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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hwang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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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4 17:36★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
시린 발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픈 당신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이 세상에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도 행복한 하루♡=★
♥○ı쁜 하루 되㉦ij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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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3 17:52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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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3 17:50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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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3 15:47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계절...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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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16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그 말을 신뢰하라.
비록 북풍이 정원을 폐허로 만들 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 놓을지라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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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12
그렇게라도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가을바람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은
내 가슴에서 떠나질 않고
자꾸만 그대에게 가려 하지만
걸리는 게 많고
붙잡는 게 많아
내 몸이라도 내 맘대로 못하니
차라리 가을바람 되어서라도
그대가 계신 곳이면
어디라도 가고 싶습니다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 싶기에
그대가 눈물 나도록 그립기에
그대 꼭 안아 사랑하고 싶기에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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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09
하늘 청명한 사랑을
가슴판에 새긴
그리운 사람 끼리
가을로 끌린
정 하나가
구름으로 여울져
두둥실 감동이라면
그리운 사람끼리
봄으로 만나서
서로를 피우는
푸른 마음이 환한 향기이며
가을로 맺어져
서로를 위하는
단풍 마음이 선한 열매인가
봄으로 만나서
가을로 맺어진
그리운 사람끼리
오손도손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입술 가득
그리움이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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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08
그렇게라도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가을바람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은
내 가슴에서 떠나질 않고
자꾸만 그대에게 가려 하지만
걸리는 게 많고
붙잡는 게 많아
내 몸이라도 내 맘대로 못하니
차라리 가을바람 되어서라도
그대가 계신 곳이면
어디라도 가고 싶습니다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 싶기에
그대가 눈물 나도록 그립기에
그대 꼭 안아 사랑하고 싶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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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04
가득 담아 올린
저 파란 하늘을 보면서
가을 속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잎이 떨어지지 않아도
내 마음에 그리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이미 가을인걸요
지난해 떠났다
다시 돌아온 친구 같은 가을
지독히도 사랑하고픈
애인 같은 가을
그 가을향기를 맡아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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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10-22 19:03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도
안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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