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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我의 마음으로 듣는 음악이야기
인생이라는 내 긴 의자에 잠시 잠깐 스쳐가는 사람도 오랜 시간 머물다간 사람도 있지만 잠시 잠깐 스쳐가는 사람 중에 당신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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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verita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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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2 22:53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동경하는것
인간에게 그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은 늘 내안에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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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2 20:02
보고픈 이를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 한다는 건...
전 오늘...그 친구가 너무나도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습니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아도,
음악을 들어도...그 친구가 보고싶습니다~
가슴이 져리도록~ 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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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2 14:25
매일 걷고 있는 길은 매일 지속되는
우리의 인생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걷고 또 걷고 살아가고 또 살아가고
매일 걷는 길이라고 마냥 지쳐 있거나 특별한 목표없이 배회하고 있진 않나요?
작은 것이라도 꼭 이뤄보고 싶은 꿈을 향해 가끔은 숨가뿐 달리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가야할 길은 행복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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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2 08:06
어머니는 우리의 고향입니다
어머니의 섬에서 이미 떠난 자식들은
어머니가 들려주던 파도소리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 섬을 찾아 놀러오곤 하는 자식들이지만
어머니는 그조차도 고마워하며
예쁜 들꽃을 피워내신다는 것을
세월이 흘러가며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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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2 08:05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잃어버렸을 때의 감정은
상실의 슬픔입니다.
그만큼 분노와 슬픔이 크다는 것이지요.
비장애인이 장애를 가지게 될 때,
그것을 인정하기까지 보통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분노와 슬픔을 다스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의 생은 장애보다 더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시력을 잃어버린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잃어버린 것들이 있습니다.
내 것이었던 것을 잃어버렸을 때,
잘 다스려야지요. 삶이 엉망이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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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8-01 08:57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타협 없이 오고있다
주저 없이 퍼 붓는
불 꽃 처럼
빙산을 그려보고
바다속에 고래 등에 엎혀 달리고
깊은 산 속에 차가운 물 방울이
등을 적시고 목을 축이며
생각 만이라도 바다로
산 쪽으로 강 가로 가고 싶다
능수버들 나무 그늘 밑에 누어
취에 있는 모습이
언제 까지나 즐겁고
나를 잊고 있는 것처럼
8월에 꿈에 취해 있던 나는
잠에서 깨어나니
아쉽지만 잠시
뜨거운 태양을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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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7-31 23:22
"대사는 가볍게 소사는 무겁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삼성 전회장 고 이병철님의 얘기가 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은 큰 일에도
소홀한 사람으로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해 작은 것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작은일에도 무거운 사고가 있으시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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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7-31 23:21
하루하루가 똑같게만 느껴지고
무료하게만 생각되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하루가 모여
사랑하는 가족과 꿈,
그리고
가족의 꿈까지 이루어내는
작지만 소중한 기적이 됩니다.
물 위를 걷는 게 기적이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게 기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분명히 그 대가를 얻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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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7-31 23:20
존재를 하나의 형상에 비유하여
그 존재가 깨어지는 모습을 그린다
존재도 도자기와 같이 깨어질수 있다는 발상은 참 신선하다.
깨어진다는 의미는 죽음을 암시할수도 있지만
그와의 별리를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원하지 않게 그와의 이별을 경험하기도 한다
나중 후회를 하여도 그 이별은 처름으로 다시 되돌릴수가 없다.
그와의 관계 약속을 지키는것이 새삼 중요함을 생각하게한다.
그 이름은 내가 붙잡을수 있는 대상이지만,
그 이름은 반면 나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강물이될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그이름을 가진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 이름을 잃어버린 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쓸쓸한 사람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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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무아ii (@veritas2000)2013-07-31 23:19
파랑새는 내 새장안에 있다는 걸
오늘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의미 있게 보내세요,
행복따로 없습니다 그게 행복입니다.
말이 많다?
말이 없다?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에요.
지금이순간 함께 하는 순간 얼마나 즐겁고 웃음이 넘치느냐
행복하냐의 차이죠 즐거운 8月 되세요....
의미있게 보내시길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워 할수 있도록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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