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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20-03-09 13:43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

    - "마음의 향기"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3-02 13:03






    ♣아름다운 기도 ♣

    뛰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할 때 용기를 주시고
    괴롭고 외로울 때 소망을 주셨으며
    모두를 지켜 큰 사고 없이 하시고
    고통을 헤엄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해준 사람도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온 사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감사를 발견 하는 자세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사랑의 속삭임을 내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불평하지 않게 하소서
    화를 내지 않게 하소서
    이해하게 하소서
    덮어주게 하소서악한 생각을 버리게 하소서
    모든 일에 감사만 있게 하소서
    당신의 때와
    인생의 때를 기다리는
    지혜와 여유가 있게 하소서
    한번 사는 인생,
    쉽고 간편하게만 살려고 하지 말고
    생각하고 남의 말을 들어주고 그래서 내일을 천천히
    그러나 바르게 준비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 아름다운 기도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2-26 14:42






    ♣이해의 나무 ♣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미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2-18 13:55






    ♣용서는 사랑의 완성♣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2-14 13:42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유래♣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날로
    유래는 세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는
    고대 로마의축제인 (2월 14일)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둘째는
    초기 기독교 순교자 발렌타인의 처형일자가
    2월 14일이었다는 설 *셋째는
    새들이 서로 짝 지을 상대를 고르는 날이
    2월 14일이라는 영국인들의 오랜 믿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양력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는
    3세기경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에 반대한
    사제 발렌타인이 처형된
    270년 2월 14일의 기념일과 새들이 짝직기를 시작한다고 하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라고 하는데요,처음에는 부모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하던 풍습이,
    20세기에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고 한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
    ㅡㅡㅡㅡ또한 오늘은 우리민족의 영웅이시고
    우리민족의 자랑이신 안중근 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고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든겁니다.
    참으로 믿기 힘든 치욕입니다.
    31살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버린
    우리대한민국의 영웅의 사형선고날인 2월14일을
    제대로 알고 뼈속 깊이 새겨놓아야 될거 같습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2-11 14:20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정죄 하지 말고
     솜털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는 사람
     작심삼일의 삶이 줄을 서서 포기하여도
     끝까지 참고 견뎌 내는 사람
     빼앗고 취하는 이들로 넘쳐나는 세상에
     오직 베풀어주기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2-04 14:32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말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진솔한 한마디가
     정겨운 음성에 실려
     듣는이로 하여금
     포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눈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은은한 부드러움이
     맑은 눈빛에 실려
     보는 이로 하여금
     평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을 잡아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만히 잡은 손을 통해
     진실함이 전해져서
     마음과 마음을
     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1-23 14:18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귀향길에 오르시는 님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이제 정겨운 얼굴이 기다리는
    고향에 가실 때는 손에 손에,
    마음과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가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난 음식 준비하시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오손도손 서로의 옛정과 기쁨 나누세요.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오랫만에 민속놀이인
    널뛰기도 함 해 보시고
    윷놀이도 하시면서
    즐겁고 나눔과 베품을 함께 하는
    설연휴가 되시길바랍니다.
    고운 님들!
    꽁꽁 얼어붙은 경기나 바쁜일상은
    잠시 잊어버리시고
    오랜만에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 많이 하시고
    정겨운 이야기 보따리와 함께 
    고향의 포근한 정도 듬뿍 안고 오시기 바랍니다.고향의 가족 친지들과 함께
    사랑과 기쁨 나누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미운 까치 배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0-01-20 13:38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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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20-01-14 12:05






    ♣좋은 상상력♣     

    상상력이란 일찍이
    자신이 겪은 기억의 그림자일 것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희망사항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좋은 상상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어둡고 불쾌한 상상력은
    우리들을 음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생각이나 상상력도
    하나의 업業을 이루기 때문이다.
    - 법정 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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