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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님의 로그 입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 39
  • 확실한 신원

    리치빈🌈(@didalsch)

  • 39
    리치빈🌈 (@didalsch)
    2024-02-05 12:14


    .

    댓글 2

  • 39
    리치빈🌈 (@didalsch)
    2024-02-02 19:19


    백년친구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2-02 19:18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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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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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30 09:05


    봄 기다림
    마루 박재성


    봄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겨울이다

    아무리 긴 겨울이라도
    봄은
    기꺼이 온다

    단지
    기다림의 시간은
    지급해야 한다

    너를 기다리는 시간
    내 가슴에선
    연분홍 진달래가
    수백 번 피고 진다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30 09:03


    .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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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29 09:17


    차 한잔해요 / 호 쿠 마

    밤도 깊어 가고
    창문 너머 어둠이 내리면
    당신과 차 한잔하고 싶습니다.

    따듯한 커피에
    향기를 가득 담아
    예쁜 잔에 담았습니다.

    당신과
    차 한잔 하고 싶어서
    당신의 그윽한 미소가 생각나서

    깊어져가는 가을
    아름다운 계절 속에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29 09:08


    지나가는 바람처럼
    마루 박재성


    바람 한 줄 지나가면
    사랑입니다

    또 바람 한 줄 지나가면
    그리움입니다

    또 바람 한 줄 지나가면
    망각입니다

    또 바람 한 줄 지나가면
    일상입니다

    그렇게 바람은 지나갑니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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