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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청운0o님의 로그 입니다.

人生如朝露 (인생여조로) 동산아 궁금하면 5만원이다 알지?
  • 29
  • 리슨투마헛빗

    💎청운💎(@gmlskfl55)

  • 36
    사용자 정보 없음 (@osyj65)
    2018-11-28 20:35




    누군가 묻는다.
    요즘 너무 조용해서 많이 보고 싶고 궁금했는데 어떻게 지내세요?고맙다. 참 고맙다. 그 한마디에 참 많은 뜻이 포함되어 있구나...어디 아프냐고 힘든 일 있는 건 아니냐고 구체적인 말은 안 해도 진심이 묻어나는 한마디에 눈물이 핑돈다. 이런 거였구나.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 것이 누군가의 안부가 궁금한 것이 ...호들갑스럽지 않아도 조용히 물어주는 안부가 이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구나.안부를 서로 묻고 삽시다~~^^각박한 세상..조금은 정답게요~~~.방가방가 쌀쌀한날씨황사에 미세먼지으산한 내어깨를 감싸주는 작은 온기 모닝커피한잔님곁에살포시두고갑니다~

    댓글 1

  • 29
    💎청운💎 (@gmlskfl55)
    2018-11-28 19:13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 쳐집 니 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 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 신 입 니 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 좋은 글 -

    댓글 0

  • 12
    ∮켓츠∮ (@qlseksrhdwn)
    2018-11-24 20:12






    ㅎㅎㅎ

    댓글 0

  • 1
    지원쓰 (@jej0824)
    2018-11-23 20:05






    생 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 택 

    빠른 선택이란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소와 기회  

    소는 뒤에서 붙잡아야 하고, 
    기회는 앞에서 붙잡아야 한다. 

    소를 뒤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는 
    소머리에 날카로운 뿔이 있기 때문이고 

    기회를 앞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는 
    기회의 뒤에는 잡을 꼬리가 없기 때문이다.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손 님  

    눈치를 주어도 
    가지 않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옷자락을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는 손님이 있다. 

    미련은 
    오래 머무는 손님이고 
    영광은 
    잠시 왔다 훌쩍 떠나가는 손님이다. 

    댓글 1

  • 36
    사용자 정보 없음 (@osyj65)
    2018-11-23 14:44
    좋은 음악 같은사람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무지하게 걸어 가지만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함께 걸어 줄 사람이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무슨 끈으로 엮어져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얼었던 겨우내 가슴이녹아 내림을 느낍니다.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그저 내 이름을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뭐든 다 준다고 해도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그저 바라보는 여유와싸한 그리움 같은 거,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댓글 1

  • 1
    지원쓰 (@jej0824)
    2018-11-22 19:06






    사람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스스럼없는 친구와의 수다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데에 특효약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기쁨을 두 배로 만드는 친구'보다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는 친구'가 
    더 깊은 관계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슬픔과 좌절에 휩싸여 있을 때 
    보통의 주변 사람들은
    '괜찮아' 혹은 '지금 이대로도 좋아'라는 
    영혼 없는 말을 반복하며 
    격려해주고 위로해줄 뿐이다. 
     
    정말로 좋은 친구는 
    나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실수하고 있을 때 
    실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다.  
     
    그래서 슬픔은 기꺼이 나누고 
    진심으로 교감하며 
    비록 엄격한 말일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댓글 1

  • 29
    💎청운💎 (@gmlskfl55)
    2018-11-21 19:53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 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8-11-16 17:20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8-11-16 13:27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 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맘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8-11-14 13:35





    ♠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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