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bhreu1.inlive.co.kr/live/listen.pls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25-09-22 15:11


    ♣새가 길을 찾는 방법♣



    대부분의 새는
    서늘하고 바람이 적은 야간에 이동을 한다.

    땅거미가 질 무렵 출발해서
    열심히 날갯짓을 하다가
    좋은 휴게소에 들러
    다음날을 위해 연료를 보충한다.

    새들은 구름이나 안개가 시야를 가려서
    지면 가까이 날아야 하는 밤을 제외하면
    대개는 고도 400~6000m 사이에서 이동한다.

    새들은 별과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길을 찾는다.

    - 트리시 오케인의《나는 새들이
    왜 노래하는지 아네》중에서 -


    * 새들에게는 본능적으로
    GP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우주의 흐름을 읽습니다.

    언제 날고 언제 쉬어야 하는지를 절로 압니다.
    학습한 것도,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자연물 거의 모두에
    이런 지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간만이 제대로
    알아채지 못할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9-16 12:46


    ♣인생♣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신을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하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빈 영혼”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행하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9-08 14:41


    ♣상처♣



    상처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필요 이상의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병을 덧나게 할 뿐이다.


    상처는 눈물로 아물지 않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해도
    상처는 그대로 남습니다.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은 시간뿐입니다.
    상처의 순간은 아프고 쓰리지만
    모든 걸 시간에 맡기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꿋꿋이 걸어가십시오.


    어느덧 상처는 불행의 흔적이 아니라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게 될 겁니다.



    - 캐롤라인 미스의
    《영혼의 해부》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9-03 10:55


    ♣사람과 사람 사이♣


    씨앗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그렇다.

    둘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꽃을 키우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


    - 안느 브라강스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8-25 11:08


    ♣진실과 성실♣



    인생을 움직이는 두 바퀴
    그것은 진실과 성실이겠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설령, 우리가 날카로운 화살을 맞는다하더라도
    내 안의 성실함을 지켜내야 하며
    그것은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약속이며


    설령, 날카로운 창을 맞는다 하더라도
    내 안의 진실함을 지켜내야 하며
    그것은 우리 자신과 하늘에 대한
    성스러운 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우리가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우리 안의 힘이며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가슴 속의 측량할 수 없는 깊은 평화입니다



    - 류영의 '사색노트'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8-18 14:20


    ♣이것이 인생♣


    무심했던 날 보듬어
    한줄기 햇살에 통통 튀는
    살찐 푸르름을 보아라


    숨죽이던 날들
    고난의 길목 더듬다
    헤쳐 살아온 삶의 무게만큼 터득한 지혜
    어쩌면 고통 뒤에 따르는 행복이란
    더욱 값진 것


    추스릴 줄 아는 마음
    가슴 솔기마다 기워낸 고통이 있었기에
    더욱 환희로 빛날 수 있었던 것


    푸르름 속에 살며시 모습 감춘
    봄꽃들의 유희처럼
    성공한 인생은 힘겨운 삶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것


    어둠 속으로 지는 해 있었기에
    붉은 노을은
    더욱 붉게 타오를 수 있었던 것...


    - 글/ 유 진이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8-12 14:05


    ♣마음에 평화를 얻는 비결♣



    하루 중 틈틈이
    평화로운 생각들을 마음 속에 그려라.


    당신이 언젠가 본 일이 있는
    평화로운 정경이 담긴 추억의 그림,


    석양이 기울어 황혼의 그림자가
    점차 주위에 깔리기 시작하는,
    정적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골짜기의 그림이
    마음 속을 흐르게 하라.


    혹은 잔물결 치는 물 위에
    내리 쏟아지는 은색의 달빛이라든가,
    부드러운 모래펄에 찰싹찰싹 물결쳐 오는
    바닷가의 경치를 회상하라.


    이와 같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경의 추억은
    당신의 마음에 치료약으로 작용한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8-07 14:18


    ♣한 마디의 말 ♣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 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8-02 12:25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먼길 여행 다녀온 사람은
    가장 먼저 느낄 것이다
    집만큼 편안한 곳이 없다는 걸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 가는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맘편한 친구가 최고라는 것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에
    잠시 여기저기 관심을 가져 보?만
    결국 익숙해져 있는 것들이 좋다는 걸


    소소한 일상 이 작은 행복들
    일주일간 일하고 쉬는 이 꿀맛 같은 휴일이
    얼마나 달콤하다는 걸 우린 늘 잊고 살고 있다


    그러나 문득 잃어 버리고 난 다음에야
    "아차" 했을 때는
    이미 많은 것이 내 곁을 떠난 뒤이다


    잊지 말자
    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 해밀 조 미하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5-07-31 14:07


    ♣일어나 걸어라♣


    우리 가난하여
    새 구두를 사 신지 못하고
    닳아진 뒷 굽을 손질하고

    우리 가난하여
    새 옷을 사 입지 못하고
    허름한 옷 빨아 입어도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

    오늘 살아 있는 기쁨으로
    일어나 걸어라.

    슬픈 인생아!!
    오늘이 주는 삶의 무게 앞에
    좌절하지도 말고,
    굴복하지도 말며

    신기루의 무지갯빛
    인생길이 아니더라도
    소박한 꿈 하나 가슴에 품고
    어둠을 헤치고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내일의 밝은 웃음을 향해
    일어나 걸어라.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