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u3116.inlive.co.kr/live/listen.pls

★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55
  • 엄마 1등 먹었어

    행복진주(@jun1224)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22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그냥 있는
    것만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3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16


    마음을 다쳐가며 사랑하지 마라




    그 사람과 함께라면
    다쳐도 괜찮다고 다독이지 마라.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세상이지만,
    그 사람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마음을 다쳐가며
    누군가를 사랑하지 마라.



    그럴 바에는 차라리
    혼자가 더 낫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14


    참 소중한 너라서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10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날일 수도 있어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표현을 내일로 미루지마

    내일은 상상속에만 있는거야

    아무도 내일을 살아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사랑도 오늘 뿐이지

    내일 할 수있는 사랑은 없어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6


    오늘같이 추운 날은
    커피 한 잔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 널 보고 웃으면
    너도 날 보고 빙그레 웃고


    네가 먼저 날 보고 웃으면
    나도 널 향해 빙그레 웃고



    서로 빙그레 웃으면서
    마음을 데워 주는
    너 닮은 커피 한 잔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5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 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4


    .•*¨*•✧❥❥

    너와 이렇게 눈맞추고 있으면

    또 다른 세상속에 네가 있는것 같아

    너라는 세상은

    언제든 나를 빠져들게 하지.

    .•*¨*•.✧❥❥

    " 사랑해 "라고 말해도

    온통 너로 가득찬 내 마음은

    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을꺼 같아

    .•*¨*•.✧❥❥

    오렌지빛 으로 저녁 하늘이 물들때쯤

    그 순간,

    우리 둘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곳은

    너에 품속인거 같아

    댓글 36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2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 시간보다 일찍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두어 시간
    땀 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했을 뻔했던 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사이

    빨갛게 익은 멍석딸기도 만나고
    해 저문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날개짓도 보았으므로
    이제 날 저물려 한다

    길바닥을 떠돌던 바람은 잠잠해지고
    새들도 머리를 숲으로 돌렸다
    오늘도 하루 나는 이렇게
    잘 살았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0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으로 살지라도
    한 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 앞에서는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서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9


    그냥 좋은 것 ...☆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