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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청운0o님의 로그 입니다.

人生如朝露 (인생여조로) 동산아 궁금하면 5만원이다 알지?
  • 29
  • 리슨투마헛빗

    💎청운💎(@gmlskfl55)

  • 29
    💎청운💎 (@gmlskfl55)
    2018-09-21 12:45




    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 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
    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길 동무, 말동무로
    인생 길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9-25 14:58






    가을이 주는 마음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왠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 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 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가을처럼 사람들을 깨끗하고 순수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계절도 없을 것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가을은 혼자 있어도 멋이 있고
    둘이 있으면 낭만이 있고
    시인에게는 고독 속에 한편의 시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다.

    가을은 만나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의 맑은 하늘에 무언가 그려 넣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가을은 사람들의 가슴에서 들판으로 번지기 시작해
    이 땅을 물들게 한다.
    우리는 어느 날인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이 땅을 떠나갈 사람들이 아닌가

    살아감은 만남으로 열리고 가을의 문도 열리고 있다
    가을이 와서
    바람이 되는 날
    가을이 와서 낙엽이 되는 날

    온 하늘이 푸른 바다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계절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떠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인은 가을에 시를 쓸 것이고 연인들은
    사랑의 열매를 맺고
    사색가의 좋은 명상은
    가을 하늘의 구름처럼 떠오를 것이다.

    이 가을은 사랑하고픈 계절이다.
    사랑하고 있는 계절이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8-11 15:39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8-03 16:59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열어 두어라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 할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생기기 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 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걸음 앞서가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어떤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말고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 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것을...

    하루치의 발전 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7-08 16:24




    ♥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7-08 16:21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가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7-08 16:16




    ☆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몸에 난 상처에도 시간이
    필요하듯
    삶에는 적당한 시간이 필요한 때가 있다.

    아무리 재촉해도 발갛게 물든 은행잎은 가을에
    볼 수 있듯이 항상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을 만큼
    무너지는 절망감이 있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누구 때문이 아닌, 나 자신에게서 찾는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힘내세요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고단하고 힘들겠지만 용기 잃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 때문에 행복 해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이 있어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7-05 15:56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 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만나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연극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한 달에 한 번 만나, 음주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계절에 한 번 만나,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 년에 두 번 만나, 서로를 충고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 년에 한 번 만나, 가치관 점검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7-05 15:38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 말고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말고
    여린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그사람에게 처음주던 사랑을
    항상 기억해요.

    한시도 그사람 슬퍼보이지 않게
    곁에 없을때도 혼자라 느끼지않게
    언제까지나 둘만의 믿음 잃지않게
    함께하던 따스함을 늘 간직해요.

    때론 눈물나고 가슴 아플때 있겠지만요
    사랑하고 있다는건 그래서 사랑인걸요
    눈물로 지켜내지않는 사랑은
    세상에 없거든요.

    이제껏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한대도가슴에 꼭
    안아주고픈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처음받던 사랑을 잊지말아요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29
    💎청운💎 (@gmlskfl55)
    2017-06-21 17:59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
    잘 우려낸 커피향 같은
    그윽한 향기라서 참 좋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커피향이 좋듯
    온몸에 스미는 그대 향기

    매일 맡아도 싫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같아서 참 좋다.

    그 어느 누구도
    담을 여백이 없는 가슴엔
    오직 은은한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로 가득 물들이고
    달콤함에 젖을 수 있어 행복하다.

    그대 향기 그리운 날엔
    커피 한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면

    온몸에 스미는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아프지 않은 달콤한 향기라서 참 좋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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