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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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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25 10:40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 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근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이상하게
쳐다본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그럴땐, 그냥
한 번 웃어주세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오.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를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맘껏 나에게 풀어,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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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14 17:44
살다 보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거죠.
"꿈의 사이즈가 클수록
고민도 고통도 크다."
바꿔 말하면 고민,고통만큼
큰 성공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를 포기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어떤하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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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10 18:09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향하는 건..
그 바다기 낭만적이거나
고향 같아서가 아니라,
그저 낮아서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깊은 뜻을 말하는 그대,
먼저 낮아져라.
움직이는 것 .
더 정확히 말해서
흐르는 것은
모두 낮은 곳으로 향한다.
이 얼마나 간단한 원리이자, 진리인가?
꼿꼿하게 높이 솟아 있는지 모르고
다들 외롭다 말한다.
이제부터라도
사람 사는 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면
바다만큼,,,낮아져라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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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07 20:45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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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05 18:34[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
-용혜원-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장난기 어린 꼬마 아이들의
새끼손가락 거는 놀음이 아니라
진실이란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일지라도
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
작은 풀잎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
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힌 약속들을 떠올리면서
이름 없는 들꽃으로 남아도
나무들이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
하나의 약속이듯이
만남 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을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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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05 18:23* 행복 요리법 *
많은 양의 기쁨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함께 젓다가 주의 깊게 살펴서 이기심의 조각이
보이면 국자로 떠내어 곧 건져 버립니다.
또 그 위에 뜬 짜증의 거품도 국자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맛이 날 마큼 오랜 인내를 가지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알맞게 익은 맛과 군침 도는 향기가 나면 이제
사랑이라는 소스와 감사라는 향료를 조금 뿌리고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인격과 교양을 갖춘 음식이
됩니다.
좋은 생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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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10-01 14:44
세상 살이는 우리의 선택
ㅣ
사랑을 선택하기 때문에
천국이 되고,
미움을 선택하기 때문에
지옥이 됩니다.
나눔을 선택하기 때문에
행복하고,
독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겸손을 선택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교만을 선택하기 때문에
추해집니다.
믿음을 선택하기 때문에
평안하고
의심을 선택하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감사를 선택하기 때문에
풍성하고,
불평을 선택하기 때문에
쪼들립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이 찾아오게 되고,
나를 채우면
불행이 찾아오게 됩니다.
세상살이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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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09-29 22:20행복의 첫째 조건
같은 땅
같은 씨라도
먼저 피는 꽃이 있고
늦게 피는 꽃이 있다.
그래도
출발이 늦은 꽃은
앞서 만개한 꽃과
비교 하지 않는다.
포기 하는 법도 없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타인과 비교 하지 않는 것,
또 포기 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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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09-25 18:38고운 인연을 위하여
스쳐 지나가는 숱한 인연..
얕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어서
그 인연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마음이 성숙하고 한다.
고운 만남을 통하여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깊어지며
아름다워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인연이 아닌 줄 알았던 그 얕은 인연이
깊은 인연이 되어 행복을 알게 하고,
사랑을 알게 하기도 한다.
숱한 인파 속에서
그 인연 알아볼 수 있을만치
가까워지고,
마음 나누며 살게 되니
그런 인연 깊은 인연이지.
산다는 것은
그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면서
살아가는 것,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 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한다.
좋은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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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4-09-25 18:24____ 사람의 됨됨이___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것은 아니다
부자가고
모두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맹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왔다
심성이 후하여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열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삶이 풍성해지는 사람의 됨됨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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