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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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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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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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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3:15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WILSON SMITH.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중에서 ,,,,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 한가지는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하리라는 사실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지는 못하겠지만,
그 상처는 결국은 치유될것이며,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될것입니다.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사람곁에
그저 옆에 있는 것으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사랑의 힘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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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1:35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내가 어찌 당신을..
어찌.. 당신을..
바람따라 왔던 향취를
쉬이 잊어버리겠나이까..
이렇게 비내리는 날에는
그 향취가 문득 문득
가슴을 후벼파며
미쳐버리도록 생각이 나게 됩니다
내가 어찌 당신을..
어찌.. 당신을..
내 생에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을
쉬이도 잊어버릴수가 있겠나이까
당신의 가슴엔
더이상 내 뛰는 사랑이 없을찌라도
내 추억속 당신은 그토록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챙겨줬던 그 사랑..
다시는 볼수 없음에도
다시는 느낄수 없음에도
가슴언저리엔 당신의 고운 향취가
고스란히 남아 향을 발하고 있음을..
바보같은 사람이라
당신의 마지막 모습마저도
내 가슴한켠에
고이고이 숨켜두었답니다
그게 사랑이냐고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마지막 모습이냐고 하지만
난 그것마저도 간직해버렸습니다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이
내 사랑이 이런걸
한번 내 가슴에 담아버린 당신이기에
쉬이 놓이질 않나봅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그리스 ★당신이 생각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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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1:27
하얀눈꽃이 너무 그리워
무더위에 찌들어
숨쉬기조차 힘들어올때
겨울날 하늘에서 소복소복 내려오던
하얀눈꽃이 유난히 그리워진다
설레는 마음으로
내리는 한얀눈꽃에 살포롱 눈웃음 치며
두손 모으고 후~ 하고 불어도 보면서
당신이랑 폴짝폴짝 뛰어놀고 싶어진다
내마음 전하고파
비내리는 차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하얀눈꽃 흩날리는
겨울이를 손꼽아 기다려본다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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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0:54
그대에게..
아름드리 꽃마음
오롯이 그대에게 나풀거리며
고이고이 품어 드리오리다
하늘가에 파아란 색체
오롯이 그댈위해 풀어
가슴하나 평온하게 만들어 드리리다
사랑스런 글귀엔
그대향취 그득하여
아직도 일렁이는 가슴 달래입니다
그대 없는 가을이지만
여전히 가슴한자리 남겨놓아
언제 어떻게 오시든 편안히 쉬어가라고..
그대 가슴에
다시는 머물지 않는 일렁임이여도
언제나 고운 미소로 행복을 빌어드리리다
그리스......
행복해야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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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0:45
때로는 남이 되십시오
남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마음이 되십시오
그들의 소리와
그들의 눈물과
그들의 한숨이 되어 보십시오
그들의 눈빛과
그들의 다리와
그들의 가슴이 되어보십시오
그대는 마음도 함께
따뜻해 질 것입니다
그대가 열린만큼
그들도 다가 올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때
상대도 나를 사랑할 것입니다
내가 미워할때
상대도 나를 미워할 것입니다
때로는 남이 되십시오
남이라 생각 하지말고
그들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그들의 발자국이 되고
그들의 꿈이되고
그들의 길이되어
걸어가십시오
그들의 사랑이
그들의 영혼이 함께 하도록
때로는 남이 되십시오
남이라 생각말고
그러면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들도
아름답게 변해갑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 입니다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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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4 00:37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옮겨온 글...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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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23:03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할 곳으로
떠날 줄을 알아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슬픔일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나의 동반자와
그 사람의 동반자를 위하여
기꺼이 그 자리를 비워둘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기에
이별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혼자서만 사랑하는 사람의 넋두리일 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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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22:21
커피를 타면서
찻잔에 물을 붓고 커피 한스푼을 넣을때 살며시 돌아 가며
하얀 김을 피우고 녹아 가는 커피 맑은 물이 순간 진한 갈색으로
변해 순간의 여운을 남긴다
그 맑던 물이 커피에 젖어 들어 달콤한 향과 함께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는것 같은 찻잔속
클래식의 피아노 건반소리가 오늘 따라 찻잔속에 녹아 난다
차를 타면서 음악을 들으면 난 그 모습을 한참 본다
커피에 녹아 물이 물드는 순간의 모습
나 역시 네게 처음 느낀 그런 마음이었으리라
내 마음에 네가 다가와 나를 물들게 했지
그러면서 그리움이라는 영원한 향을 남겨두고
두고두고 맡으라고
가끔은 난 커피를 타면 티스푼으로 젓지 않은 상태로 그냥 마셔
그 모양 그대로 너를 느끼면서 말야
저어 버리면 그 모양이 변해 가는것이 싫어서 말야
맛은 덜하지만 그 향이 좋아
그리 할때가 많아
그 커피를 마시면 묘한 맛이 든다
어느 부분은 쓰고 어느 부분을 싱겁기도 하지
맞아
나에게도 그런것이 있어
어떤때는 정말 그리움에 지치고 힘들지만
어떤때는 피식 웃어 버려
진한 커피가 느껴지는 그런날은
참기 힘들고
싱거운 날은 여유를 가지고 그렇게 보낸다
네가 그리운날은
늘 그런 생각을 해
한잔의 커피속에서도....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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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22:17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오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차 한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 둘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 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가끔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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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22:11
가을에 이런편지를 받고싶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지여도 좋겠다.
다른 사람에겐
백지 한 장 이겠지만
내 눈에는
마법같은 편지.
그 편지지 위로
보내온 이의 얼굴을 떠올리다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게 되어도
가을엔.....
그리운 사람으로 부터
편지 한 통 날아들면
정말 행복하겠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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