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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5 03:54




     
    나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나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수 없이 등만 보여주는 당신에게
    나 끝도 없는 할 말 있어요

    당신 내 말에 귀 기울여줘요
    내 마음 다 안다는 눈으로 말하지만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당신 눈 앞에 있음 나 할 말을 잃어요
    내 하고픈 말 가슴에서 꺼내어
    저 강물 위에 띄워 놓겠어요

    너무나 가슴이 시려 나 돌아 서네요
    나라는 여자 알게 된 당신
    너무 많이 힘들었던 거 알아요

    마음에 문 꼬옥 닫아 걸고
    문 밖에 서성이게 해야만 했던 거
    그 이유 당신은 모르겠지요

    아침 이슬 처럼 영롱한 느낌에
    고향 하늘 처럼 애뜻한 느낌에
    서로 마음 준 거 다 알고 있어요

    당신 마음 그랬던 거
    나 또한 당신에게 그랬던 거
    오래전 그 자리에 놓아 두겠어요

    내 마음 다시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릴 당신이라는 거 알아요
    이제 당신 자유로운 거 알아 주세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5 01:42


                                        

     
    사랑은 천천히 /  

    너 아니
    너를 사랑해서
    조각배에 올랐거든.

    우리 모자란 것을 채워주며 가
    나는 너의 달콤한 열매로 맺히고 싶어

    사랑을 조금씩 심어 보는 거지
    싹이 자라감을 보면 기쁨이야

    우리 천천히 가
    사랑은 재촉하지 않은 거야     
      
    나는 너의 모습에서 만족해
    사랑은 꽃과 같아서
    아끼고 가꾸는 것

    너를 사랑해서
    재촉하지 않을 거야

    사랑이 자랄 수 있게
    너는 나의 향기야
    언제나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21:40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자주 뒤돌아 보지 말라고요

    저기 저 나무 그늘서
    조금만 쉬었다가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저기 저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꾸 뒤돌아 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도 남고
    발 걸음이 늦어지니
    자주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합니다

    정녕 이렇게
    잊을 수 없는데
    지나간 세월도 내 것이었다고
    쉽게 버릴 수가 없는데
    세월은 그냥
    잊어버리라고만 합니다

    지나온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면서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은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 걸어 가다가
    또 걸어 가다가

    이제는 힘들면 그늘에서
    쉬어 가기도 하고
    목마르면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살면서 조금씩
    잊어도 된다고요

    처음 신었던 신발이 발에 맞지않아
    자꾸 넘어졌다면
    이제 조금씩
    익숙해 질 거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모습 또한
    이렇게 달라졌으니
    차라리 한번씩
    눈감고 잊어가며 살라구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21:18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보다 좋은 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존재하는 것을
    사는 날의 생활들을 돌판에 새기며
    지나간 날의 진실하지 못한 것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의 웃음을 웃고 싶습니다

    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지라도
    슬픈 일이 더 많을지라도

    고통의 모형이 만들어져
    해 앞에 나처럼 세워졌어도

    나는 오늘을 지극히 사랑하리라
    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

    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있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 삶에
    최선과 노력을 다 해야겠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20:48




     
    ㅇㅕ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ㅈㅏ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ㅅㅏ랑은 기댈곳을 찾는곳이 아니라
    ㄱㅣ대어 줄곳을 만들어 주는곳이다.

    ㅅㅏ랑은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이다.

    ㅇㅣ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ㅇㅣ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ㅅㅏ랑은 택시와  같은거죠..
    함ㄲㅔ 걸어온 길만큼
    ㄷㅐ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20:44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 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을 받아야 되는 것 같다.
     
    옷깃을 한번 스치는 사람들 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다.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여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 들에 불과하고
     
    그들 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일로 결실을 맺는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배신도 당하는데
     
    대부분의  배신은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 아닐까 한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20:29




                                         

     

     
    행복한 그리움

    오랜 그리움
    가져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그리워하는 일이
    얼마나 가슴 미어지는 애상인지를

    쓸쓸한 삶의 길섶에서도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고

    작은 눈발로
    내리던 그리움은

    어느새 선명한 발자국을
    남기는 깊은 눈발이 되었습니다

    애매모호한 이 기억의 잔상들
    그리움이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픔이든 기쁨이든
    그리움의 끝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10:26
    이불 한 채의 사랑
     

    부부는 결혼한 지 12년 만에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했습니다.



    성공한 친구들에 비하면 턱없이 초라한 둥지였지만
    부부는 세상을 다 얻은 듯 가슴이 벅차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살림을 닦고 또 닦으며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당신....집 장만한 게 그렇게도 좋아?"
    아내는 활짝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좋지 그럼, 얼마나 꿈에 그리던 일인데."
    힘든 줄 모르게 하루가 갔습니다. 



    겨우 짐 정리를 마치고 누웠는데
    남의 집 문간방 살이를 전전하던 시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여보 그 집 생각나?
    옛날에 살던 그 문간방."
    "아, 생각나요."
    “우리 거기 한번 가볼까?”



    숟가락 몽둥이 하나 들고 신혼단꿈을 꾸던
    그 가난한 날의 단칸방.
    그곳은 아내의 기억속에도
    또렷하게 남아 있는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부부는 다음 날 시장에 가서
    얇고 따뜻한 이불 한 채를 사들고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달동네
    문간방을 찾아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아내가 말 했습니다.
    "이렇게 높았었나?"
    남편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땐 높은 줄도 몰랐는데."



    부부가 그 옜집에 당도했을 때
    손바닥 둘을 포갠 것만한 쪽방에선
    오렌지색 불빛이 새나오고 있었습니다.



    기저귀가 펄럭이고 아이가 까르륵대는 집.
    마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간 것만 같은 부부는
    들고 간 이불을 문간방 툇마루에
    슬며시 놓아두고 돌아섰습니다.



    그 날 문간방 젊은 새댁이 발견한 이불보따리 속엔
    이불보다 따뜻한 쪽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10년 전 이 방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집에 돌아와 이불을 덮으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따뜻했었지요."



    달동네 계단을 내려오며
    부부는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옛집에 찾아와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이불 한 채를 선물하고 내려가면서
    부부는 세삼 깨달았습니다.



    그 이불은 문간방 식구들의 시린발보다
    부부의 마음을 더 포근히 감싸 덮는 이불로
    평생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10:23




     
                                         
      

                                                                                 
     
                                     -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모두
    매일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혹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4 10:16




     
    그런 사람입니다.  그대는...



    안개 끼인듯 가슴 뿌연 날 아침에
    한통의 문자로 화이팅을 전해 주는 사람,

    ♡ 

    수줍게 고개 드는 새싹을 발견 하고
    호들갑스럽게 떠들어 대도 빙그레 웃어 주는 사람,

    ♡ 

    별거 아닌 일에 어두워져 말이 없어지면
    살며시 어깨를 감싸 안아 마음 닦아 주는 사람,

    ♡ 

    혹여 삐둘어진 마음에 투덜거려도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한 웃음을 짓는 사람,

    ♡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사람,

    ♡ 

    자신의 일로 몸과 마음이 곤할때에도
    주변을 먼저 돌보는 따듯한 품성을 지닌 사람,

    ♡ 

    살아가면서 아프거나 어려운일에 부딪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서는 유연하고 강인한 사람,

    ♡ 

    슬프거나 감동적인 영화를 봤을 때
    뜨거운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감성 짙은 사람,

    ♡ 

    마주 앉아 차를 마실 때에는
    할일을 다 끝내 놓은 듯 편안한 사람,

    그런 사람입니다.  그대는...

    ♡ 

    그런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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