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빈님의 로그 입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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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리치빈🌈(@didal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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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9 08:4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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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5 19:33
알뜰한 생 / 정연복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내 목숨의 시간인데
하루하루 삶의 매 순간을
알뜰살뜰 사용해야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가슴인데
사랑과 자유와 평화 같은
좋은 일에 써먹어야지.
언젠가 인생의 종착역에
닿는 그 날에 지난세월 돌아보며
후회 없이 살았노라 말할 수 있게
오늘을 정말 알뜰히 살아야지.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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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5 19:25
눈(雪) 내리는 오후
행운공주/ 차기
늘 다시 돌아 오는
겨을 오후 눈 내리는 날에
설레이는 마음
세월은 많이 흘러 갔지만
내 마음 아직도 소년 처럼 눈 송이
바라보면서
가숨이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세월이 랑 함께 가야 하는것을
내 마음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마음 이라니~ㅎㅎ
아직 첫 눈 만 오면
사랑하는
그 사람 생각이 나는 내 마음
가숨에 숨겨 두었던
첫 사랑 그대 살며시 꺼내어 본다네
오늘도
잠시 젊음으로 상상 하면서
따듯한 커피 향 내 마음 퐁당 넣어서
살며시 흔들어 마셔 본다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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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5 09:0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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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5 09:0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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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4 09:29
파이팅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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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4 09:29
촛불
마루 박재성
어둠 속
촛불 하나 밝힙니다
불꽃에 녹는 아픔
내 마음일진 데
어둠을 밝혀주는 불꽃 같은
당신의 마음 얻을 수 있다면
백날이라도
내 마음을 사르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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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3 08:58
어느 날의 커피 - 이해인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아무리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식히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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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3 08:55
창가 별 하나
소성 윤상현
창가 별 하나
꽃불 밝히고 있다
오래 된 기억을 읽는 눈빛
끝내 놓치지 않는 그리움
시간이 길을 열고
발걸음 보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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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4-01-23 08:38
행복을 응원합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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