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54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행복진주(@jun1224)
- 131 팔로워
- 16 팔로잉
- ☆。어느 멋진날에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3-01 08:28
ᆢ댓글 12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25 06:03
ᆢ댓글 1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22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그냥 있는
것만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댓글 3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16
마음을 다쳐가며 사랑하지 마라
그 사람과 함께라면
다쳐도 괜찮다고 다독이지 마라.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세상이지만,
그 사람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마음을 다쳐가며
누군가를 사랑하지 마라.
그럴 바에는 차라리
혼자가 더 낫다.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14
참 소중한 너라서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10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날일 수도 있어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표현을 내일로 미루지마
내일은 상상속에만 있는거야
아무도 내일을 살아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사랑도 오늘 뿐이지
내일 할 수있는 사랑은 없어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06
오늘같이 추운 날은
커피 한 잔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 널 보고 웃으면
너도 날 보고 빙그레 웃고
네가 먼저 날 보고 웃으면
나도 널 향해 빙그레 웃고
서로 빙그레 웃으면서
마음을 데워 주는
너 닮은 커피 한 잔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05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 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댓글 0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04
.•*¨*•✧❥❥
너와 이렇게 눈맞추고 있으면
또 다른 세상속에 네가 있는것 같아
너라는 세상은
언제든 나를 빠져들게 하지.
.•*¨*•.✧❥❥
" 사랑해 "라고 말해도
온통 너로 가득찬 내 마음은
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을꺼 같아
.•*¨*•.✧❥❥
오렌지빛 으로 저녁 하늘이 물들때쯤
그 순간,
우리 둘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곳은
너에 품속인거 같아댓글 36
-
54
행복진주 (@jun1224)2022-02-18 21:02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 시간보다 일찍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두어 시간
땀 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했을 뻔했던 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사이
빨갛게 익은 멍석딸기도 만나고
해 저문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날개짓도 보았으므로
이제 날 저물려 한다
길바닥을 떠돌던 바람은 잠잠해지고
새들도 머리를 숲으로 돌렸다
오늘도 하루 나는 이렇게
잘 살았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