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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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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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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58
잊을수 없는 사람
마지막 한 잔의
술로 달래보는 이 마음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잊어버릴려고
아무도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포장마차에서
나홀로 쓸쓸히
빈 잔을 자꾸 들었네
술잔 위로 떠오르는
너의 미소진 얼굴
자꾸만 자꾸만 떠올라
오늘 밤 내 두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리네
무엇이 우리 두사람을
이렇게 갈라 놓았는지
모두가
내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어
그러나
이제 그렇게 말해도
부질없는 말로 남겠지
서로 가까이 있을때
서로의 마음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고 위할줄 알았다면
오늘 같이 이렇게 괴로워
이런 곳에서 너를 아쉬워 하며
술잔을 기울이지도 않았을 것을
뒤늦은
후회를 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련만 난 아직도 너를
내 가슴에 묻어두고
버리질 못하겠어
아니 버리지 않겠어
영원히
나의 가슴에 심어두겠어
너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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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56
중년 어느 날 우연히......
살들 거리는 바람 타고 새봄이 오면
알게 모르게 지난 추억이 새싹처럼 돋아나
참을 수 없는 욕정이 몸부림 치듯
심장에 각인된 그리움이 폭풍처럼 밀려온다
흐르는 세월 속에 가끔 안아 본 얼굴
너 없이 못살 것 같았던 첫 사랑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았던 내 생의 전부였는데
내 주어진 현실이 우선이라 널 잊고 살았어
꽃피고 새가 우는 새봄 어느 날
운명처럼 우연히 꿈속인 듯 널 만난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방긋 웃는 널 보며
참 잘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
어쩜 헤어진 게 얼마나 다행이야
지금 나와 같이 산다면
분명히 그 살가운 미소는 없었을 거야
밝고 곱게 잘 살아줘서 정말 고맙다
혹여 다음 세상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너에게 지난 땅거지는 아픔 주지 않을게
그동안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많이 아팠어.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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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53♡그대를 처음 만나면♡
보고 싶고 그리운
그대를 처음 만나면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좋아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을까?
아니면 수다스럽게 떠들며
아무 말이든 참새처럼 재잘거릴까?
속으로는 좋아 죽으면서
수줍어서 말도 못한 채
홍당무 같은 붉은 얼굴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대를 처음 만나면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만나자마자 너무나 좋아서
싱글벙글 웃어대다가
입이 아주 커져서
다물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지금 심정 같아서는
너무도 그리운 사람 이기에
반갑고 즐거워서
덩실덩실 춤이래도 출 것 같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으스러지도록 안아주고 싶고
감미롭고 달콤한
키스라도 해 주고 싶은데.
이것도 아니라면
그대를 처음 만나면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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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51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좋은글....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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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49
당신이 계신곳에
왜 내가 모두 함께이고 싶은걸까?
한 모금의 담배 안개속에서도
나 그속에 머물고만 싶은걸까?
조금이라도 늦은 소식에
왜 자꾸 기다려 지는 걸까?
대충 대충 맞는 사람이면 되는데
왜 유독 당신에게만 메달려 지는 걸까?
불쑥 불쑥 생기는 그리움에
왜 가슴설레이며 붉어지는 걸까?
같은 하늘아래서
왜 운명적인 만남으로 여겨질까?
같은 기쁨 같은 슬픔 같은 행복으로
왜 같은 감정으로 하루를 채우고 싶을까?
당신의 부드러운 말 한마디와 미소에
왜 모든 세상이 달라져 보일까?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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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38
*사랑이 너 하나밖에 없다더냐* 그리스....
빛바랜 사랑 따라
가슴 여미어 옷깃을 적시지 마라,
마음이 이미 떠난 자는
다시 돌아온다 해도
사랑의 배신은 끝없이 계속할 것인데
그를 붙잡는다고
사랑이 영원하겠느냐,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한평생 그리워하며 사랑하기엔
아픈 몸 상할까 두렵다.
사랑의 상처는
흐르는 세월에 치유될 것이기에
사랑도 미움도
미련 없이 지워 버려라
그리고 그 사랑 마음에 두지도 마라,
사랑의 인연은
돌고 도는 것이니 참고 인내하면
언젠간 더 나은
새 사랑이 찾아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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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33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의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깨끗한 사랑은
둘만이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만 치우친 사랑이다
억울한 사랑은
마지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임자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후에 사랑이다
진실한 사랑은 맘과 몸이 같이 이루어지는것
남 여간에 사랑은 둘로 나눌수가 없는것
이세상에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되면 행복한사랑
이룰수없는사랑은 가슴에 멍든사랑
그리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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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30
삶에 감사합니다
내게 이렇게 많은 것을 준 것에 대해
그는 나에게 두 개의 밝은 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눈떴을 때
검은 것과 햐얀 것을
높은 하늘에 깊은 별들을
군중들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완벽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삶에 감사합니다
내게 이렇게 많은 것을 준 것에 대해
그는 나에게 소리와
글자를 주었고
그 언어들로
나는 생각하고
어머니, 친구와 내 형제들을
크게 부를 수 있으며
그 언어들은 내가 사랑하는
영혼의 길의
빛을 밝혀 줍니다...
삶에 감사합니다
내게 이렇게 많은 것을 준 것에 대해
그는 나에게 웃음을 주었고
눈물을 주었습니다
내 노래를 만드는 그 웃음과 눈물은
나에게 고통의 말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나의 진솔한 노래는
바로 당신들의 노래이고
또한 우리 모두의 노래입니다
삶에 감사합니다
삶에 감사합니다.....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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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9 00:28
♣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이 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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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3-08 21:06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좋은글..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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