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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는 일기..

"음악 사랑♡"
  • 9
  • 확실한 신원

    제e(@jami0815)

  • 9
    제e (@jami0815)
    2025-12-04 22:35


    ♡마음의 주문♡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2-03 08:44


    ☆아침편지☆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감정관리 7계명♡


    1. "참자!" 그렇게 생각하세요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됩니다.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합니다.

    2. "원래 그런거" 라고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에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웃긴다" 고 생각하세요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습니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세요.

    4. "좋다 까짓것" 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것'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세요.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5.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세요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겠지'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럴거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6.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세요
    당신이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이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사람 때문에 당신의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하지?'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됩니다.

    7.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세요.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죠.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면 됩니다.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1-25 17:29


    ♡♡11월25일

    잘 사는 사람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입니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입니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듭니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합니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입니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합니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옵니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中 ,법정스님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1-13 20:50


    친구는 재산이다
    내 인생의 전반을
    뒤 돌아보니
    돈과 잘난 사람보다도
    마음이 편한사람이 좋더라

    친구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 같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친구는,
    평생을 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더라.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걸 배웠더라.~~

    친구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게 조심성과 바른 삶을 살도록 안내해주며,

    내게 무관심한 사람은
    자립심과 홀로서기를 배우게
    해줍니다


    책속의 한줄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1-06 07:54


    🍂 가을편지🍂

    하늘 향한 그리움에
    눈이 맑아지고
    사람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

    순하고도 단호한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용서하며
    산길을 걷다 보면

    톡, 하고 떨어지는
    조그만 도토리 하나
    내 안에 조심스레 익어가는
    참회의 기도를 닮았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詩 - 이 해인.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0-30 19:40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번이나 세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伴侶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밀 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는다 해도
    수긍해야 할 일.
    어차피 수긍할 수밖에 없는 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 것.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자가 주는 텅 빔.
    텅 빈 것의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라.
    숭숭 구멍 뚫린 천장을 통해 바라뵈는
    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넘어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몸에 바람소릴 챙겨 넣고
    떠나라...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0-22 15:39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좋을 쥴 알았는데...
    버티는 어른이 때론 길 잃은 아이보다
    더 무섭고 슬플때가 있다 더라~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0-18 14:04


    소슬한 가을바람
    옷깃을 파고들고


    이슬비 그친하늘
    파랗게 물들었네


    인생사 고달파도
    음악은 즐거우니


    천가지 노래가락
    밤하늘 수를놓네 ...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0-12 17:34


    시원하게 내리는 가을비에 
    무더위가 싹 쫒겨가고 깨끗히 씻겨
    촉촉히 젖는 풀잎들과
    아침공기를 맡으니 
    '아 진짜 가을이구나' 라는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커피한잔 함께 나누던 소중한 이들이 생각납니다. 

    가을비 내린 뒤 선선해진 가을날씨 
    함께 누리며 소중한 추억 꺼내놓고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만남 갖기를 고대합니다.  

    댓글 0

  • 9
    제e (@jami0815)
    2025-10-07 18:05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 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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