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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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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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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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30
복.....
이 세상에 첫눈이 오는 날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그대를 기다리다가 나도 눈사람이 되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낙타처럼 엎드려 가슴으로 운다
당신이라는 나무는
내 가슴 위에서 늘 푸르기도 하고
당신이라는 별들은
외로운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반짝거린다
당신이라는 책들은
넘겨도 넘겨도 다음 페이지가 넘어가지도 않고
당신이라는 파도는
바라다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진다
하루에 한 번 만이라도
당신이라는 말을 만나고 싶다
한 번은 소리내어 읽다가
또 한 번은 푸른 잎새처럼 흔들리다가
★카페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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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28
- 외로움에 대하여...
나에게도 사랑이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첫사랑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
마음이 쓸쓸한 사람은 사랑을 하는 사람보다 아름답고
가슴이 허전한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보다 순수하다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외로워서 못 살겠다고 하지만
외로움의 절벽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사람들은
바다도 보이고 달빛도 보인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누구나 남몰래 사랑을 하지만
누구나 일생에 한 번씩은 외로워진다
저 꽃들은 아름답게 피어 있지만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저 꽃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라고
저 꽃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
실패한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이 우물처럼 깊기 때문이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외롭다
우리는 사랑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산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은 똑같이 외로운 것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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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24
그대가 압니다
그대가 주었습니다
내 눈은 싫어서 피하고 있었지만 영혼에 있는 그것을 보게 해 주었고 나는
그것을 보면서 행복에 겨워 합니다
루비보다도
더 빨간 빛이 나는 사랑을 보여 주면서
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나는 그 빛에
눈이 부셔 똑바로 보지 못했지만
마치 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내 속에다
아무도 볼 수 없는 아주 깊은 곳에다 그대는 사랑이라는 것을 안겨주었고
나는 벅찬 가슴으로 하늘을 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서도
나는 미루 나무 그늘 아래 있는 것 같이
시원함을 느끼며 그대를 만집니다
나도 모르는 그것을
그대가 아무도 모르게 가르쳐 주었고
오늘 내 사랑이 저편으로 나를 이끌어 갑니다
그대가 압니다
혹시 나는 잊어 버릴지 몰라도 그대가 나를 알고 있고 가난한 여자에게서
그대가 더 큰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MR:아름다운피아노연주 : 내평생에가는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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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21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행복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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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15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당신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총명 하지만 겸손한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고서도
억누를 줄 아는 당신이
내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세월 흘러 사랑이 바래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당신이
내 동행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꽃 지고 해가 서산에 걸릴 때
그래도 당신으로 행복 했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모하지만
만나자는 말은 전할 수 없습니다.
보고 싶지만
그리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기에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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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1:13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다 보면 강아지 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 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 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 하차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긴긴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려앉는다는
믿음을 늘 가슴에 심어 두고...
★카페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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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0:54
여름 풍경
보인다.
뜨거운 태양에 가려진 불타는 욕망,
짧은 치마 아래 까맣게 그을린 청춘과
모래사장에 널브러진 깨진 조개 껍질이
들린다.
눈 감으면 밀려오는 그 바닷가,
곱슬한 머리카락 밑에 숨어든 파도소리와
몸살을 앓고야 철이든 바위의 노래가
여름, 여름이다.
하얗게 휩쓸리는 푸른 바다,
또 하나의 청춘과 또 하나의 사랑이
진정제를 맞고 긴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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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0:50
그리운 사람 ....
부르면 들을 듯
가까이 숨은 듯
그대 체향 멀지않은 듯
나의 예감이
더욱 그리운 사람
아득한 세월 속
추억의 머리를 들면
그날에 그대로
나와 당신이 좋아하는 포옹
잊었다 하면
기억을 돌아서는
내 그리운 사람
* 누구나 가끔은
옛사람이 생각날 때 있다는데
**그리스**옮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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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9 20:43
보고싶다.. 그립다.. 내 사랑아~~ …--- ♡˚
사랑한다 사랑해~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그립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서
그대 생각만 하면 두눈엔 벌써 촉촉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똑또르르 흘러 애꿎은 베게만..
내 마음에 가득 찬 님이기에..
오로지 님 하나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님 하나만을 그려왔기에..
내 마음이 당신만을 원하기에..
쉼없이 달려온 사랑길에
웃음도 참 많았고
가슴 아픈 일도 많았지만
모든것은 사랑을 그리는 시간이였기에..
항상 잘할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쉬이 되지 않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마냥 어린애마냥 투정부리는 나..
이런 나를 조용히 안아주며
사랑해준 님을
내어찌 사랑치 않을수가..
더없이 아껴주고 사랑하겠습니다..
지나간 모든 시간속에
당신이란 존재가
나에게 너무 소중했기에..
오늘도 님 생각에 밤이 깊어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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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8 12:54

이별.. 그리고 기다림속에서
이젠...추억속으로
남겨 놓을때도 됐는데
아직도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나 봅니다
전화벨이 울릴때면
언제나 습관처럼 내귀는
그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또다시 작은 기대감으로
행여나 그 사람일까.....
하지만, 항상 그러하듯이
한숨만 내쉽니다
사랑할땐 영원히 함께
할것 같았던 그 믿음이
그가 없는 이 자리에
남게 될줄을 왜 몰랐을까
가끔 들려오는 그 사람의 소식에서
나와 함께 했었던 그 공간을
이젠 그녀와 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그 환한 웃음을 이젠
나 아닌 그녀에게
웃어준다는 것들을.....
이렇게 그가 내 안으로
돌아오길 한없이 바라는
나의 모습이 왜 이리도
못나 보일까요
그와 함께 마셨던 커피도
이젠 그맛이 아닌채
그저 씁쓰름하기만 할뿐
그의 입에 대었던 고풍스럽던
커피잔도 그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일까 왜 그리도
초라해 보일까요
스산한 찬바람이
내 가슴에 저며와 끝내
외로움의 몸부림속에서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이젠...그 모든 것 들이
기억의 저편으로
남겨 놓을때도 됐는데
하루하루 그대가 보고싶어
남몰래 눈물만 흘립니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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