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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3-19 09:27

  
  
  
  
  
  

  
  늘상 반복되는 ...
  어느순간부터
  다람쥐 체바퀴돌듯이 ...
  그렇게 반복도디는 삶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눈을뜨고...
  부산하게..이리저리 움직이다..
  차한잔 마시는 여유로움으로
  책상에 앉았다.
  여느때처럼 늘상 하던일을
  오늘도 시작하려나 하는순간..
  눈에띄는 닉넴 하나가 보엿다..
  차라리 보지 않았음 좋았을것을...
  가슴 깊숙히 부터..
  무언가 움찔하는게...
  아~~이건또 몰까?
  하는 마음이 요동을 치고
  애써 모른체 지나는 손길엔
  어느새 떨림으로
  방황하고 있었다...
  누군가 또...
  심심한가보다...
  누군가
  나를 주시하고 있나부다..
  알지못하는 작은공간에서
  또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구나..
  아~~
  그냥...
  관심이려니..푸념하면서
  허허..너털웃음으로 넘겨본다..
  그탓일까?
  닉넴탓일까?
  그저 닉넴하나 보았을뿐인데...
  갑자기 멍~~해지고
  캄캄해지는게..
  컴까지 도와주질 않는다.
  아무것도 안되었다..
  갑자기 누군가 장난을 쳐서
  전부 초기화가 된듯하다.
  우연인지는 알수없지만
  교묘하게 움직이는
  무언가들이 자꾸만
  내 머리로
  마음으로 자꾸만 들어올려고 한다
  칼날같은 차가운 바람도...
  비수같은 매서운 눈초리도...
  힘겹게 뱉어내는 폭언도 아닌것이...
  있는듯 없는듯...
  어두운 그림자가
  무언가를 말하려는지..
  내 주위를 맴도는 기분이다.
  왤까?
  무엇때문일까?
  사이버 공간의 특성이려니
  체념하며...모른체 할려해도
  가슴한켠에 마음이
  저려오는건 어쩔수없나보다.
  아무것도 아닌..나안테..
  그저 있는듯 없는듯..
  잠시왓다 가는 나에게...
  시기일까?
  질투일까?
  낯선공간에
  낯선이의 발걸음이
  익숙치않은 미움일까?
  이런저런 생각하며
  오늘도 몬가 모를 우울함에 하루를 시작해본다.
  그저..
  심심한거겟지...
  그저..
  따분한거겟지...
  그저
  취향이겟지..
  그저...
  재미겟지...
  이런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본다..
  누군가에게..
  내가알지못하는 아픔을 주진 않았는지..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그냥~~
  나에게 주는 채찍이려니....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오늘도 또 하루를 열어본다.
  .o
  o
  o
  o
  o
  o
  by....LOve_ 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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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3-16 11:25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 사랑 천사 편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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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3-12 19:25

  
  
  
  

  
  
   
   
  당신은 나에게......
  
  
  
  스쳐 지나가는 시간속에 
  
  가끔씩 당신이 생각날때는 
  
  하던일 손 놓고
  
     하늘을 보며 당신을 그려봅니다.
  
  
  구름사이로 햇님이 방긋방긋 
  
  당신의 미소처럼
  
  반갑게 맞아주고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나서
  
  당신의 품속같이 
  
  포근히 감싸주며
  
  
  
  바람은 솔 솔 솔  
  
  당신의 고운 손길처럼
  
  이마의 땀방울을 딱아줍니다.
  
  
  
   그리움에 젖은 마음은 
  
  당신이 떠난 바람의 길따라
  
   한마리 새가되어 자유롭게 훨 훨
  
  당신께 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하늘같은 
  
  하늘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람같고 구름같고 
  
  햇님같은 당신은 나에게
  
   은은한 향기로 다가오는
  
    또 다른 그리움의 하늘입니다.
  
