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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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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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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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8:01
가슴가득 행복을 심자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온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온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된다.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습관이다. 불행도 습관이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된다.
불행은 원하지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한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다.
DAUM.......카페에서.....그리스..옮김..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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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7:55
비오는 날엔 연인이 되고 싶다...
호숫가
자주빛 물안개 피어오르고
옛 추억 향기 적시며
가슴에 비가 내리면
노란 우산 속 첫사랑 설레임으로...
창 넓은 통나무집 카페에서
꽃보다 이쁘고 영롱한
꽃잎 빗방울 느끼며
그와 마주앉아
차 한 잔의 은은한 낭만을 마시고 싶다.
숲 요정처럼 핑크빛 장미
한 송이 건넬 수 있다면
지금은 빗소리처럼 쓸쓸해도
셀부르의 빨간 우산을 결코 잊지 않으리...
비 오는 날엔 나도
그 누구의 연인이 되고 싶다.
아직 그 사람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좋은글....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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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7:49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오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차 한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 둘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 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가끔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좋은글.....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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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7:41
붉은 장미
햇볕 쨍쨍 쪼이는 한낮 울타리에
아슬아슬 휘청거리고 있는
정원을 가꾸는 여인
한껏 봄에 꽃이 피기로서니
내 마음 칭칭 감긴 장미보다
황홀한 꽃은 없네
꽃냄새 향기로운
나는 너만 사랑하노라
오 만발한 장미여
눈길 머문 그 자리
지지치 말고 더 많이 피어 있거라
꽃송이 한 다발 엮어
한 아름 품에 안을 수 있게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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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7:37
나는 당신의 초승달입니다......
나는 당신의 태양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초승달입니다.
빛은 아니라도 나 홀로 쓸쓸하여
당신의 외로움에 동참하는 여린
초승달입니다.
나는 당신의 등대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가로등입니다.
당신 삶의 목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한 발짝씩 걸어가는
가로등입니다.
나는 당신의 전등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하얀 양초입니다.
당신 가슴의 모든 불이 꺼졌을 때
손 내밀면 잡히는 작은 양초입니다.
나는 당신의 강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작은 옹달샘입니다.
당신 삶의 전체를 적시지는 못해도
목마를 때 찾아오면 목을 축여 주는
산 속의 옹달샘입니다.
나는 당신의 여객선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전마선입니다.
큰배가 닿을 수 없는 포구에 당신의
작은 하루를 내려놓는 전마선입니다.
나는 당신의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오솔길입니다.
당신을 빨리 가게 할 수는 없지만 즐겁게
가게 하는 작은 오솔길입니다.
나는 당신의 하늘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구름 한 조각입니다.
너무 막막하여 한 숨 쉴 때 잠시
눈길 머물게 하는 구름 한 조각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그리스....옮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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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3 07:31
화가 날때는 참지말고 잊어라
화가 날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걱정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소중한 사람에게주는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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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2 13:57
내 딛는 발걸음이 무거워
한 걸음도 내 딛지 못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내 앞에 나타날 것만 같은
내 든든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작은 소망 하나 있다면
햇살 가득 내리는 날 두손 잡고
꽃길을 걷고 싶은 그대를 만나는 것입니다.
내 작은 꿈 하나 있다면 비가 오나 눈이오나
계절과 상관없이 그대와 함께 먼 훗날을 기약하며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내 허하고 부족한 마음에
어느새 크게 자리잡은 그대이기에
내 모든 것 다 내어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겠습니까 ..
● 그리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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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2 13:47
。한없이 고맙고 사랑스런 나의 사람........~♡
하루를 마치고 석양이 붉게 타는 바람이 이는 거리에 나가노라면 괜스레 삶이 허허로워 가슴에 바람이 일고 눈에는 눈물이 핑그르르 돌며 흐르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딛는 발걸음이 무거워 한 걸음도 내 딛지 못하고 있을 때어디선가 내 앞에 나타날 것만 같은 내 든든한 사람...그런 날은 그냥 그의 품에 말없이 안겨 한없이 울고 또 울고 싶어집니다.왜 그러냐고 묻지 않고 그냥 들썩이는 어깨 감싸 안아주며 살포시 토닥여 주는 그 사람의 포근하고 든든한 품이 한없이 고맙고 그리워집니다
그런 날은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왠지 그 자리에 와 있을 것 같은 그 사람...그 사람의 편안함이, 따뜻함이, 다정함이, 한없이 좋고 또 좋기만 합니다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미소짓게 되고보고 또 보아도 늘 새롭고가끔은 눈 흘겨주고 싶어도미운 구석하나 없이 착하디 착한 나의 사람...
생각만 하여도얼굴 가득 잔잔한 웃음이 베어 행복한 미소를 그리게 되는 사람...
알 수 없는 시린 나의 기다림에내 안에 봄빛 풀향기 같은 설레임으로 스며들어살포시 내 앞에 꽃향기로 다가선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언제나 변함없이내 삶에 소중한 기쁨으로 보석같이 귀하디 귀한 내 사랑으로 같이 할 사람이기에...오늘처럼 가을 내음이 저녁 바람 따라 가득히 밀려들 때면한 없이 고맙고 든든한 내 사랑의 향기라도 잡아 보고 싶은 마음에 바람이 이는 이 거리를한없이 걷고 또 걸어봅니다
저녁노을 붉게 타고그대 그리움이 내 가슴에 내려앉아 갈 바람이 허허롭게 이 거리를 지나는 날...어디선가 내 앞에 나타날 것만 같은 내 든든한 그 사람의포근하고 편안한 품에 말없이 안겨 잠들고 싶습니다
☆그리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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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2 13:35
사랑은 감미로운 것
사랑은 미안함인 것
사랑은 설레임인 것
사랑은 그림자 같은 것
.
.
.
사랑이란 두 글자 안에 이처럼 많은 것들이 있더이까..
☆그리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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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12 13:29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사람
어느 누구의 사랑도
담을수 없을것 같은
허전한 가슴속에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당신은 꿈길같은
그리움에 강을 건너
운명으로 이름 짓는 사랑 .
긴 한숨 같은 삶을
진홍빛 그리움으로 훔처내며
내 가슴에 일상 처럼
들락이는 당신의 사랑은 .
아 어찌 해야 만 합니까 ?..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 것 같은 그사람...
기쁜 일이 생겨도
슬픈 일이 생겨도
제일 먼저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가까이 있으면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사람...
언제나 다정한 미소로
내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은 사람...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같은 연인...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 마음...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하며...
좋아할 수 있다는 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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