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빈님의 로그 입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39
-
확실한 신원리치빈🌈(@didalsch)
- 33 팔로워
- 34 팔로잉
- 무지개 음악공간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6 08:24
오늘도 내일도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5 08:39
'행복도 새로워!'
날마다 순간마다
숨을 쉬고 살면서도
숨 쉬는 고마움을
잊고 살았네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또한
당연히 마시는 공기처럼
늘 잊고 살았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사랑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
새롭게 사랑하니
행복 또한 새롭네
-이해인 '작은기쁨' 中-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4 10:05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4 10:04
크리스마스 선물
이성진 시인
선물이야
눈감아봐
쪽
올 크리스마스도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이 마음 변하지 않을게
평생을 아끼며
행복한 순간순간을 기억하며
훌쩍 지날 세월이라지만
영원히 변치 않는 이 마음이
선물이야
눈감아봐
쪽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4 10:02
인연
채린(綵璘)
너의 오른손이
나의 왼손이
함께
매듭을 지을 수 있다면
금이 간 네 마음 논바닥에
내가 물이 된다면
도화지 한 장에
반쪽씩 그려서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다면댓글 3
-
55
ㄷИㅂち🌈 (@cjdqkddnf)2023-12-24 05:40
건강하세요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3 08:40
저 강을 건너고 싶다
- 임은숙
그대 내 곁에 있던 순간의
아름다움은
쌓여가는 세월 속 먼 기억으로 빛바래어져가고
그대 빈자리의 쓸쓸함이
물이 되어 내 마음에 흐를 때
그대 또한 나로 하여
아픔의 시간을 인내할까
그대와 나 사이 가로막은
강
오늘은
저 강을
건너고 싶다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3 08:37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3 08:36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2023-12-22 08:57

가장 소중한 사랑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대는
고운 마음만큼이나 영원히 지지 않을
해맑은 사랑,
다가갈수록
불그레하고 홍조 띤 얼굴에
다정한 목소리는 은쟁반 위에 옥구슬이
감미롭게 구르는 사랑의 속삭임,
꽃보다 예쁜 그대
꽃향기 속에 곱게 피어나는 사랑의 요정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매력 만점에 찬연한 자태는
오직 사랑,
반짝이는 두 눈동자에
촉촉이 묻어나는 그대의 사랑스러움은
영혼마저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댓글 3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