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보는 일기..
"음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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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제e(@jami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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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10-12 17:34
시원하게 내리는 가을비에
무더위가 싹 쫒겨가고 깨끗히 씻겨
촉촉히 젖는 풀잎들과
아침공기를 맡으니
'아 진짜 가을이구나' 라는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커피한잔 함께 나누던 소중한 이들이 생각납니다.
가을비 내린 뒤 선선해진 가을날씨
함께 누리며 소중한 추억 꺼내놓고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만남 갖기를 고대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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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10-07 18:05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 글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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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10-02 08:52
53...
🍂 10월의노래 .🍂
어쩌면 하늘
저리도 맑고 푸를까
잠시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시원하다.
하루하루 새록새록
단풍 물들어 가는 잎들
오래 뜸들여온
생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춤추는 들길을 걸으며
행복하다 아름다운 계절에
나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
詩 ㅡ 정 연복.
말한대로 이루어지리라!!!
ㅡ "아브라카타브라".
❤️가을엔 뭘 해도 좋다..
가을하늘 가을바람 들리는 음악마다...뭔들..참 좋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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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09-25 20:13
52...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정직하면 손해 보고
착하면 무시당하는 것이
세상인심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정직하라
뿌린다고 다 열매가 아니듯
열심히 산다고
반드시 잘 사는 것도 아닐 테니
이 또한 세상살이가 아니던가
그럼에도 감사하라
사랑은 흔해도 진실은 드물고
사람은 많아도 가슴이 없을 때
산다는 건 얼마나 고독한 일인가
그럼에도 사랑하라
살아온 날은 고단하고
살아갈 날은 아득해도
사람아, 그럼에도 사람아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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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09-23 14:59
★ 나를 변화시키는 초정리법 ★
1. 버리는 일부터 시작하라.
쓸데없는 것은 소유하지 않는 일,
바로 이것을 습관화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그저 시간 떼우기식으로 만났던 인간관계도
산뜻하게 정리 할 필요가 있다.
2.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쓸데없는 잡담이나 나누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보다
책을 읽는 편이 훨씬 생산적인 일이다.
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만들어라.
평범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지금 당장 건강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고 건강관리에 시간을 투자한다.
건강한 몸 안에서 자라나게 될 무한한 가능성을 떠 올린다면
행복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4. 계획보다 50% 여유 시간을 잡아라.
하루 활동하는 시간 중에도 일의 능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잇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 그 시간
내에 하루 처리할 업무의 대부분을 해결하라.
지금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일은 나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커다란 해를 입힐 수 있다.
5. 단순하게 생각하라.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궁리하면 어느 순간
집안사정처럼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6.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아주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대견해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에 뛰어든다.
지금이라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자.
7.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능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하챦게 여기는 것이라도 스스로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나만의 능력이다.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그점이도전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가진 살마
모두에게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된다.
8.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시켜라.
목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이왕이면 목표를 숫자화시키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1%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만한 수치다.
일단 1%를 달성한 다음 자신감이 생기면
수치를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매일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한 달 아니 1년 후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9. 일을 인생의 수단으로 삼아라.일은 인생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언제든지 회사를 박차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아,
할 만한 베짱이 생기지 않겠는가,
가치 있는 자리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 법이다.
자신감과 노력이 뒤따르는 그 정도의 배짱은
일상의 여유를 선물 해 줄 것이다.
10.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지 마라.
한 가지 일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라.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몰아치는 동안
내안에 잠자고 있는 진정한 재능이 그대로
잠들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좋은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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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09-22 20:42
50...
#좋은글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 일이 왜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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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e (@jami0815)2025-09-20 19:14
49...
사는 동안 틈틈이
우리,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하기로 해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세상에서 가장 작아지는 기분이 들 때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민이 머릿속을 맴돌 때도
마음을 다한 일이 결과가 좋지 않다해도
진심을 보인 것에 오해를 받을 때에도
고단한 삶속에도
행복이 들어 올 틈새를 만들기로 해요~
힘든 하루는 나를 성장시키는 경험으로
작아지는 기분은 내일이면 사라질 스치는 바람으로
고민은 내일을 위한 계획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는 다음의 기회로
오해는 아직은 알려줄 내가 있다는 것으로
아주 작은 틈으로 들어온 빛이 어둠을 밝혀주듯
아주 작은 행복을 느낄 틈을 만들어
주기로 해요
아껴야 하는 건 전기와 수돗물, 그리고
돈만이 아닌
바로 나니까요~
우리,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하기로 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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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e (@jami0815)2025-09-16 20:45
48...
🏝 세상의 법칙 💦⛰️
세상 모든 것은 왔다가 같니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같니다.
저마다 자기가 와야 할 때 정확히 오고,
갈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아같니다.
계절도, 낮과 밤도,
바람도, 구름도,
사람도, 인연도, 일도, 돈도, 명예도, 건강도,
모든 것이 전부 다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가고야 만다.
그것이
세상의 법칙입니다.
이를 생사법(生死法),
생멸법(生滅法)이라고 합니다.
생겨난 모든 것은 멸할 수밖에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의 법칙입니다.
지혜로운 이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법칙대로 삽니다.
올 때는 오도록 허용해 주고,
갈 때는 가도록 허락해 줍니다.
올 때 더 많이 안 왔다고
괴로워하지 않고,
갈 때 왜 벌써 가느냐고 따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왔다가 간다는 것을 알기에,
언제 떠날 지 모름을
이해합니다.
그러니, 과도하게 집착하지도
않고, 떠나갈 때 과도하게
서글퍼하지도 않습니다.
과도하게 취하거나 버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 속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왔다가 간다는 속성. 거기에는 '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나 또한 왔다가 가는 것일 뿐입니다.
무엇 때문에 집착하겠는가! 요.
'여래여거(如來如去)' 부처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여여하게 오고,
여여하게 가시는 분,
세상 모든 것들이
올 때 오도록
갈 때 가도록 붙잡지 않고,
그저 내버려두고 허용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모든 것을 그냥 내버려두라!
애쓰지 말라!
취하거나 버리지 못해 안달할 것 없습니다.
오면 오도록, 가면 가도록 해 주라!
거기에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 담은 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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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09-14 19:16
47...
🍰🧆ㆍㆍ🧆🍰ㆍㆍ🍰🧆
꾸준함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신기해서
아무리 긍적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그냥 지치고 가라 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책을 읽거나.
자기 개발을 하거나
뭔가 대단한 걸 해야 의욕이 생길꺼라 생각하죠!
🌼🍂
한지만
몸과 마음을 회복 시키기
위해서는 나를
너무 다그치지 말고
일상을 평범하게 보내는 거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리고 멍때리듯 푹 자거나 쉬는거죠.
내 마음의 흐름을
너무 무겁게 생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그런 지치고
힘든 마음은 셀 수
없이 많이 만나게 되니까요
🌼🍂
지금 시작해보세요
앞으로 나가거나
쉬거나
멍때리거나
행동하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푹 자거나..😆
ㅡㅡㆍㆍㅡㅡㆍㆍㅡㅡㆍㆍ
버티는게 이기는거야
그래서 오늘도
나는
안쓰러진 나, 진짜 잘했어
짜증참은 나, 멋있었어
포기 안 한 나, 대단했어
씩 웃는 나, 이뻣어
버틴 나, 사랑해
우리 샐프칭찬 한마디씩 어때?
좋은글-조미하-
🌼🍂
🌼🍂ㅡ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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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e (@jami0815)2025-09-12 21:28
46...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누가 오륙십대를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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