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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rkim0405.inlive.co.kr/live/listen.pls

º┼─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영원한것은없다..다만 영원하길 바랄뿐...
  • 1
  • s동연s(@ehddus0405)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2-08-17 19:43





    지겹게 내리던 여름장마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어느새 드높은 하늘아래 숙연해지나봅니다.
    참 세월빠르네요..
    어느새 한계절이 지났군요..
     
    그동안 일이 바쁜핑계로...
    한동안 들리지 못했습니다.
    제가없는동안 방을위해 애써주신
    항시 그마음 부국장님!1
    청송님!!
    그외 애써주신 가족여러분~~
    알게모르게 밖에서 애청해주시는 청취자님들!1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부족하나마 다시 방을 지키려한지..
    여러분들의 많은도움 부탁드리며
    어디서든
    외로움없이...
    즐겁고 해피한 날들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by...LOve 수하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17 15:33
    인연의 끝...
    인연의 끝은 서로 잡고 있던 끈을
    누군가 놓아 버리는 그순간이 아닐까....
    지금 놓으려는 이끈을
    난 언제까지 잡고 있을수 있을까....
    그리고
    이... 이별연습을 언제쯤 끝낼수 있을까...
    아무이 당겨보아도 다시 찾을수 없는곳으로
    오늘도 난 이별연습중..........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7 10:32
    새긴다는 거..

    지운다는 거..

    너무 쉽게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힘들게 새겨진 어떤 것..

    힘들게 지워버린 어떤것..

    그로 인해..

    너무 많은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부터인가 겁이난다..

    내 안에 새겨질 무엇..

    지워버려야 할 무엇..

    하루하루 내게 다가서는 많은 것들과

    잊혀져가는 많은 것들..

    내 안에 무엇을 새겨야하고..

    무엇을 퍼내버려야 하는건지..



    나...


    누군가에게 새겨지겠지.....


    그리고 지워지겠지.......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8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아주 바쁘게 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내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아무도 내옆에 없을때가 있다




    가끔.. 마냥 웃고만 싶은데,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가끔.. 사는게..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7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 알아
    밤마다 내가 마시는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 독한 눈물이 이였다는 것과
    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 이였다는 것을...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6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그렇습니다
    아픔을 밟고서 한걸음, 두 걸음
    슬픔을 밞고서 한걸음, 두 걸음
    그러고 이제 앞을 보니
    나는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온 길입니다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5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 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속에 갇혀
    고통의 시간을..살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4
    너에게
    전해준 사랑이 너무 많아
    그리워하다 참기 힘들면
    조금만 슬퍼할게.

    슬퍼하다 참기 힘들면
    조금만 눈물보일게

    하루를 보내다보면
    지쳐 쓰러져 일어설수가 없어

    일어설 힘조차 없으면서
    너가 돌아올거란 기대감에
    또 다시 일어나

    바보처럼 말이지
    잊어야 하는데도
    자꾸 생각이난다

    스치는 바람처럼
    내 마음 비워야 할텐데
    어쩔수 없는 그리움 앞에
    다시 생각을 하게된다..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4
    그리워 하여도
    볼수가 없고
    가고파 하여도
    만날수가 없으니

    마음에 묻어놓은
    또하나의 인연

    찬바람이
    불어올때면
    행여나 마음 아플까
    가슴 저리오는데

    오늘도 편안한지

    다리가 없어
    못가는것도 아니고
    배가없어
    못가는것도 아니고
    마음에 묶이여
    가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마음에 닻은 내려져
    움직이지않고 있으니
    그대를 만날수가 없다

    댓글 0

  • 1
    s동연s (@ehddus0405)
    2012-05-03 13:33
    그대의 기억 속에
    나의 모습 남기를 바라는 것 조차
    해서는 안 될 욕심임을 확인하고

    내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온갖 시행착오로 얼룩진 숱한
    추억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안 될 것 같던 아름답던 추억들
    이제 다시 추스르고 주워담아

    내 앞으로의 행로에
    행복함 그 자체로 삼자


    그땐 몰랐던
    진실이 한 가지 있다면

    사랑은 기쁨과 슬픔이
    절반씩 공존해야 성립된다는 것을
    그대 떠나고서야 알았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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