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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님의 로그 입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 39
  • 확실한 신원

    리치빈🌈(@didalsch)

  • 39
    리치빈🌈 (@didalsch)
    2024-01-01 08:37


    새해 복 받으소

    댓글 3

  • 61
    무지개🌈 (@dnsehd2022)
    2024-01-01 06:20


    새해 첫날의 기도 / 정연복

    삼백예순다섯 개의 날들이
    총총히 이어지는

    희망에 찬 새해의 첫날
    첫 단추를 잘 끼게 하소서.

    마음의 낡은 옷 벗어버리고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게 하소서

    쓸쓸했던 지난날은 흘려보내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지금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삶은 더없이 소중함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열심히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 있는 매 순간을
    알뜰히 사랑으로 수놓아

    올 한 해를 마감할 때에
    뿌듯한 보람을 만끽하게 하소서.

    댓글 3

  • 61
    무지개🌈 (@dnsehd2022)
    2024-01-01 05:52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21:33


    이쁜 꿈 꾸세요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20:39


    커피로 적시는 가슴

    나도 모를
    외로움이
    가득 차올라
    따끈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구리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이고

    꽃무늬가 새겨진
    아름다운 컵에
    예쁘고 작은 스푼으로
    커피와 프림
    설탕을 담아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끓는 물을
    쪼르륵 따라
    그 향기와
    따스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삶조차 마셔버리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열정의 바람같이
    살고픈 삶을 위해
    따끈한 커피로
    온 가슴을 적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 용혜원 -

    댓글 3

  • 39
    타임🌈 (@dsarmeo)
    2023-12-31 17:00


    2024년 갑진년 청룡의해
    더욱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09:47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 여니 이남연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힘든 일을 하고 잠시 쉴 때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느끼할 때
    간절히 마시고 싶어진다

    커피의 종류는 많지만
    우유가 들어간 달달한 맛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에너지가 충전된다

    늦은 오후 빵집을 지날 때
    연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한다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09:42


    바람이 되어
    토소/정해임

    보고 싶은
    너랑
    멀리 있는
    나랑은

    우리는

    가까이
    머물 수 있는
    바람이 되자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09:40


    덕분에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12-31 09:31




    눈물 나게 고마웠다.

    토소/정해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갈 곳에 없어
    너를 찾았던 나

    잡아주던 따뜻한 너의 손
    이제는 너의 손을 놓고
    마지막 인사를 보낸다.

    너를 보내는 마음
    얼마나 외로웠다고
    얼마나 아팠었다고

    저문 해야!
    잘 가거라.
    눈물 나게 고마웠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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