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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

Forever's Kiss ..
  • 52
  • 넌 감동이었어

    Adas_(@bi77)

  • 52
    Adas_ (@bi77)
    2011-11-14 02:06


     
     


    13...
    내일은 차가운 날이 된다한다
     
     
     
     
     
     
     
     

    댓글 0

  • 52
    Adas_ (@bi77)
    2011-11-06 21:33


     
     
    Lake of Tears  -  Forever Autumn
     
     


     
     
    추락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저 네거리 아래 잠든 듯한 작은 여관의
    난롯가에서도 날은 기울어 가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밤과
    비의 신비스러움이 어울려요
    영원토록 가을이었으면...


    저 밤의 나라에도
    몰락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폭풍이 몰려 와서 밤하늘에
    먹구름이 끼어도 비밀은 숨길 수 없어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밤이 잘 어울려요
    비의 신비스러움과
    폭풍도 역시 잘 어울려요


    매일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요
    영원히 가을이었으면...

     
     
     
    조용히 가을이 깊어갑니다
    어느 산사의 길을 따라 걷노라면
     가을의 여운이 뒤따라옵니다
    길고  긴 그림자 처럼..
    가을이여 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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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10-12 16:54




     
     
    10月12日
    날씨 흐림 .
     
     


     
     
    따스한 커피가 그리운 날.
     
     


     
     
    가을 하늘이 ..
    눈에 들어오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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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10-04 23:11


     
     
     
    가을 그 .... 時 
     
     

     
     
                                      내려진 가을
                                      그 길에선 바람같은 내음이 난다
                                      별빛을 바라보며 걸어보면
                                      아련함과  서글픔이 ,아득함이 인다
                                      우리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것일까
                                      비는 왜 내리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멈추어질까
                                      얼마나 더 산을 헐떡이며 올라야 끝이 보이는걸까
                                      별아 ~ 기다려줘  . 내가 널 향해 걸어갈때까지
                                      그럴수 있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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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10-02 02:31


     
     

     
     
     
    가을이 곳곳에 내렸습니다
    옷깃을 스치는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을 세웁니다
     
     
    오늘같은날에는
    누군가에게 글을 쓰고싶습니다
     
     
    사랑이라는건
    그대만 있어도 안되는것이고
    나만 있어도 안되는것이라는
    글을 ..
     
     
    점점 차가워져가는 바람결에
    ..
    뛰워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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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09-23 00:12


     
     
    가을편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흘러드는 음악만큼이나 절절히 그러한 날들입니다
    갑작스레 낯아진 기온 ,티끌하나 없는 하늘,옷깃을 여미게 하는 바람등이
    더 절절함을 갖게 합니다
     
    가을에 드리워지는 서쪽하늘 황혼은
    어느 깊어가는 게절속에 항상 머물며
    그 기억들을 아름답거나 슬프게 만들어버립니다
     
     
    곧 낙엽이 질터이고 바람은 더 찬 날들이 될터인데
    길을 잃고 터벅 터벅 걸어가는 나그네의 뒷모습이
    보일듯 하여  더 절절한 날들입니다
     
     
    깊어져가는 가을날
    혹여 풍문으로라도  길고긴  편지가 날아들것만 같아
    바람소리에 귀 기울이는 날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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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08-08 23:38
     
    천국의 목솔이  그를 듣다 .
     
     
    "Vitas bumac"
     
     
     
    훅 하고  허공에서 맴돌다가는
    그가뿐 숨 소리가
    Vitas의 음을 들으며
    터져나간다
     
    미칠듯한 전율과 통곡과 한숨과 희열이
    뒤섞이며
    무언가를 쿵쿵 대게 한다
     
    아....
    이 미칠듯한 여름날의 열기와
    그 비의 추적임들과
    눅눅함들을 한꺼번에
    날리어 버린다
     
     
    vitas bum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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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07-18 18:38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이 모래알과 공기속에서
    뜨겁게 이그러지고 있는데 꼭 보내야할 여름인듯이 오늘은 그렇게 담담하다
     
    가을이 오고 있어서 일까 ?
     
     
    아님 ....
     
     
    비 내린뒤 .. 산길을 내려오는 
    처연한 뒷모습이 아닌 묵묵함이 묻어나서
    오히려 차거워보이는 뒷모습으로 ..그렇게
    담담함으로 오늘은 숨쉴듯 하다
     
     
    지금시각 PM:6:30
    여전히 햇살은  따갑다
    불어오는 바람과  여운을 남기는 피아노 소리에
    잠시 이 계절의 시름들을 묻고 싶다
     
     
    오늘은 이렇게 보낸다
    담담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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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07-13 19:08


     
     For Your Love - Savage Rose
     
     


     
     
     
    Who carries you down
    To a place safe & cool
    Who eases the crying tree
    Puts away your bloody shoes
    Who comforts
    Your sweetheart pale & fine
    Man-child
    The world cries
    for your love
    for your love

    The leaves whisper
    A storm's gonna rise
    Let it come let it blow away
    The hate the lies the crime
    Awaken awaken
    The morning young & new
    Man-child
    With you
    for your love
    for your love

    for your love
    for your love

    당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만나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창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갑니다.
    우리 사랑하며..
    당신은 나의 주위를 맴돌고
    나는 당신의 주위를 맴돌고,

    우리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요.
    서로가 공감할수 있는 사랑
    공감할수 있는 눈물 슬픔 그리움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우리 서로의 신비함에 매료되어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되어온 시간들입니다.
    함께하는것 만이 사랑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비내리는 거리에
    홀로 걸어.. 목적없는 발걸음을 멈출땐
    그곳에 당신이 있는듯합니다.

    길들여지는 외로움
    습관이 되어버린 고독
    그 외로움과 고독속에서도
    당신의 사랑은 따사롭기만 합니다.
    당신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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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Adas_ (@bi77)
    2011-06-29 01:15
     
     
    할말이 쌓여가면
    점점..
    할말을 잃어가는걸까?
     
     
    하얀 백지 위에
    가지런히 떨어지는 얼룩만
    그득 한걸 .
     
     
    독백이나 하려
    이 허공을 배회하는가 .
     
    음음음 ..
    음음음..
    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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