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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는 일기..

"음악 사랑♡"
  • 9
  • 확실한 신원

    제e(@jami0815)

  • 9
    제e (@jami0815)
    2025-09-08 21:49


    45...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삶이 허기질 땐, 사랑을 하라
    눈이 맑은 사슴처럼
    서로의 가슴을 맑게 채워줄
    그런 사랑을 하라 
     
    삶이 허기질 땐, 추억에 잠겨보라
    사랑하는 이들과
    툇마루에 빙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웠던 때를 회상하라 
     
    삶이 허기질 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라
    그리고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일들은 잠시 내려놓아라 
     
    삶이 허기질 땐,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은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라 
     
    삶이 허기질 땐, 밖으로 나가
    마음이 시원해질 때까지 걸어라 
     
    삶은 때때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눈이 되기도 한다 
     
    삶은 그런 것이다
    허기가 지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하고 
     
    그리하여 삶이 허기질 땐,
    모두를 내려놓고
    가장 눈부시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라 
     
     
    김옥림/『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중에서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9-06 19:53


    44...
    •Ꮮᵒᵛᵉ❥


    나 를
    사 랑 하 기 °°°°°°°°🍃🕊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이정하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중 -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9-05 18:38


    43...
    습관이란 무엇인가?

    시골 마을에 지혜롭기로 소문난
    스승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습관이란
    무엇인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동산에 올라가 네 종류의 식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는 막 돋아난 어린 풀이었고
    둘째는 뿌리를 내려 조금 자란 풀이었습니다.
    셋째는 키 작은 어린나무였으며
    넷째는 다 자라 키가 큰 나무였습니다.

    그리곤 첫째와 둘째 풀을 뽑아보라고
    제자들에게 지시했고 모두가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두 가지 풀을 뽑았습니다.

    이어서 스승은 제자들에게 세 번째
    키 작은 어린나무를 다치지 않게
    뽑은 다음에 다시 심어 주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약간의 힘을 준 뒤에야
    뽑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나무도
    뽑아보라 했지만,

    이번에는 제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뽑으려 해도
    나무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힘을 주어도 뽑히지 않는
    나무를 보며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습관의 모습이다.
    습관이란 처음에는 마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라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쁜 습관은 아예 처음부터
    뿌리 뽑고 좋은 습관은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키워라.”

    습관에는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덮어씌우는 것이 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선 21일,
    66일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는 21일,
    몸에 각인시키는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습관을 골라낸다면

    훌륭한 인품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존 드라이든 –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9-04 21:34


    42...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화분에 옮겨왔는지 알수는없지만..
    이름모를 풀이 모르는사이 꽃을피웠네..
    참 이쁘다^^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9-03 13:43


    41...
    9월의 커피잔에 띄운 / 안광수

    찬바람에 밀고 온
    어느 날
    따뜻한 커피잔에

    앉아 있는 너의 향기

    일렁이는 설렘 속에
    너의 마음을
    음미하며 마시며

    아 좋구나

    풍요 속에 익어가는
    향기마저 마다하지 않고
    기쁨의 날개를 달아

    뽀송뽀송한 구름에 앉아
    현실과 생각에 머무는
    꽃 피는 시간 꿈을 꾼다.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8-31 08:12


    40...
    🍒늘 이렇게 살았으면~~~💕

    "스님!
    제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보세요."
    햇살이 좋은 가을날 암자에서 잠시 졸고있던
    스님에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꼬마가 갑자기 나타나 수수께끼라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
    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 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 라고 답했다.
    "굉장히 쉬워요.
    5빼기 3은 2예요"

    스님은 피식 웃었다.
    그러자 그 꼬마는
    다시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그 꼬마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빼기 3은 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진 산수가 아닌가.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 더하기 2는요?"
    스님은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웃는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게 사랑이라니...,' 

    이번엔 "4 4=8 도 맞춰 보실래요?" 하더니,
    "사(4)랑하고 또 사(4)랑하면 팔(8)자도 바뀌는 거랍니다."
    라고 답하고는 소년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소년이 부처의 현신이었던가 봅니다.
    우리도 이 세가지 산수를
    잊지 말자구요.
    5-3=2, 2 2=4, 4 4=8.....
    💕 💜 💏 💕 💜 💏 💙 💚 😍 💕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8-30 15:36


    39...
    #좋은글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8-27 11:18


    38..
    동행
    내가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에

    동행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샛별처럼 빛나듯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이다

    그러기에 동행하는 이에게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며

    좋은 인연이기에 괜찮았고
    괜찮았기 때문에 고마운 사람

    동행은 같이 걷는 것이 아니라
    같이 호흡을 하는 것이기에

    늘 강건하게 같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같이 가는 것이다


    ♡하루에 두번
    아침 열한시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오후 여섯시
    배철수 음악캠프..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음악이 폰에서 자동으로 흘러 나온다.
    .처음엔 세상 참 좋아졌네~하고 혼자 웃는다. 매일 날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즐거움을주는...넌 내게 참 좋은 인생 반려음악이고 동행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고맙다 내 음악친구~♡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8-26 18:02


    37...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보니까 어느새 늙음이 머물고,

    지금까지도 걸어왔던 세월에 지내 놓고보니 참 많이도 걸어 왔습니다.

    그래도 많은 세월을 걸어 가다가 보니까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좋은 아침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네 인생사는 어디서 멈춤을 할련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모르지만 내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아마도 그것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이라는 건 아등 바등 살아가는게 아니라 너도 나도 즐겁게 살아야 하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야만 하고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우리네 인생 매순간 아깝지 않게 후회없이 꽃 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 가야 합니다..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08-24 20:50


    36...
    🌺가을에 문턱에서 그대에게 드리는 편지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코스모스 휘날리고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 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습니다


    - 가을의 문턱에서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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