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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아 ┓
─━━˝˚ ♣ 추억과 함께 음악이 있는 곳 ♣ ♣ Music date 행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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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jj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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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9 09:11
소망의 기도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니
거미줄 치듯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온 삶 앞에 허무와 공허감이 밀려듭니다
내 삶 앞에 가로 놓인 끊임 없는 변화와 도전에
순응하며 극복하려 노력 했어도 생각대로 의지대로
잘 되지 않아 더러는 상심하고 포기도 했지만
삶이 그리 호락 호락한 것만이
아님을 잘 알기에 아쉬움도 후회도 없습니다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늘 이치에 어긋나지 않기를
나를 지배하는 모든 판단이 그릇됨 없는
현명한 판단이길 바라고 그저 큰 욕심 없이
가진 것들에 만족하고 소중히 여기며 작은 행복을
가꿀 줄 아는 소박한 삶이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늘 지금처럼만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항상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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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9 07:41
설 연휴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제 마음은 일상으로 돌아와
들뜬 기분은 다 떨쳐 버리시고
제 자리에 돌아와 힘차게 출발 해야 겠지요
명절 남은 연휴 푹 쉬시고
항상 여러분 가정에
행복만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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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브보이 (@ik220711)2018-02-14 06:11
♣♣ 새해에는 더욱 멋찐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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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2 07:45
사랑과 감동
"사랑해"를 천만번 말해도
"사랑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번이 감동이고
"미안해"의 습관성 말보다
"고마워"의 따뜻한 한마디가 깊이 있고
"어디 아파"를 여러 번 물어도
"병원 가자"로 당장 일어섬이 낫고
"바빠 나중에 전화할게"의 솔직함 보다
"미안해 끝나고 만나자"의 성실함이 기쁘고
"내일 자기 뭐할거야"의 애매함 보다
"내일 우리 기념일이야"의 확실함이 센스있고
"너무 보고싶어"의 식상함 보다
"나와 집 앞이야"의 상큼함이 진취적이고
~< 중 략 >~
그리고 "변한거니"의 찌질함 보다
"행복해라"의 담대함이 쿨하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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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2 07:30
정말 사랑합니다
나 그대를 많이
가슴 속에 두고 삽니다
혼자 외로움 삭힌 그만큼
그댈 무척 사랑합니다
내 삶... 내 맘... 내 몸 구석까지
그대 없는 곳이 없는데
그대 그 말 잊으라는 말
날카롭게 심장을 꼽고
울어도 하늘까지 닿지 못한 말
잊어야지 어떡합니까
정말 사랑합니다
나 그대를 많이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에
쉬어 갈 수 있었습니다
내삶... 내 맘... 내 몸 구석까지
그대 없는 곳이 없는데
그대 그말 잊으라는 말
날카롭게 살을 에이고
울어도 하늘까지 닿지 못한 말
잊어야지 어떡합니까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겠지만
잊어야지 어떡합니까 .................(낭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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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2 07:27
아침이 만든 사랑 차 한잔 ★
늘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유난히 향이 좋아,
꽃잎 동동 띄운 사랑이 듬뿍 한
사랑 향기 같기도 하고,
햇살 고운 빛을 갈아 넣어 만든
해 맑음이 가득한 것도 같으니,
사랑의 차라 이름 지어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 아침과 상쾌함을
섞어서 탄 커피 한 잔이
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긴 그림자 꿈 떨궈 버린 아침은
푸석한 얼굴이지만
아침 햇살과 산들바람을 조합하여
탄 커피 맛이 일품입니다.
봄으로 다가가는 상쾌한 바람과
싱그러움은 당신과 한 잔의
커피를 나누고 싶어지는
고운 아침에 은은한 아침 향과
커피향을 조합하여 만든
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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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2 07:19
안녕 하세요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안팍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명절 기분도 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음이 중요한거잖아요
어려울때일수록 가족간의 사랑이 소중한것 같습니다
올 명절엔 쑥스럽지만
소중한 가족들 한번씩 꼬옥 안아주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말해주면 어떨까요?
어떤 덕담보다 덕담이 아닐까요?
쑥스러워 절대 못하겠다 하시면 손이라도 따뜻하게 잡아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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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2-12 06:48
봄은
겨울이라는
험한 다리를 건너야 온다
삶이
지금 힘들다는 것은
인생의 봄날로 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 험한
다리를 건너고 나면
꽃피는 봄날이 오게 될것이다
조금만 힘을내라
곧 도착하게 될테니..
조금만 용기를 내라
기쁜날이 오리니..
늘 행운이랑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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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세잎클로버v (@wine3650)2018-02-02 12:18
행운아님~~~~~~~
어제 생일 이셧는데,,인사가 늦엇네요,
진신으로 탄생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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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8-01-23 07:02
☆... 다 바람같은 거야 ...☆
- 묵연 스님 -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쁜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독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뜨리듯 덧없는 바람불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랴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리
다 바람인거야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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