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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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young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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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akdlehdvnd)2014-12-30 14:47
밝고 이쁜 푸푸얌~~~한해 잘 마무리 하자..^^
널 통해 많은걸 배웠네..ㅋ
어떤것이라도 늘 긍정적... 이건 참 조은거얌
고마웠어~~2014년..^^
오는 2014년 을미년.. 더 웃는 한해 만들고
계획 차근 차근 잘 세워.. 더 멋찌게 보내도록 하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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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12-24 12:12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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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12-17 16:54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 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 맑은 얼굴도
티 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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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12-05 20:23♡ 마음에도 깊이가 있나 봅니다♡
마음에도 깊이가 있는가 봅니다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호감을 마주하여
미소 지으며 노래 부르며 행복하다
마음속 깊이 외치며
같은 시간대의 인생 기차를 타고 가다
처음에 생각했던 공통점에 금이 가고
좋기만 하던 호감에 서리가 내리고
미소는 굳어지고 노래는 멈추고
동행하던 인생 기차에서 하차하여
또 다른 길 찾아 떠나는 각자의 길들..
마음에도 깊이가 있나 봅니다
많은 인연들이 있어도
같은 마음에 같은 깊이가 존재하지 않으면
언제인가는 각자의 길로 가야 하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다른길을 가게 되며 알게 되는가 봅니다.
소중한 인연 지키려면
진짜 밝은 웃음 지으려면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으로 가득 채우려면
인연의 마음은 깊이를 맞추어야 하나봅니다
심장속 깊은곳에 자리한 마음의 깊이를..
이것이 이루어져야
인생 기차 여행을 중간에 내리는 인연없이
함께 할수 있는 같은 종착역의 티켓인가 봅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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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11-22 20:37
♡ 소중한 나의 친구야 ♡
친구야..
향기를 뿜는 녹음이
노랗고 붉게 변하더니 낙엽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도 뜸하고
술에 취한 듯 붉게 상기되어
핏빛처럼 선명하던 단풍잎도 거의 다 떨어져
이렇게 지나가나 싶어 애처롭다.
친구야..
소중한 나의 친구야..
숱한 세월을 함께하다 보니
우리도 때론
감정이 앞서 감성을 건드릴 때도 있었고
내가 나에게 화가 나
못마땅하고 언짢은 때도 있었지만
그 순간이 지금 잎이 다 떨어져
돌담을 둘러싼
앙상한 담쟁이 넝쿨 같은 기분이었다.
친구야..
우리 옛일은 그냥 추억만 생각하자
지나쳐 가는 가을
갈대를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지만
우리 마음속엔 은혜로움이
깨어있고 살아있고 숨을 쉬는구나
친구야..
너의 나의 영원한 사랑이며
현재 나의 벗이며
놓을 수 없는 나의 진정한 친구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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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11-04 19:09
♡..편지를 쓰고 싶은날이 있다..♡
메마른 갈비뼈 사이
바람소리로 갇혀 있던 그말을 조심스레 꺼내어
편지를 띄우고 싶은날이 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분다고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다고 쓰고 싶다
마음을 툭 털어
바다 한켠 떼어낸 푸르디 푸른 그리움으로
편지를 보내고 싶은 날이 있다
가끔 우리 삶은 아득한 저음의
통곡소리처럼 외로운 것
아무도 오가지 않는 뒷골목에서
나지막히 부르는 노래처럼 서러운 것
한번은 푸른 기억의 끝을 동여맨
긴 편지를 부칠 것이다
어깨 너머 긴 휘파람 소리가 스쳐지나면
한번쯤 붐비는 거리에 서서
누군가 보낸 편지라고 생각하라
편지를 펼치면 푸른바다가 출렁
추억으로 흔들릴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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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10-19 09:45
♧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있지요
솔이야 생일 축하해
오늘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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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10-07 13:47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누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 해도
생대방이 곁에 없어도 별질 되지는 않겟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다는 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갯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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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09-28 12:35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창가에 기대어 섰습니다.
내 영혼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당신과 함게하는 오늘을 떠올리며
당신의 따스한 입김이 전해오고..
방그시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당신의 많은 말들이 소용돌이 되었고
지금 입속에서 달콤 쌉싸라한 향기로 전해져 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주는 것이 아니라
쓴맛도 있음을 알게 해준이.....
목안 가득히 흡수을 느끼며...
기쁨으로 슬픔을 모면하는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므로
내안의 너로 우리가 되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가 되어 내 영혼 가득 넘쳐 납니다.
갈색 커피잔 속의 당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이 아침이 기쁨으로 행복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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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09-17 22:49
♡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옴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젊은 날의 친구는 전화로 모든걸 함께 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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