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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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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등 먹었어행복진주(@jun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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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11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귀기에 편한 당신의 나이와
부르기에 편한 당신의 이름과
다가가기에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하기에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열 개의 기쁨보다
하나의 슬픔이 더 즐거운 사람
접으면 손바닥만큼 작고
펼치면 하늘을 다 가릴 듯 커지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맑은 눈동자에
나의 행복이 비치고
힘들 땐 아파주고 울어주어
그대 내 몫임을 알게 해준 사람
사랑하기에 좋은 사람
당신이 곁에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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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08
참 바보 같은 일
어쩌면 난
이미 끝이 난 이야기를 이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 바보같은 일이다.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며 사는 일.
참 못됐다.
알면서도 놀지 못하고 살았으니.
이제 그만 놓아주고
온전히 지금에 집중하며 살아야겠다.
행복했던 순간은
그때의 시간에 놓아두어야
지금의 행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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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06
시간이 지우개입니다
연필 있으세요?
연필을 들고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이름을 쓰세요.
쓰셨나요?
이제 연필을 내려 놓으세요.
지우개를 드세요
지우개로 방금 쓴 이름을 지우세요.
깨끗하게 지우개 똥은
훅 불어 날려 버리세요.
다시 연필을 드세요.
이번에는 당신이 5년 전쯤에
가장 싫어했던 사람 이름을 쓰세요.
쓰셨나요?
조금 전 지운 이름과 같은 이름인가요?
아마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우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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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05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상처가 더 많이 남는다
왜냐하면
사랑했던 사람은
아낌없이 다 주었지만
사랑을 받았던 사람은
주었던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그 사람의 빈자리가
큰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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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03
당신은 소중한 사람 힘들어 하지 마세요.좌절 하지 마세요.두려워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 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따뜻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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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1:01
갑자기 네 삶에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기거나
아직은 만나지 않아도 되는고통이 다가왔을 때
위로가 될 어떤 말을 찾아서섣불리 건네지 않을게
대신 오랫동안 옆에 있어줄게다친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지게
그리고 스스로 마음 다독여다시 일어설 수 있게 응원할게
언제나 네 곁에는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늘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꼭 기억해 줘
기댈 어깨가 필요하면옆에 있어줄게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면들어줄게
그렇게 너에게 내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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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8-07 00:52
인연도 텃밭이예요그래서 ＇가꿈＇이 필요하지요마음밭에 어느 날 우연히설렘이라는 씨앗이 심어져요
사랑은 태양이 되고배려와 양보로 비료삼아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환희라는 꽃이 피어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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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7-29 11:28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봄이다.
봄은 헤어짐과 시작을 같이하는 계절.
지나간 날의 과정이 어떠했든
간 겨울 고된 인내의 결과가 어떻든
온몸으로 맞이해야 한다.
아직은 준비되지 않은 것 같은
이 두근거리는 봄의 설렘을 맞이하는 것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누군가에게는 따뜻하지만,
누군가이게는 아직 시리기만 하다.
사랑도 그렇다.
온전히 준비된 상태에서
맞이하면 좋겠지만
불현듯 도둑처럼 들이닥쳐
마음읗 헤집어놓는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듯
한동안 차가웠던 마음에 드리운
따뜻한 온기를 떨쳐낼 용기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봄은
설레기만 하지 않고
그 뒤에 무언가 숨겨진 것 같은
두려움과 함께 찾아온다.
사랑이 시작되는
그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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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7-29 11:26
사랑하는 사람을 연구중이다.이런사람이 왜 끌리는것일까?정말 말도 없고 자신의 일만하는사람인데난 그사람이 정말좋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한데 선물을 해 주었다.그사람이 받아줘서 고마웠다.그런데 지금은 또 떨어져지낸다.난 그 사람이 궁금하다.나느 살아있는데...내 연락처를 모르나..내가 너무 차가웠나.. 내가 애교가 없어서...그저...........사랑이란?궁금중의 주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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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7-29 11:25
서로의 아픈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고,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친구와 같은 우정을 만들수있는,그런..감정...나는 그게... "정말 좋아한다" 는 감정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나이가 들어서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게 될때는책임감에 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인생살이의 의미를 알아버렸으니까~!!
아무나 만나면 안되는 것이다.예의와 배려로 깃들여져야 하지 않을까?
이제 너를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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