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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24-09-27 11:10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9-13 14:08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산에서 만나는 들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그 꽃이 나를 맞이하기 위해서
    때를 맞추어 거기에 피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그 순간 내 앞에 피어난
    그 꽃은 나와 큰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 사람들과 사물들을 만나보세요.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어떤 만남이라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9-07 15:27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법정 스님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9-02 14:09


    ♣9월의기도♣


    - 瑞香 金 笑美 -


    구월엔
    그 누구의 가슴일지라도
    행복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들녘엔 황금 물결 일렁이게 하소서

    거두어 들일것이 많아서
    곡간 마다 넘치게 하소서
    구월 내내 방황 한다 하여도
    고요히 지나가는 바람이게 하소서

    쓸쓸한 인생 길
    외롭거나 슬프지 않게 하시고
    유구히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구월엔
    이름없는 들꽃처럼
    욕심을 비우게 하시고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주소서

    낮은자세로 낮은 자에게
    베푸는 기쁨을 주시고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주소서

    구월엔 구월엔
    무수한 별들 중에
    더욱 찬란히 빛나는
    샛별이게 하소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31 14:51


    ♣늦 팔월의 아침♣


    - 김 영남 -


    덥다고 너무 덥다고
    저리 가라고 밀어 보내지 않아도
    머물고 떠날 때를 알고 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잠깐 머물다 금새 떠날 것을 알면서도
    호들갑을 떨며 아우성을 치던 우리는
    언제 그랬냐고 정색을 하며
    가을을 반기겠지

    짧디짧을 가을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그림자처럼 사라질 것을 모르지도 않으면서
    마치 가을이 영원히 있어줄 것처럼
    칭찬 하다가

    언제 떠났는지도 모르고
    어느샌가 입김 호호 불면서
    또다시 추위를 나무라며
    문지방 너머 목 길게 빼고
    봄이 오기를 마냥 기다릴 거다.

    그러면서 나이만 먹는다고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투덜거려도 보고
    용기없어 하지 못했던 것에
    미련도 되0어 보며

    커다란 나이테 하나를
    또 끙끙 둘러 메고 앉아 문밖 건너
    진달래 붉은 향기 가슴에 밀려들면
    혹 서러워 눈물 흘릴지도 모르겠다.

    빨리 지나 가기를 바라지나 말고
    어여 오라고 손짓이나 말지.

    그냥 혼자 조용히 흐르는 세월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만큼
    가만히 놓아두고 때를 즐기며

    덥던 춥던 깃털처럼 가볍게
    하루 또 하루를 즐겨 살아주면
    그것이 행복이고 참살이가 아니련가?

    망개열매를 따먹고 살아도
    이승이 났다는데

    지금 살아 숨쉬고 머무는 여기 산천이
    천국이고 낙원이 아니면
    그 어드메가 무릉이고 도원인가?

    창너머 수세미 꽃에 벌이 드나드는
    늦 팔월의 아침이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30 11:54


    ♣나의 존재 이유♣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무척이나 슬픈 일입니다.


    어느 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은
    전부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잊어버린 채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세상의 욕심에 맞추고자 살아간다는 것은
    아주 슬픈 일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때
    비로소 희망을 갖습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기 바랍니다.


    -일지희망편지 1708 호-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27 19:41


    ♣친절한 마음♣


    친절과 사랑은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사람은 친절과 사랑 안에서 성장한다.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해라,
    여러 말이 있지만

    친절하다는 것,
    이것이 인간의 미덕이다.


    - 법정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24 17:30


    ♣감사하면 할수록♣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 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 없이
    잘 넘기게 해주며


    관계를 오히려
    풍성하고 밀접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뇔르 C.넬슨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19 14:37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원작: 김 옥춘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24-08-13 11:17


    ♣버려야 할 다섯가지 마음♣



    0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말라.


    0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 보이는 자가 되라.


    0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유혹으로 부터 도전적 자세를 갖으라.


    0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라.


    0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 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 마져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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