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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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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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5:12
이른아침
자연이 주는 보석빛에 넋놓고 보노라면..
오래도록 보관하고플때도 있을거다.
이거.
내가 갖고 있음 안될까..?
그냥 아무때나 내가 보고플때..꺼내서 보게.
그냥 나만 딱. 갖고 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거 아니라는거자나.
내가 갖고프다고,
내가 언제든 보고프다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자나...
그게
자연인걸.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저 자연스럽게....
내꺼도 아닌걸 나만 갖자고 욕심내지말고,
그냥 이쁘게...아름답게...바라만 봐주는
감상법을 잘 배워야할것.
마음방을 텅텅 비우고 깨끗이 비워내놔야
제대로 배워질 수 있는것.
바라보는 감상을 즐길것.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진 고상한 인생을 만들것.
이슬과 오래도록 영롱한 우정과 사랑을 갖지 못하고
한번이라도 안아보려는 욕심에 잃어버린 거미처럼
어리석은 결정에 울지말고 그저......................
자연으로부터 말미암은 자유로운 영혼 그대로,
마음껏 놔주고 바라봐 줄 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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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4:59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이 그래도 살만하며,
미소지으며 감사할만 하다는걸..
자꾸만 많이 잊고 살아간다.
해서...
잊지말라고 가슴에 눈물이 차오르고
주저앉으게도 하나보다...
잊었던걸 생각하라고.
하늘을 보면..답답한 가슴이 뻥뚫리고...
드넓은 바다를 만나면 엉켜버린 복잡한 머리속이 트이고..
싱그런 산위에 오르면 눈물에 흐려진 시야가 밝아진다는걸.
그렇게..
둘러보면서 감사의 미소를 지으라고
자연은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는걸.....
지금 내게 그 시간이 주어지다.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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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3:50
우리 삶에.
조연은 없다.
삶의 무대위에 올려지는 무수한 웤샾.
모두가 진솔한 시나리오를 올린다.
때론
멈출 수 없는 웃음으로,
때론
가슴 미어지는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그렇게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위에
당신과 내가.
지금.
공연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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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3:39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규현
나 외로워도 되 널 생각할 땐
미소가 나의 얼굴에 번져
나 힘들어도 되 니가 행복할 땐
사랑이 내 맘 가득히 채워
오늘도 난 거친 세상속에 살지만
힘들어도 눈감으면 니 모습뿐
아직도 귓가에 들려오는 꿈들이
나의 곁에서 널 향해 가고 있잖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 거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겐 잠들지 않는 꿈
늘 나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너는 내게로 와서
나 아파하는지 매일 외로운지
그리움으로 너는 내게 다녀가
세상이 날 울게 해도 나는 괜찮아
항상 니가 나의 곁에 있으니까
먼지처럼 추억이 변해서 떠날까
그저 웃으며 마음을 달래어 봐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 거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겐 잠들지 않는 꿈
수없이 넘어져 비틀대도
나는 이렇게 서 있잖아
내 맘 하나뿐인데
힘들 때면 니가 이렇게 힘이 돼 줄래
너를 향해 영원히
이렇게 상처 속에 슬픔들을 삼킨 채
미소 짓는 내 모습을 너에게 보여 줄게
이제는 아프지 않아
언제나 너와 함께 이루고픈 꿈 안고
갈 수 없던 저편에서 너를 불러볼께
내 마음 다해 사랑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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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3:31
슬픈날의 편지....................................................................이해인 님
모랫벌에 박혀 있는
하얀 조가비처럼
내 마음속에 박혀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슬픔 하나
하도 오래되어
정든 슬픔 하나는
눈물로도 달랠 길 없고
그대의 따뜻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다른 이의 슬픔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없듯이
그들도 나의 슬픔 속으로
깊이 들어올 수 없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지금은 그저
혼자만의
슬픔 속에 머무는 것이
참된 위로이며 기도입니다
슬픔은 오직
슬픔을 통해서만
치유된다는 믿음을
언제부터 지니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항상 답답하시겠지만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좀 더 기다려 주십시오
이유없이 거리를 두고
그대를 비켜가는 듯한 나를
끝까지 용서해 달라는
이 터무니 없음을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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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3:27
그사람..............................................................이승철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때 그때 한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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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8 03:19
듣습니다..
그냥 음악으로 답을 찾듯
듣노라면..
가슴으로부터 답이 하나..둘...걸어나옵니다.
들음은...
열마디 외침보다 유익할 때가 많습니다.
.............................잇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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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7 01:45
I HAVE
I have a hand for you to hold when you are lonely.
I have a shoulder for you to cry on when you are sad.
I have a smile for you to help brighten your day.
I have a hug for you when you have been hurt.
I have a heart full of love for you.
나에겐 당신이 외로울 때 잡아 줄 손이 있지요.
나에겐 당신이 슬플 때 기대고 울 수 있는 어깨도 있지요.
나에겐 당신의 하루를 밝혀줄 웃음도 있지요.
나에겐 당신이 상처 받았을 때 해 줄 포옹도 있지요.
나에겐 당신에게 줄 한 마음 가득한 사랑이 있어요.
------------------------모셔온 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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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vhehtkfkd73)2013-06-07 00:09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용 혜원님의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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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6-06 23:22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대의 꿈이 한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번도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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