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1-03-08 00:27
♡좋은 음악 같은 사람 ♡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8:42
인간적인 모습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배웠는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까지 완벽에 가까운 이상을 추구하려 애쓰며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또는 그와 정반대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진정한 사랑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사랑은 일상에 존재하는 인간적인 모습에 들어 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유명해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상대방에게 사랑받는 당신의 모습은 웃거나 재채기하는
모습,고개를 까닥거리는 모습,현관에 있는 화분에 열쇠를
던져놓는 습관처럼 아주 작은 특정인 경우가 많다.
물론 지혜와 똑똑함.창조성.가치관.성공 같은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사랑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은 바로 인간적인 모습이다.
오늘은 상대방의 습관을 떠올리며 그 사람을 잃으면 얼마나
슬플지 생각해보라.
또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상대방의 인간적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도 꼭 표현하라.
★좋은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8:19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좋은글...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8:15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께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좋은 글..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8:04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순간만이라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나 몰라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턱털어 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7:57
We are all coming together to form one far from the madding crowds.
However, we are so lonely and dying. -Schweitzer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가고 있다. - 슈바이처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사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찾는 이유는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만난 사람들이 그를 더 외롭게 하기도 한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사람들이 외로워하는 것은 놀랍게도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특히 상대방으로부터 부정적인 자극을 받을 때인 것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것이 아니라
바로 의미 있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내 마음에서 전해오는 외로움이라는 신호를 통해
무언가 새롭고 가치 있는 일을 찾을 기회를 모색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신을 개방하여 외로움 대신
사랑과 의미가 자리 잡도록 자신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인생은 외로운 것이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칠수록 더 외롭게 느껴질 뿐이다.
외로움을 즐겨라. 인생이 행복해질 것이다.
인생은 외로운 것 바로 그것이다.
그리스 읽은책중.......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7:53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所望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世上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톨스토이지은이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7:52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 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 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놈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체이고요.
순진은 비어 있으므로 그 안에 순수처럼
깨끗한 물이 담길 수도 있고 더러운 물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순수'와 '순진'에 대한
글을 보내왔습니다.
순수의 사전적 의미는 '잡것의 섞임이 없는 것',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꾸밈이 없이 순박하고 참되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어수룩함 입니다.
그런데 보내온 글이 사전적 정의보다 훨씬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순진하다' 라는 말은
어리석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순수하다' 라는 말은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소신이 있고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에
물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순진' 이란 말은 어릴 때만 간직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순진하다면 세상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반면 순수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거짓이 없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자기 말에 책임을 집니다.
순수한 사람은 주관이 뚜렷합니다.
순수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겸손의 미덕을 갖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의 잘못은 용서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합니다.
순수하게 살아간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면
순수해질 수 있습니다.
진정 순수해 누가 봐도 아름다워서 나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 누가 봐도 부담이 없는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책중..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7:48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7 17:47
살갑게 느껴집니다.
봄이 오나 봅니다
여자의 마음이 늘 그렇듯이 아직도 차가운 기운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도
벌써 저 남쪽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무에는
지난 가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산속에는 잔설이 보입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는
그네들은 대답도 하지 않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봄을 알려 주는 소리가 들려 오고 있고 나는 연분홍 사랑을
기다리는 새색시 마냥 들떠 있습니다
사랑이 나를 건들입니다
몸을 옴추리게 하던 그 바람이
오늘 따라 왠지 살갑게 느껴집니다
기분 좋게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찻 잔에
입을 대면서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영혼은 춘 삼월의 꽃잎을 뿌리는 그 길을 따라 그대 손을 잡고
동산을 거닐고 있습니다
시와그리움책중 ..그리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