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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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hs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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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5-15 11:12
버스 오래 타는 것도 무척 피곤하구나
예전에는 버스를 타든, 리어카를 타든.. 내리면 개운 했었는데..
앞으로는
탈 때 "바카스 + 우루사"
내릴 때 "우루사 + 바카스"
로 피로를 극복해야 겠다
이사 준비로 바쁘다..
"바카스 + 우루사" 즉석 교환권 보내줄 사람 선착순 100명만 받는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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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5-09 08:14
나 병 걸렸쓰까?
요즘 잠을 못잔다
얕은 새벽에도 깨고,
깊은 새벽에도 깨고...
깨고 나면 잠이 안온다..
시금치를 쌩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먹어보까?
좋은 비법 있으면 알려주라
난 몸땡이가 저질이니
A약 + B약 + C약 + .......... + n약 등의
복합처방은
거부한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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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30 12:50
오래되었지만 귀여운 책상용 온풍기가 있다
너무 오래되서 분해가 불가능하게 나사가 녹에 쩔어 있다
최근에는 안전장치가 망가져서
바닥에 닿을때만 가동이 되었는데
이제는 바닥에 떠 있어야만 가동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전에 동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님이 계셨다
물감으로 하다가 포토샵으로 전향을 하셨다
포토샵 첫작품인 참새를 보여 주셨다
쌀만 뿌려 놓으면 바로 쪼아먹을 자세였다
감탄했다.
근데.. 이분이 그러시더라
지우개로 참새를 그렸다고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리인가?
그리는 찰라에 버그였던 것일까?
아님 기술이 이미 신명계(神明界) 수준으로 되었던 것일까?
디바이스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버그가 존재한다
온풍기도
포토샵도
하지만, 내 버그는 이쁘다는 것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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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29 07:30
여기 온지 4년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4년 지났으니 6년 남았다.
6년 있으면 신청곡도 텔레파시로 받을 것이다
텔레파시 주식 미리미리 사 놓도록 하자
월요일이 시작 되었지만
우리에겐 노동절이 있다.
"메이데이"라고..
거기 양지머리들~~
여기서 메이데이는 비상상황에서 사용되는 국제적인 신호 아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려니 어지럽다.
아무쪼록 오늘내일 잘 버티는 포유류가 되자.
저 그림 나 닮지 않았냥?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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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26 08:15
요즘은 만사가 귀찮다.
갈수록 지방층은 두꺼워지고.. 움직이기가 싫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 격렬하게 하고 싶지 않다
청소도 귀찮다
물건들을 제자리에 둬야 하는데
혹시 저 자리가 물건들의 자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이지..
난 이쁘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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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25 08:21
어제는 하루 오프를 했다
남들 일할때 노니 정말 보람 차더라..
세상엔 먹을게 천지다..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1. 순살 아구찜
2. 나주 곰탕
쏟아지는 먹거리에
촛점이 맞춰지면 정신을 차릴 수 없다.
방송이고 나발이고 먹고 봐야 한다
원래 그런 포유류가 아니였는데..
무척 이뻐서 그런거 같다..
재수없다고??
학생 때는 공부도 무척 잘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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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22 21:33
그래도 애는 착 했따.
오늘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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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21 16:35
어제 오늘 비가 온다
꿉꿉한데 보일라를 틀어 볼까?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꿀꿀하다
입맛도 없다
하늘에서 삼선짜장 하고 중화탕수육 , 막걸리 한병이 뚝 떨어지면 좋겠다.
지나 가는 비둘기 다리라도 부러뜨려 볼까?
확률 높은 조류 추천 받는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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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m2689)2024-04-20 10:37학폭 가해자와 미디어의 폭력
송하윤이란 여자아이가 학폭 가해자라는 미명아래 미디어의 질타를 받고있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인가 생각해 보았다.
60을 넘어 살면서 세상을 보니 유약하고 착한 사람보다는 성격이 강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부도 이루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가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다.
송하윤이란 아이가 성격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해서 어린 시절 학우들과 마찰도 있었고 그래서 소위 학폭이란 것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험난하다는 연예계에 발을 들여 수없는 좌절의 순간을 이겨내고 스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도 강한 성격과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얼마만큼의 인고의 시절을 보냈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렇다고 학폭이 옳은 것이란 말은 아니다. 학폭이란 없어져야 할 것이지만 사람이 사는 사회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사회에서 동물이 가지고 있는 본성으로 인해 사라지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한다.
우리나라는 사사로운 복수를 법으로 금하고 있다.
송하윤이 당시 학폭을 했다는 이유로 학칙의 최고 수준의 처벌인 강제 전학 조치를 당하여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
그렇다면 학폭에 대한 처벌이 분명하게 이루어진 것인데
송하윤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이유만으로 학폭의 피해자의 사사로운 복수에 이제는 공영방송인 kbs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학폭 피해자는 왜 지금와서 이러한 문제를 만들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송하윤이 스타가 돼서 잘나가는 것이 못 마땅하고 배가 아퍼서다. 못 나가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 일도 아닌데... 그런데 요즘 사회적인 분위기가 학폭에 대해 응징하는 것 같으니 이 기회를 빌어서 단단히 복수하고 싶어서다.
사사로운 복수는 법으로도 금하는데 이러한 식의 복수는 사회적인 매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더 잔인한 복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할 수 있을지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것은 사사로운 처벌이고 또 2중 처벌이며 잔인한 복수다.
"학폭" 나는 육십이 넘은 사람이라 우리 세대는 선배에게 얻어맞고 선생에게 얻어맞고 그러면서 자랐어도 아무도 그걸 학폭이라 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는 한류를 이끌어 온 아이돌 연예인들로 인해 국가적인 지위가 높아졌다는 것을 해외여행을 가본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게 한류를 세상에 퍼트린 사람들이나 유명인이나 한 성깔 하는 정치인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가 한성격을 했을 것이다.
세상에 어떤 것도 혼자 소리내는 법은 없다.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다.
학폭에 연류되지 않은 스타들이나 유명인사 정치인 들은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용할 수 있었던 것일 뿐이다.
또 유약한 사람이나 착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훈련이나 시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탈락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인재들을 학폭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매장하고 있는 것은 진짜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보라.
송하윤이 대 스타가 되었다면 얼마나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지를
그런 인재를 이미 처벌이 끝났고 미성년 때 저지른 잘못이고 이미 십수 년이 지난 일을 들춰내서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에 동참해 공개처벌 하는 것은 한마디로 미디어의 폭력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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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18 07:41
꽃가리를 미숫가리로 바꾸는 마법을 알고 있으면..
야! 너!! 내 동료가 되랏~!!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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