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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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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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2-05 11:45
♣재치 있는 유머 한마디♣
과거 영국의 한 장관이 국민 보건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때 한 의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장관, 당신은 수의사 출신이 아닙니까?
수의사가 국민의 건강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국민 보건 관련 법안에 대해 그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장관에게는 모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장내는 잠시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몇몇 몰지각한 의원들만 껄껄거리며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장관은
화를 내거나 얼굴을 붉히지 않고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네,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수의사 출신입니다.
그러니 혹시 몸이 아프시면 언제든지 제게로 오십시오.
의원님을 정성껏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장관의 순발력 넘치는 답변으로
의회는 곧바로 웃음바다가 되었고
오히려 장관에게 인신공격한 그 의원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때때로 상처 주는 나의 말 한마디로
친한 사람들의 마음을 잃게 하지만,
재치 있는 유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뜻하지 않은 위기에서도 상황을 역전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따듯한 하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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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2-01 14:04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란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잘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는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어야 한다.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
- 좋은 글 산책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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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24 15:26
♣몸에 좋은10가지 건강식품♣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연어, *시금치,
*견과류, *마늘, *머루, *녹차 *적포도주,
그러나 10대 건강식품 보다
훨씬 효능이 좋지만,
팔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는
신비의 약이 있다.
5가지 신비의 약,
첫째, 웃으면 나오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둘째, 감사하면 나오는 “세로토닌”은
우울함을 없애준다.
셋째, 운동하면 나오는 “멜라토닌”은
불면증을 없애준다.
넷째, 사랑하면 나오는 “도파민”은
혈액순환에 좋다.
다섯째, 감동하면 나오는 “다이돌핀”은
만병통치 약이다.
항상 웃고,
감사(感謝)하고, *운동(運動)하고,
사랑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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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21 15:31
◑겨울 채비◑
겨울 채비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낙엽 지는 일로 시작한다.
가지에 무성하던 잎들의 미련을
냉정히 뿌리친다.
때가 되면 지난 계절 생명줄이었던 물을
끊어내는 것이다.
그다음은 농축이다.
몸속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숨조차 제대로 쉬지 않고 버틴다.
그리고 다시는 잎사귀를 달지 않을 것처럼
빈 가지로 겨울을 난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
*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무도 사람도 겨울 채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잎을 떨구는 일로 시작합니다.
그 무성했던 잎들을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버립니다.
빈 가지로 겨울을 나야 얼지 않고
견뎌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비워야 새봄에 다시 새싹을
틔울 수 있음을 나무는 압니다.
빈 가지가 되는 것이
겨울을 나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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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18 15:11
♣어느 병원에 걸린 기도문♣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점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입이 계획대로 안되도록
틀어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못사게 하신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의 공부를 기대만큼 안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하고, 때로는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감사합니다.
주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배반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옮긴글: 세브란스 병원에 걸린 기도문이라고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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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14 14:56
♣積善成德♣
적(積): 쌓을 적
작은 것이라도 계속 쌓아간다는 뜻이며
선(善): 선할 선
착하고 바른 행동, 선행을 뜻하고
성(成): 이룰 성
완성하거나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며
덕(德): 덕 덕
사람됨의 바탕이 되는
고귀한 성품이나 인격을 나타낸다.
교훈
작은 선행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결국 훌륭한 인격과 덕성을 갖추게 된다는 뜻으로,
일상의 작은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불교, 유교 등
동양 철학에서도 중요한 가르침으로 여겨지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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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10 14:35
♣오늘 한마디♣
건강을 위한 신비의 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 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섭리와 지혜, 건강이 최고입니다.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친절과 사랑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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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06 14:18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It can buy a House.
집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a Home.
하지만, 가정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Bed.
침대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Sleep.
하지만, 잠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Clock.
시계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Time.
하지만, 시간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Book.
책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Knowledge.
하지만, 지식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Position.
지위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Respect.
하지만, 존경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Medicine.
약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Health.
하지만, 건강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Blood.
피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Life.
하지만, 생명을 살 수는 없습니다.
- 행복한 동행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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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03 14:34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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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27 12:35
♣이 한마디♣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올 때
나는 내 인생길 어디쯤 걷고 있을까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가슴에서 퍼 올려
입술에 담고 걸을 때
내 발길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내 삶에 노래가 될 때
내 마음에는
어떤 평화가 찾아와 있을까
- 정 용철 "좋은생각" 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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