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young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39
  • 언제나 인라이브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24 13:08
    어쩌면 나 최선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나 내가 할 수있는 만큼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그대, 정말 미안해요 내가 바보였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어쩌면 당신이 정말 외롭고 외로웠을때
    당신을 안아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당신이 내 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적도 없네요
     
    사소란 것까지 말해주고 해줬어야 했는데
    그런적이 없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말해줘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내게 줘요, 한번만 더 기회를 내게 주세요
    당신을 만족 시킬 수있는 기회를 줘요
     
     
    어쩌면 당신이 정말 외로웠을때
    당신을 안아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당신이 내 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적도 없네요
     
                                               Always on My Mind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23 19:50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겻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돠도 바람이 가고나면
    그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라.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소유한다는 것은 마음의 창을 열지 않고 항상 닫아둔 것처럼
          상대방을 옥죄게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소유하기보다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놓아두는 것이
          자신의 가슴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21 21:46


                                     사랑하기에 좋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우혁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귀기에 편한 당신의 나이와
    부르기에 편한 당신의 이름과
    다가가기에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하기에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열 개의 기쁨보다

         하나의 슬픔이 더 즐거운 사람
         접으면 손바닥만큼 작고
          펼치면 하늘을 다 가릴 듯 커지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맑은 눈동자에
    나의 행복이 비치고
    힘 들땐 아파주고 울어주어
    그대 내 몫임을 알게 해준 사람
    사랑하기에 좋은 사람
    당신이 곁에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18 17:25
         한  개를  주고
     두개를 바라보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한개를 주고
    한개를  바라는거
    역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아홉개를  주고도  주지 못하는
    한개의 안타까워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18 15:23
      8 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이다 ~
     
    나이 걱정-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과거에 대한 후회- 지난 일은 cool 해 져라.
     
    비교함정 - 남이 아 닌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자격지심- 스스로를 평가 절하 하지 말라.
     
    개인주의- 도움을 청할 줄 알라.
     
    미루기-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강박증-최고보단 최선을 택하라.
     
    막연한 기대감-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18 14:48


     
     
    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을려고
          애를 쓰다 보면

        누군가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생각이 나서 ,,,,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4-09-17 23:38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 것 같더냐,
    온 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 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 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진 가슴에 덧문까지 닫으려 하느냐,
     
    잊으라하면 잊지도 못할것을..
    까닭없이 고집을 부려 스스로를 벌하고 사느냐,
    그냥 살게 두어라.
    그 좁은 방에 들어 앉았다 싫증나면
    떠나는 날이 오지 않겠느냐.

    문득 가슴 언저리가 헛헛해
    무언가 채우고 싶어질 때
    그때는 네가 나에게 오면 되는 것이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멍들은
    가슴으로 온다해도
    내가 다 안아 줄 것이라.

    내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다리는 것이라.
    너는 내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 안을 수 있는 것이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 낸 것이라.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