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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59
  • 언제나 인라이브

    행복진주​⋆˚✿˖°(@jun1224)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6


    오늘같이 추운 날은
    커피 한 잔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 널 보고 웃으면
    너도 날 보고 빙그레 웃고


    네가 먼저 날 보고 웃으면
    나도 널 향해 빙그레 웃고



    서로 빙그레 웃으면서
    마음을 데워 주는
    너 닮은 커피 한 잔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5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 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4


    .•*¨*•✧❥❥

    너와 이렇게 눈맞추고 있으면

    또 다른 세상속에 네가 있는것 같아

    너라는 세상은

    언제든 나를 빠져들게 하지.

    .•*¨*•.✧❥❥

    " 사랑해 "라고 말해도

    온통 너로 가득찬 내 마음은

    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을꺼 같아

    .•*¨*•.✧❥❥

    오렌지빛 으로 저녁 하늘이 물들때쯤

    그 순간,

    우리 둘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곳은

    너에 품속인거 같아

    댓글 36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2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 시간보다 일찍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두어 시간
    땀 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했을 뻔했던 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사이

    빨갛게 익은 멍석딸기도 만나고
    해 저문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날개짓도 보았으므로
    이제 날 저물려 한다

    길바닥을 떠돌던 바람은 잠잠해지고
    새들도 머리를 숲으로 돌렸다
    오늘도 하루 나는 이렇게
    잘 살았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1:00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으로 살지라도
    한 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 앞에서는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서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9


    그냥 좋은 것 ...☆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6


    ★언덕에 올라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5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처지는 것 같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사람이 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십시오


    멋진 바보가 주위에 있습니까
    나는 바보 입니까?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3


    행복이 되어 주는 당신~~☆


    그대가 던진 한 마디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을
    옮겨 놓았음을 알기에
    가슴 한편이 아파 옵니다

    서로의 눈빛 속에
    서로의 마음속에
    각인된 사람들이기에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을 읽어내는 우리입니다

    나도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댓글 0

  • 59
    행복진주​⋆˚✿˖° (@jun1224)
    2022-02-18 20:51


    나는 너에게🌸


    보고만 있어도

    햇살 미소 퍼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보고만 있어도

    언 가슴 포근히 젖어드는

    봄 비 같은 사람이고 싶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셀렘을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나는 너에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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