  
  
  
  by...LOve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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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3-12 19:13

  
  
  
  

  
  
   
   
  ♡ 당신은 사랑이고 그리움입니다 ♡　　
  　　
  당신의 사랑이
  처음으로 찾아 온 후
  내 얼굴빛은
  둥근달 처럼 환해지고
  이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행복한 아름다운 꽃이
  마음에 가득 피어
  신의 향기로 진동 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그리움으로
  당신 생각으로
  가슴 깊이 들어와
  영원히 머무는 사랑인지
  처음엔 정말 몰랐습니다
   
  계절 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듯이
  내 가슴에도
  당신이란 꽃이 계절 마다
  그리움으로 피어나
  당신 마음에 사랑의
  오솔길을 걸어 가게 합니다
   
  오늘도
  당신이란 사랑에 갇혀
  내 의지대로 풀수도 없는
  사랑의 사슬에 묶여
  꼼짝 못하는 난
  신만이 사랑의 마술에서
  풀어 줄 수 있는
  그리움이고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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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3-12 13:00

  
  
  
  

  
  
  자겁은... 사절!!!...
  대쉬는...NO!!!...
  No!!!...
  No!!!...
  .
  .
  .
  .
  .
  사랑...그 비슷한 마음으로 다가온다면...
  정중히 사양합니다.
  글 주시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좋은인연의 끈이길 바래봅니다.
   
  by...LOve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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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2-22 11:45

  
  
  
  
  
  
  
  
   
   
   
  이유없는 가슴앓이...
   
      
  
  
  
  
  만남을
  인연이라 여기고 살아왔듯,
  이별 또한
  인연이라 자위하며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 것처럼...
  아프지만,
  아프지 않은 것처럼...
  떠나 보냈습니다.
  그 후로,
  비가 내릴 때면
  내 몸 한구석 어딘가는
  아파 왔습니다.
  
  
  
  헤어짐이
  사랑의 끝은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그대 떠나감은
  나에게 힘겨움 이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알아 버렸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힘들게 하는 것의 실체는,
  그대 떠나감이 아니라
  그대 떠남에도 버리지 못한
  남은 내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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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2-22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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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2-17 21:17

  
  
  
  
  
  

  
  
  고된 열병이 훓고 지나간 자리마냥....
  온 몸이 축~~쳐지는 건...
  왠지 모를 우울감에...
  마음까지 지쳐버린 ...
  영혼이 된듯한 기분...
   
  무언가가 가슴한구석을 누르고 있는듯이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푸~~내쉬는 날...
   
  무언가 알게된다는 것.
  지금까지 내게 전부라 생각햇던 일들이..
  하나둘씩 ...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된다.
  무언가에 미치도록
  집중해본다는것...
  이제 그것이 나만의 일이
  아님을 알게된다.
   
  몰랏던걸까?
  알고싶지 않은탓일까?
  이제야 실감하게 되는 현실이
  고된 우울감으로 찿아오는건...
  그건 무얼까?
   
  오늘이 지나면...
  또다시 마음 한 귀퉁이에
  꼭~숨겨두게 될것만 같다.
  말로 표현못할 마음이란거..
  또다시 닫고 지낼테지..
   
  그리고..
  또다시..
  웃게되겟지..
  그러면서 잊혀지리라..
  그것이 추억이 되고..
  인생의 한 귀퉁이...
  조각난 부스러기가 되겟지...
  그렇게...
  그렇게...
  또 하루가 가겟지...
  마음을 접고...
  .........
   
  by...LOve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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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2-14 14:33

  
  
  
  
  
  
  
  
  
  텅。빈。마。음。，，조금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래요~아자아자 화이팅!!
   
  by...LOve피플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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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2-09 00:47

  
   
   
  ♧러브피플...
  한가족이 되심을 축하드려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길줄 아는게
  사람의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러브피플방은 우리가족 모두의 방인만큼..
  즐겁고 편하게 운영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고.
  조금만 더 배려하고
  조금만 더 참아주고
  조금씩 양보하며
  조금의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들더라도
  상대방의 단점이나 실수까지도
  감싸안을수 있는
  그런 따스한 온정이 가득한
  러브피플방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함께하는동안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축하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By....러브피플 국장.LOve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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