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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청운0o님의 로그 입니다.

人生如朝露 (인생여조로) 동산아 궁금하면 5만원이다 알지?
  • 29
  • 리슨투마헛빗

    💎청운💎(@gmlskfl55)

  • 29
    💎청운💎 (@gmlskfl55)
    2019-10-25 14:23








    ♧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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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10-21 14:15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 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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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10-21 13:58








    ♣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 하나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는 미련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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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10-14 17:31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 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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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10-14 17:23






    ♧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
         꽃이나 새는 자기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거듭거듭 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 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를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는가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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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10-11 13:09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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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09-17 13:56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볼 수있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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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09-09 15:12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 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백 예순 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 하는 만큼 나도 괜찮은 것이라고  당신이 참아내는 세월만큼 나도 견디는 척 하는 것이라고
    편지 첫머리마다 쓰고 또 쓰고 싶었던 편지도  당신이라는 사랑이었습니다. 
     내 생애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편지였듯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답장도 삼 백 예순 다섯 통의 당신이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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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09-09 15:00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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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청운💎 (@gmlskfl55)
    2019-09-05 13:28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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