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1
-
s솔이(@young8714)
- 47 팔로워
- 12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s솔이 (@young8714)2016-01-23 19:30한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 기다림의 시간이
짧아질 수 있게 하소서
그래서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게 하소서..
한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면
내가 그 사람을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먼저 사랑한 만큼
나를 더 사랑하게 하소서..
한 사람을 가슴에 담아야 한다면
내게 여분의 가슴을 또 하나 주소서
그래서 허전해 올 때도
내 하나의 가슴 안에 담긴 그 사람과
깊고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하소서..
한 사람을 노래해야 한다면
내게 묵직하고 깊은 음성을 주소서
그래서 그 사람이 내 노래 속에
푹 빠져 헤엄치듯
나를 맴돌게 하소서..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6-01-20 10:53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바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고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6-01-06 20:34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로 인해
내 눈빛은 살아있고
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너로 인해
내 귀는 깨어 있네
함께하지 않아도 느끼는 너로 인해
내 가슴은 타오르고
가질 수 없어도 들어와 버린 너로 인해
나의 삶은 선물이어라~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5-12-31 12:48
좋 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거 같아.
솔이와 함께 한 올 한내 참 고맙구 행복했어.
한해 수고많이 햇어..
2016 년에는 항상 좋은일들이
많은 한 해 되길 바랄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솔아 ..사랑한 데이 ~~~
댓글 1
-
1
s솔이 (@young8714)2015-12-09 14:30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햇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 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5-11-16 19:46※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조용히 마음을
비우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어느 틈에
자신도 모른는 사이
작은 갈등으로 괴로워할지 모르니
모두 비워 놓고 하얀 백지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천천히 순리대로
조금씩 채워 가도록
그리하여 오늘도 후회없이 살았노라
조용히 미소 지울수 있는 행복을
하루를 마친 시간에 맛보게 하소서
다음날도
다음날도
천천히
소박한 사랑으로 채워가도록
날마다 빈 가슴이게 하소서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5-11-09 21:13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리자..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니? 그럼 아픈만큼 더 열심히 살으렴..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5-11-05 12:51
**아직 나의 마음은 낮도 밤도 아닌 새벽 그 어느시점에서 서성인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5-10-29 13:49
따사로운 햇살 아래
곱게 차려입은 알록달록 나뭇잎 길
내 몸짓하나 눈빛 하나에도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
투정 부리고 짜증을 내어도
언제나 이해해주며
포근히 감싸 안아주는 사람
행동은 어린아이 같아도
속 마음은 여린 마음 같아도
언제나
방실대는 넉넉한 가슴을
지니고 있는 사람
그런 그대와 같이 걷고 싶은 길에는.
살짝 불어주는 바람 한 점에
얼굴 비비며
입맞춤하는
빠알간 단풍 이파리처럼
사랑을 속삭이며 걷고 싶은 길
사랑 머금고 행복 품어
노랑 웃음 빨간 웃음 활짝 핀 길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길
알록달록 수놓은
나뭇잎길...,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2015-10-01 22:42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고맙다
슬퍼도 눈물이 외롭지 않게
언제나 내 작은 상심에
귀 기울여 준 그대가 나는 고맙다
나와 세상에 대해
그리고 그대 자신에 대해
언제나 따뜻한 웃음을
잃지 않는 그대가 나는 고맙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고맙다
내게서 오랜 꿈의 일들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언제나 따뜻한 용기의 말을
잊지 않는 그대가 나는 고맙다
때로는 눈빛으로 느끼는 사랑보다
가슴으로 깨닫는 그대 사랑이
나는 정말 고맙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