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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청운0o님의 로그 입니다.

人生如朝露 (인생여조로) 동산아 궁금하면 5만원이다 알지?
  • 29
  • 리슨투마헛빗

    💎청운💎(@gmlskfl55)

  • 46
    다정⋰˚☆ (@kk696)
    2019-09-04 17:35






    옵아는 좀 기다리징 저녁 맛나게 먹구~~좋은 시간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9-02 17:39






    익어가는 중년의 가을




    우리는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중년인입니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기억 될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나면 큰소리 치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며
    가슴으로 말없이 식혀 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 카 보다는 오래된
    옛날 고물차라도 편안함에 감사를 하고


    언제 보아도 진실하게 나를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같이 우울 할 때면
    그 친구의 그윽한 눈웃음을 그리워 하기도 하며


    내 마음 풀어 놓을 수 있는
    그 친구가 그리워 지면 전화를 한답니다.


    말없이 나의 투정을 받아주는
    그런 친구를 원 하는것이 나의 마음이지요.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만나지 못할 님을 그리기도 하지요.


    그리고 서로간에 부담없는
    님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늘 좋아 한다는 말은 하지 못해도
    항상 사랑받고 싶어하는 중년인가 봐요.


    아련히 떠오르기 만 하는 젊은 그 시절을
    가고파하는 마음인가 봐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가슴속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래된 벗들과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친구와

    중년의 우리는 참을 줄도 알고
    그 모든 것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8-29 13:54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 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로 떠난 빨간 새들
    갈매기와 노닐다가 역겨워 지친 날개를 퍼덕이며
    가을 풍광에 서 있는 당신은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
    시린 발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픈 당신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이 세상에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8-13 14:10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 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8-05 16:20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 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 하려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봅니다.

    진실로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8-05 12:07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시련이 닥쳐
    이별의 순간이 온다해도 진정으로 눈물 흘려 줄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한세상 살며 그
    누구나 잘못은 저지를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용서와 화해가 깊이 배인 사람과

    아름답고도 어여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와 화해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안위(밥통)만 챙겨요.
    그런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도, 줄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진실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처음 만남할시 사랑 따라잡기 위해서

    자신의 좋은 점들을 약간의 거짓말
    인용하는 건
    그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렇대도 진실한 사람은
    거짓말하면 얼굴에 쓰여 있으며
    사랑스럽게만 보인답니다.

    그대는 순수하십니까?
    나와 사랑할 사람이 비록 시골 옷차림새에 검게 그을린

    얼굴이라 해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과
    사랑할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식도
    없습니다.
    얄팍한 생각 꾸밀 줄도
    몰라요.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요.
    씀씀이가 헤프지 않아서
    저축도 잘하고 노년의 미래 설계에
    보금자리 꾸밀 줄 알며 미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가정도 잘
    꾸려 나갈 줄 알거든요.

    또한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몸가짐이 바르고

    청결하며 고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난 그런 사람과 이슬
    같은 사랑하고 싶어요.
    그렇게
    기본적인 것부터 잘하는 사람은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예의도 바르며
    조그만 배려에 고마워 할 줄도 아는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난 그런
    사람 한사람만 있다면
    내 모든
    사력을 다하고 투혼해서라도 그 한사람만 사랑할 것이며
    그 한사람만 따를 거예요.
    정녕 한곳만 바라보는 동그란 해바라기가 될
    거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7-29 15:32




      ♣ 우생마사(牛生馬死)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러데 장마철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쓸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몰아넣어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 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나중에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한 1미터 강가로.
    또 10미터 떠내려 가면서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킬로 떠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엉금엉금 걸어나옵니다.


    신기한 일이죠.
    헤엄을 두 배 잘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 (牛生馬死)"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케 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며,

    똑똑하거나 명석해야
    지혜롭게 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래 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많은 감동을 주었던 사연입니다.
    감동은 시간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나 봅니다.
    ◐ 옮긴글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7-22 13:16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에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을 모두 갖춘 것이지요.


    아름다운 사람은
    웃어도 아름답고 울어도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우리들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합니다.


    미움과 시기하는 마음은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만 줄 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과 행복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7-18 15:06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9-06-17 17:09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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