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영원한것은없다..다만 영원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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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ehddus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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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7-01-01 11:37
어떤 상황에서든 변하지 않는 마음...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점점 사라져 가는 세상입니다...누구나 말하고 원하는 행복이라는 것은 절대 노력없이 안오고자신의 욕심과 이기심만으로 이루어지는 행복은 존재치 않는것인데...실천하지않는 말은 개가 짖는거와 다를게 없다고 하죠...순수와 진실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나하나라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다보면행복이라는 녀석과...사랑이라는 순수한 마음과... 진실이라는 변하지 않는 시간들이 나에게로 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2016년...지나간 모든상처와 아픔들...좋은것은 가슴에 담아두고...나를 괴롭혔든안좋은 기억들은 보낸 해에 같이 떠나 보내고 2017년 새해에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그렇게 살아 가고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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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6-12-20 17:47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예상치 못한 일들로 가슴아파한 시간들...지나간 아픔과 추억들...맺어할 인연과 끈어할 인연이 있듯이이제는 내 삶에 무엇이 소중하며 어떻게 살아가고싶다는 목적이 생기는 나날들...지천명의 나이에 삶의 중간 성적표를 들여다보니 너무나도 아쉬움도 많고 가슴어딘가에알지못할 회한과 생채기가 나 있는거 같아서 요즘은 스스로를 많이돌아보는 시간들이 많은거 같다...남은 내 삶의 성적은 지나온 삶보다 더 나아지길 바라며 얼마 남지않은 올한해내가슴속 추억들을 회자정리하며 다가오는 2017년에는 내 삶에도 사랑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래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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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6-12-19 16:32
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던져보기도 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
내가 보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내 등에 짊어진 내 인생 만큼의 짐이
이제야 느껴지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 만큼 나는,
더욱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 다시 다짐 합니다.
오늘도 나의 생의 무게를 느끼며
그 만큼의 책임감과
그 만큼의 적극성과
그 만큼의 사랑으로
열심히.
내 사랑의 삶을 다시 살아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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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6-12-11 14:35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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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6-01-17 11:37내 마음을
내가 좌지우지 할 수 있다면
그는 성인(聖人)이다
화를 내고 미워하는 것은
내 마음의 작용이다
온세상을 다 포용했다가도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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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5-09-25 01:00난 항상 그랬다
누군가가 보고싶으면 꼭 봐야만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꼭 수화기를 들어야만 했다
헤어짐에 꼭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건 꼭 알아야만 했다..
알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람 마음은 노력하면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렇게 지겹게 그를 또 만나려했나보다...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수 있고
받아 들일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것을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것임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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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동연s (@ehddus0405)2015-09-23 18:25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을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밤을 가슴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때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버틸수 없어
짚시처럼 허공에 발을 내딛은 지난 몇달동안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사람이 없었으며
사랑받고 싶어도 사랑해줄 사람이 없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필요했으며
필요한 누군가가 나의 사랑이어야 했다...
그립다는 것이 그래서 아프다는 것이
내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
혼자가 되고부터 알았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노라...
그 모질게 내뱉은 말조차 이제는 자신없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은 안다.
그나마 사랑했기에...
그렇게라도 살아갈수 있었다는 것을
그것마저 없었을땐 숨을 쉬는 고통조차
내것이 아닌 빈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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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oi (@goodfeell119)2015-09-17 22:55
살아가다 보면.....그리고 내마음
살아가다 보면 잿빛처럼
컴컴해 지는 날이 있다.
소리치며 내 뱉을 수 없는 아픈 숨결들이
속으로 타서 시커먼 숯이 되고
절망이 되는 어둠이 있다.
그럴때면 어두운 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라.
별들은 어둠이 있기에
더욱 반짝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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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그럴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을 종종 날씨에 비유하기도 하고
또 아름다운 꽃에 비유하기도 하고
또 자연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어떠한 것으로 비유하든간에
그네들의 삶도 우리와 마찬가지인 삶을 살아가므로
수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죽음과 생명은 어떤 그룹이든간에
지구에 사는 모든 것들에게
부여하는 신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궂은날이 여러달 지속되지 않고
또 그 반대로 화창한 날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씨의 조화로움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듯이
우리의 삶도 안좋은날이 있으면
그 긴 어두운 터널이 지나고나면
언젠가는 세상의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그런
밝고 맑은 날이 우리에게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힘들더라도 참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밝은 희망이 있기에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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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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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oi (@goodfeell119)2015-09-17 22:36
시련이 주는 보상.....그리고 내마음
우리가 지금
어떤 고통이나 비극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원했던 것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것일 수도 있지만,
위기의 나날이 끝나면
우리는 더 강하고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고,
로나의 표현대로
'자신의 본 모습'을 찾게 될 것이다.
맥사인 슈널《만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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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을 즐기며
좋은일도 생길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고통과 슬픔이 동반하는
비극적인 일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일이 풀리지 않아 자꾸만 꼬여만 갈 때,
우리는 자포자기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더욱더 필요한 것이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련이 나에게 닥쳐 왔을 때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지쳐있기 마련인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한없이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기 쉽상인 우리의 마음 상태인 것이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닥쳤는가에 연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 들이는거다.
그래야 만이 이 힘듦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위기의 나날이 끝나면
우리는 더욱더 강해져 있을 것이다.
위기의 나날이 끝나면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란
생각으로 이 시련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우리가 되자.
스스로에게 난 일어설 수 있다는 위로를 하자.
스스로에게 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 넣어 보자.
그리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디딤돌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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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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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oi (@goodfeell119)2015-09-10 18:26
이또한 지나가리라
삶은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삶을 돌이켜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주어진 내삶에 수긍하면서 잘도 살다가도
어느날 문득 반란(?)를 일으키는 그런때가
어느 세대였든간에 다 존재했던것 같습니다.
마음이 평화로울때는 절대로 반란을..
아니 삶에 반항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우린 그무언가로부터 힘들때
그정도가 가벼움이 아닌 다소 무거움으로
두 어깨를 한없이 짓눌릴때
단조로운 삶이든..
벅찬 삶이든.. 누구든지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다들 하며 지금의 삶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저는 동연님보다 나이도 어리고
또한 세월따라 쌓인 연륜의 지혜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해 줄 말은 있습니다.
며칠동안 계속 내리던 비도 어느새 그치고
따스한 햇살이 온세상에 내리 비출때가 있습니다.
이렇듯 삶은~
(안)(좋)은 일이 계속 지속되는법도 없으며,
또한 그반대로 (좋)은 일들만 계속 지속되는법도 없습니다.
(좋)음과 (안)(좋)음이 조화로움을 이뤄
삶으로~
인생으로~
거창하게 세상밖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환한 세상이 우리들 시야에 펼쳐지듯이
지금 짓눌리는 그 무거움의 것들이
날이 지남에 따라 가벼워지고
마음에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되찾아 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생각대로~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주고 펼쳐진다면
삶의 가치는 형편없을 것입니다.
희.노.애.락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야
그것이야말로 값진 삶 아닐런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또한 지나가리니...
조금만 더 마음을 비우며..
마음 추스리기를 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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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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