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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키위님의 로그입니다.

사랑이 그리워 한다
  • 1
  • 못난이키위(@tkehsaksla)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12 11:23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다...

    뭔가에 비위가 틀어져 견딜수 없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두서없이 늘어 놓을때....

    가슴속에 차곡 차곡 쌓아 놓았던 불만들을
    극히 이기적인 입장에서 억지를 부리며 털어 놓을때...
    천마디의 설명보다는 한번의 정겨운 눈길로....
    이해받고 싶은 날이있다.. 

    살다보면.....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11 15:39




                                                                              

    댓글 0

  • 1
    CM_정민 (@w1836312)
    2012-08-10 19:59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글
     
    말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활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멎지게 열어 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 행복하게 해주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될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보기로 해요.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 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 진답니다.
     
      -좋은글 중에서-
     
     
     
     
     
    이쁜 키위님 항상 행복 하세요^^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10 19:46
                                            
     
     
                                                        
    지금이 힘든시기라고
     이번 고비만 넘기면 된다고
    그렇게 몇번을 살아왔는지
    매번 어려울때마다 내 자신을 얼마나 속여왔는지  
    이젠 솔직해지고 싶다. 
     
    "앞으로 더 힘든 일들이 널 기다리고 있어, 

    여기서 무너지지마 제발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10 19:41
                                        
     
     
                                                         
    나이가 든다는 건 그런거다.
     
    죽을만큼 아팠던 기억까지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의연해질 수 있다는 것.
    뒤돌아서서 눈물 흘릴지언정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보일 수 있다는 것.
     
    아주 사소한 일에조차
    시기와 질투를 번갈아가며 되풀이하던 일상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건 그런건가 보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06 21:29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
    첫걸음을 떼기전에 앞으로 나갈 수 없고 뛰기전엔 이길 수 없다.
    너무 많이 뒤돌아 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달콤한 나의 도시-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8-04 20:50
                                   
     
     
                                                
    그대 아직 누군가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대 아직 누군가 죽도록 미워하고 있다면,
    그대 인생이 꼭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위안으로 삼아야한다.

    그대 아직 누군가 잊지 못해 부치지 못한 편지 위에
    눈물 떨구고 있다면, 그대 인생엔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제 먼저 해야할 일은 잊는것이다.

    그리워하는 그 이름을 미워하는 그 얼굴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다.
    잊음으로써 그대를 그리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잊음으로써 악연의 매듭을 끊고 잊음으로써
    그대의 사랑을 완성해야한다.

    그다음엔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7-31 14:59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댓글 0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7-30 20:24


                                    

     
                                                       
    당신은 내 소중한 친구입니다.
    "소중하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어느새 내곁에서
    소중함으로 자리잡고 앉아 있습니다.
    그 모습이 오늘따라 내마음을 웃게 합니다.

    문득 삶이 지칠때...

    그 소중함이 나를 웃게 할것을 알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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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못난이키위 (@tkehsaksla)
    2012-07-30 19:00


                                    
                                                    
     
                                                    
     변할 수 없다는 답답함
    언제나 즐거워 보여야 한다는 강박감
    강해져야 한다는 부담감
    기대지도 못하는 자신에 대한 한심스러움
    누군가 필요하다는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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