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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54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53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52




     
    음악=너
     
    그래 너.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49




     
    음악=향기=Soul Food
     
    들리는 음악... 
     
    가슴으로 느끼는 향기
     
    음악으로 느껴지는 기쁨의 향기..
     
    때론 슬픔의 향기...
     
    쌉싸름한 향기...
     
    음악은 듣는데,
     
    향이 느껴지고, 그 맛이 느껴지는
     
    영혼의 음식같은것.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41




    음악=추억
     
    음악은 언제나 그자리에
     
    세월따라 흐르지 않고
     
    오직 추억을 담아낸다.
     
    마치 오래전 보암직했던
     
    영화를 보는듯한 아련함을 떠올려주는.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33




     
    오늘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주면서 살며보니~~
     
    오호라~~~
     
    내 꽃나무가지에서 가지치기해서 꽂아둔 자그마한 꽃가지에
     
    째매난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엄청 잘 자라주고 있더라~~~
     
    내나무라서 그런지..더 많이 애착이 가고 이뻐하는중~~~
     
    지금은 수경재배이지만...제대로 잘 자라면 이쁜 화분집(?)을 차려줄 생각~~~ㅎㅎㅎ
     
    (드됴...살림차리는군..ㅡ.ㅡ;)
     
    깨알만한 뿌리가 나왔을 때의 그 신기함...ㅎㅎㅎ
     
    난 호들갑떨구 난리쳤는데..오와~~~~~~~~~~~얘바바..뿌리가 나온다..?????
     
    오빠: ㅡ.ㅡ; 원래 나오는 애야~
     
    나:구래..???????긍고야ㅡ.ㅡ?
     
    오빠:그래에~ㅡ.ㅡ;
     
    나:앙~~~~~~~~그래두 너무너무 신기하구 이쁘다~~~폴짝폴짝~
     
    ................머 그랬었다는거즹...지금은 마냥 이뻐서 기특한맘으루 봐준다는거...ㅎㅎㅎ
     
    그래서 말인데, 내가 더 신경쓰고 돌보면서 식물의 생명력이 소중하게 와닿더라는거..
     
    그전엔 그냥 내가 이거. 그러면 오빠가 사다가 잘 심고 잘 길러주면 난 가끔 쳐다봐주기만했는데
     
    내가 돌봐주는 화분은 처음이라 애정이 퐁퐁 솟는거 같다고~~ㅡ.ㅡv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20




     
    로그인을 하고 인라이브를 들어오면
     
    방긋방긋 생글대는 나의 쪽지함.
     
    무심한 얼굴에 ^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미소짓게 해주는 쪽지들.
     
    몇몇 고맙고 반가운 이들을 글로 만나는 즐거움은
     
    서로의 이익을 염두에 두지 않은 계산없는 만남이라 그럴것이다..
     
    상대를 깔보거나, 갖고 놀기위한 의미에서 나오는 거품칭찬이 아니라
     
    서로의 순수함을 마음속에서 꺼내어 보여주는 그 착한 심성이
     
    글속에 녹아있는걸 느끼게 해주는 쪽지들...
     
    그래서말이야~~~
     
    난 참 행복해~ㅎ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7 04:11




     
    9월 17일
     
    곧은 줄기가 되었든, 가녀린 줄기가 되었든,
     
    가지마다 생명력있음을 보게하심 감사합니다.
     
    또한,
     
    저와같이 철없고 연약한 인생에게도 귀한 하루 주심
     
    진심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내어도 제 삶에 또 다른 변화는 없을테지만
     
    장담못할 인생.. 어리석은 다짐이라도 제 삶에 힘이 될듯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투명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6 14:48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서,
     
    화내고 짜증내는 대신
     
    한 번이라도 더 웃으면서 산다는건 어떤이에겐 매우 절실한 소중함일런지도 모른다.--잇송--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16 14:45




     
    사람의 성품은 그런거 같다.
     
    교육과 자라온 환경으로 말미암아 다소 다듬어지거나...?
     
    거칠어 지거나..!
     
    그렇게 조금씩 조정은 될런지 몰라도,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갖구 태어난 DNA는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아무리 교육을 통해, 수없이 가르치고 반복을 해도
     
    타고난 성품은 바뀌질 않을거 같다.
     
    그래서,
     
    이 지구상에 모든 개개인은 그 모습으로 존중을 받아야할테지만,
     
    누군들 선한 성품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을까...
     
    남에게 베풀면서 살고 싶지 않을까...
     
    늘..다른이에게 좋은말과 베푼다는건 받는이보다,
     
    주는 입장에서 훨씬더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인데 말이다...
     
    사람들을 증오하고 미워할 수 없는 성품 또한...Gift인거 같다.
     
    감사할 일이고~
     
    태평하게 낙천적으로 마음을 갖고 살도록 좋은 환경 주심또한
     
    감사할 일이고~
     
    아~~~~하루하루를 살아도 그냥 감사하고픈 일들이 너무나 많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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