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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10 14:35
♣오늘 한마디♣
건강을 위한 신비의 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 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섭리와 지혜, 건강이 최고입니다.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친절과 사랑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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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06 14:18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It can buy a House.
집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a Home.
하지만, 가정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Bed.
침대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Sleep.
하지만, 잠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Clock.
시계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Time.
하지만, 시간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Book.
책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Knowledge.
하지만, 지식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Position.
지위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Respect.
하지만, 존경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Medicine.
약을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Health.
하지만, 건강을 살 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Blood.
피를 살 수 있습니다.
But not Life.
하지만, 생명을 살 수는 없습니다.
- 행복한 동행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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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1-03 14:34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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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27 12:35
♣이 한마디♣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올 때
나는 내 인생길 어디쯤 걷고 있을까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가슴에서 퍼 올려
입술에 담고 걸을 때
내 발길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참 고맙다"는 이 한마디
내 삶에 노래가 될 때
내 마음에는
어떤 평화가 찾아와 있을까
- 정 용철 "좋은생각" 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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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24 16:25
♣왜냐하면♣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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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20 12:48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행복이란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있는 감사한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겨
넉넉해집니다.
삶의 향기를
마음으로 맡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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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13 17:18
♣사랑이 깃들어진 손길♣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이에게 입힌다는 마음으로,
그대의 가슴속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살 집을 마련해 준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열매를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씨를 뿌리고
그 결실을 기쁜 마음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 칼린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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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10-01 15:43
♣시월 새벽♣
시월이 왔다
그리고 새벽이 문지방을 넘어와
차가운 손으로 이마를 만진다
언제까지 잠들어 있을 것이냐고
개똥쥐바퀴들이 나무를 흔든다
시월이 왔다
여러 해만에 평온한 느낌 같은 것이
안개처럼 감싼다
산모통이에선
인부들이 새 무덤을 파고
죽은 자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나는 누구인가
저 서늘한 그늘 속에서
어린 동물의 눈처럼 나를 응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디 그것을 따라가 볼까
또다시 시월이 왔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침묵이
눈을 감으면 밝아지는 빛이
여기에 있다
잎사귀들은 흙 위에 얼굴을 묻고
이슬 얹혀 팽팽해진 거미줄들
한때는 냉정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이슬 얹힌 거미줄처럼
내 온 존재에
눈물이 가득 걸렸던 적이 있었다
시월 새벽
새 한 마리 가시덤불에 떨어져 죽다
어떤 새는 죽을 때
가시덤불에 몸을 던져
마지막 울음을 토해내고 죽는다지만
이 이름없는 새는 죽으면서
무슨 울음을 울었을까
시월이 왔다
구름들은 빨리 지나가고
곤충들에게는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하리라
곧 모든 것이 얼고
나는 얼음에 갇힌 불꽃을 보리라
- 류 시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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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09-30 12:56
♣3초의 여유♣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 버튼을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려주세요
누군가가 정말
다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졌는데도 앞차가 서 있다면
경적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주세요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차안에서 고개를 내밀다가
한 아이와 눈을 마주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세요.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입니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바라봐 주세요.
행여 가다가 돌아봤을 때
환하게 웃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내가 화가 나서 잔소리를 하더라도
3초만 미소 지으며 들어주세요.
저녁에 넉넉한 웃음이
밥상 가득 피어오를지도 모릅니다.
불행을 보거나 생각이 나면 그 사람을 위하여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니까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보잘 것 없는 일에 화를 내고 있지 않은가?
공동체에서 내 뜻과 다른 생각을 품어도
3초만 그 사람 입장에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그 사람은 더욱 나를 존경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만한 3초의 여유.
당신은 얼마만큼의 여유를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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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25-09-26 17:52
♣말은 짧을수록 좋다♣
말을 하게 되면 가급적 진실을 얘기하라.
진실을 얘기하지 못 할 것 같으면
말을 하지 마라.
총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말로 인한 상처는 절대로 아물지 않는다.
귀는 길어야 하고 ,혀는 짧아야 한다.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욱 좋다.
이야기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아는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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