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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일강이 (@rotc705)
    2010-12-08 13:57



     
    삶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마냥 얼버무리지요.
    "목적은 무슨 그냥 사는 거지 뭐." 라거나
    "뭐 그리 거창하게 생각할 것 있나?
    그냥 살다가 가는 거지 뭐." 하면서요.
    당신도 그렇게 대답하시나요?

    직장과 일이 있는 젊은 시절에는 일을
    삶의 목적이라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돈 버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까?
    벌고 또 벌어서 투자하고 또 투자하고 강남에 아파트와 빌딩을 사고,
    미국에 자식들을 유학 보내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까?

    다 좋습니다.
    "산다는 게 그런 거지요, 뭐."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떵떵거리며 살든 매일 매일 돈에 쫓기며 살든,
    그럭저럭 살든 세월은 흐르고 몸은 늙어갑니다.

    가끔 화장터에 가게 됩니다.
    활활타는 불길 속으로 시신을 떠나 보내는 그 순간
    가족들은 통곡을 합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 때문에 통곡이 터져 나오는 거지요.
    화구에서 막 내온 뼛가루는 따뜻합니다.
    시신이 견뎌낸 엄청난 불길이 그렇게 뼛가루를 따뜻하게 만들었겠지요.

    그렇게 한 줌의 재로 사라지게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인간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합니다.
    화장터에 갈 때마다 저는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 가시는지요?
    손가락에 끼는 싸구려 반지 하나도 못가지고 가는 죽음이
    마치 빚쟁이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전히 물질을 쫓아 다니는 것이 삶의 목적인가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질문 했을 때...
    분명한 대답을 했던 한 사람을 기억합니다.
    그 분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우리가 인간 몸을 받아 살아가는 목적은
    조금이라도 더 성숙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치한 욕망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유치한 수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유치한 어리석음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마음을 닦아 나가는 것 아닐까요?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2:35





    내 사랑하는 한사람은 

     

     



    내 사랑하는 사람 가슴에 묻어 주리라
    바람이 풀잎 보이 듯 다가오는
    인연의 끈을 가슴에 칭칭 동여 매어 주리라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물드는 가슴
    추억이 베인 낡은 유리창 두드리는 바람소리
    그렇게 찾아 온 인연 간직하여
    이 세상이 따듯한 내 사람아
    허기진 마음에 닿아 스미는 피
    나의 피도 너의 가슴에 스며들고
    빈자리 찾아 뜨거운 마음으로 문지르는
    내 사랑하는 사람아  
    내 목이라도 댕강댕강 잘라
    너의 가슴에 아주 깊게 묻어 주리라 
    내 상한 가슴 위로 내리는 하얀 눈 
    추억이라면 쉼 없이 녹인 물로 씻고 씻어 
    훗날 누군가 몇 백년 지나 파내도
    사랑의 향기가 언제나 그대로 맴도는
    영원히 미이라가 되게 하리라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2:26




    *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운 사람끼리
    서로 외로워하지 마세요,
    울지도 마세요.

    그리운 사람끼리
    보고 싶을 땐 기다리지 마세요,
    이름을 불러 보도록 하세요,

    그리운 사람끼리
    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그리운 사람끼리
    서로 아픈 마음을 나누며
    꼭 껴안아 보세요,

    그리운 사람끼리
    더 가까이 사랑하세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2:17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그RE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2:13



    당신이 그리운 시간..

    오늘따라 당신이
    참 무척이나
    그리운 시간 입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내 마음속엔 오직
    당신만이 차지 하네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당신 생각하며
    눈시울 적시기도 하지만
    이 그리움이 늘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그리워 하는 시간이
    이젠 덧없는 시간 속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마음은 또 병자처럼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당신 이제~
    이 그리움
    당신과 나눌수 없을까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2:03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해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한곳을 바라보는
    가슴으로 하는 두터운 사랑에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가지 못할 곳이 없기에
    오늘도 마음은 그대 곁에 머물러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더 많이 그리워하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가슴속에 행복을 심는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1:55





       동 행
     

     
                         
    손만 잡아도
    따뜻한 동행인데
    마음까지 함께 나눴으니
    거룩한 동행 아닌가...

    굳이
    누구라 하지 않아도
    강물 속에 비친
    또 다른 한 사람
    홀로 함께한 동행
    그래서 눈물겨웠다.

    산은 강을 업고
    강은 산을 품을 때
    동행의 기쁨
    동행의 위로가
    손 끝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1:48



    그냥 지금처럼 
     

    그냥
    지금처럼만 사랑하면 돼요

    왜 그렇게 한사람만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왜 그토록 사랑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궁금해 하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만 사랑할 수 있으면 돼요

    난 그게 정말 좋아요

    그 어떠한 이유도
    그 어떠한 조건도 상관없이 당신 한사람
    가슴에 품을수 있고
    사랑할수 있으면 되니까요

    나는...당신...

    지금처럼
    바라보고만 있어도 참 좋은걸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1:44


    그리움의  언어로  수 놓아  버린  사랑 
                               

    그대를  사랑합니다
    어떤 말보다  어떤  행동보다
    그리움의  언어로  수놓아  버린  사랑

    한순간  마음을  멀게하고
    가슴을  차닫게  하는  그리움으로
    하루  하루  채워갈지라도

    그대를  끝없이  사랑합니다
    하늘에  별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지구상에  생명체가  없어질때까지

    사랑으로  그려진
    그리움이  사무치는  순간
    아름다운  언어로  대신해  사랑만  할께요

    짧은  한세상을  살아가다
    우연이  만난  당신이지만
    고마워요  사랑과  그리움을  안겨 주어서

    그리움이  잿빛으로  변해가는날
    그대곁에  다가갈수  없다  하여도
    제  마음은  언제나  그대가  맡아주세요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2-08 11:38





    그 사람 때문에  
     

    그런건가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바람결에 날아갈 듯한 가벼운 기분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아도
    조금도 쓸쓸하거나
    외롭다거나 하지 않은 그런 기분

    내가 그래요

    그 어느
    한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면서 부터
    내 기분이 그래요

    작은 것 하나에도 만족할 수 있고
    그 사람 이름 하나에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그 사람의 색깔에 길들여져 버린
    내가 되었어요

    그 사람 때문에..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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