 반  그리움 반
    하나를 채우지 못 하는 마음은
    무엇인가 늘 모자라는 허전함이예요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것 만큼
    가슴은 채워지지 않아요
    욕심이 사랑반 나머지를 채우고
    질투가 그리움 반 
    그 나머지를 채우려 하네요

    지혜롭지 못해 미안해요
    슬기롭지 못해
    그대 앞에서는 얼굴을 들지 못하겠어요

    사랑하면 사랑을 하게 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될 줄 알았고
    혼자 있으리라고는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사랑하게되면서 부터 기다리고
    늘 혼자여만 하네요

    사랑 반 그리움 반
    오늘은 또 무엇으로 채울까요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6:01




     
    그리움의 비는 내리고


    마음문을 열어보니
    그리움의 비가 내립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는 내 마음이
    비가 되어 내리니

    개구리며 풀벌레들의 합창소리가
    더욱더 정겹게 들려옵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내 마음에 사랑 문이 생기고

    사랑 문이 열려지면
    그리움의 비는 하염없이 내리니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입니다.

    당신에게 내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있으려면
    더 많은 사랑비가 내려야 하고
    더 많은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의 모든 것 드릴 날 오겠지만

    그 날을 기다리는 내 마음
    하염없이 내리는 그리움의
    비로 달래고 있으렵니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5:58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5:52



     
     
    종이배
                                                           

    추억의 끝에서 어린 날 친구들과
    시냇가에 띄워보낸 종이배는
    지금쯤 어디로 떠내려가고 있을까
    궁금하다.
     
    이만큼쯤 지나와 살면
    만선의 배가 우리들 앞에 나타나
    닻을 내릴 줄 알았는데
     
    오늘도 나는
    어린 날처럼 또 다른 종이배를
    어디로 보내려고 띄우고 있는가.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5:38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두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
    그대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6-21 05:32


     
     
    촉촉히 비가 오는 날에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그리운 사람을
    떠올려도 좋겠습니다.
     
    한잔의 커피가 온방 가득
    그윽하게 향기 풍기듯
    가슴으로 스며드는...
     
    식지 않은 따스함으로 느껴지는
    한 사람을 떠 올려도 좋을 이런 날에..
    함께 하고 픈
    그 사람...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4-08 05:44




     
    날... 아프게 하지마...

    댓글 1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4-08 04:28




     
     





    비라도 오면..내마음 씻길까..


    세상에 찌들어 더럽혀진
    내마음 비라도 오면 씻길까..

    세상사에 상처받고 멍든
    내마음 비라도 오면 씻길까..

    사랑에 울고 이별에 아파하던
    내마음 비라도 오면 씻길까..

    비라도 내리면 우산 없이
    그냥 흠뻑 적시고 길을 거닐고 싶다..

    빗소리에 내마음을 맡긴체 다잊고
    그냥 흠뻑 적고 싶다..

    빗길 따라 그 어느곳이든..
    발길 닿는곳으로 가고 싶다..

    빗길 따라 걷다보면..
    사랑하는님 있는곳 가지 않을까...

     
     

    댓글 0

  • 1
    하늘호수영일 (@cxcx14cx)
    2011-12-31 10:32
    2012년 새해는 좋은일 가득하시길빕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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