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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5f7xcrhkdu1co.inlive.co.kr/live/listen.pls

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 1
  • s솔이(@young871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7-01-12 16:25















    ♡。당신은 눈부신 선물 입니다─♡˚
       
    쏟아지는 은빛 햇살처럼  
    빛을 머물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삶은
    축복 입니다  
       
    무심한 대지를 깨우는 봄비처럼  
    설레임을 아름드리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하루는.
    감동 입니다  
       
    흔적없이 사라져갈 허무의 동산에  
    영혼을 촉촉히 적셔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가슴은
    사랑 입니다  
       
    수확 보다 상실이 많은 삶의 굴레에  
    다시 시작으로  
    다짐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내일은
    꿈 밭 입니다 

            


    댓글 2

  • 1
    s솔이 (@young8714)
    2016-12-28 11:22


     
     
     
    ♡。사랑의 온기  ─♡˚
     
    한 해가
    저물어가는 언저리
    칼바람 사이로
    눈보라 휘몰아치는 날씨지만,
     
    배려 속에서
    사랑의 온화한 빛
    나눔의 소통으로 행복한 동행...
     
    사랑의 도가니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
    이웃 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사랑의 온기...
     
    삶의 허물을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인생이란 긴 여정 속에서
    따뜻한 손길로 전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였음을...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6-11-23 10:43





     
    ♡。오늘을 선물하다 ─♡˚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술 한잔 하고 싶은날,
    내 맘 속 모든 걸 털어놓고
    '나 이런 사람이었어'
    '나 이런 날이었어'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날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어땠냐고
    힘들었을 거라며
    넓은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날이요.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그 피로 우리가 풀어주겠다며
    친구들이 기어코 불러내는 날이요.
     
    왠지 모르게 기대되고
    재미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날이요.
     
    있잖아요.
    전 그런 날이 늘 오늘이었으면 해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날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이에요....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6-11-11 09:14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맑은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 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 한 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6-10-26 00:45


















    ♡。네가 태어난 날 ──♡˚

                                  은향 배혜경 
      

    하늘에서는
    눈부신 햇살이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 주고


    땅에서는
    예쁜 꽃들이
    활짝 웃으며
    기뻐해 주네


    바람은
    으앙 우는 너를
    훈훈한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고


    새는
    고운 목소리로
    축복의 노래를
    향기롭게 불러주네







    댓글 2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6-10-21 11:03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

  • 1
    s솔이 (@young8714)
    2016-10-12 13:40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너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너였다.
     
    충분히 보상받았다 믿었던 세월 앞에서
    손가락 마디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
     
    누가 인생은 흐르는 것이라 했던가
    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내 소중한 사람이여~
    세상이 나를 배신하며 등 돌려 갈지라도
    그대만은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과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멋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가 되기를 바란다.
     
    벗이란 무엇일까~!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벗이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너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눈물 나게 아름다운 사랑인 것이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6-10-05 17:18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한잔/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 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하고 있을까요?
     
    혹,
    아침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저 찬란하게 부서지는
    아침 햇살을 감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나는 오늘
    아침햇살을 바라보며
    그 조용한 반짝임이
    꼭 그대의 편지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글이
    힘이 된다니 그 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실은 그대의 편지가
    도리어 저 고운 햇살처럼
    나를 눈부시게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이면
    다른 것 모두 접어 두고서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한잔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6-09-20 14:42




     
    ♡。언제나 그리움으로..──♡˚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난 아직도 이런사랑을 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6-09-13 16:54










    추석연휴 시작이네.
    보름달에 작은소망도 빌어보고,
    보름달처럼 예쁘게 빚은 맛있는 송편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웃음꽃도 피우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마음도 넉넉한행복한 추석보내길바라면서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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