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2fakecnv5qx.inlive.co.kr/live/listen.pls

♡소중한 사람앞에 놓아주고 싶은 선물♡

모든 이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음악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하루의 피로를 씻겨주고 쉼표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모든이들이 행복해지길!~~하쿠나마타타!~
  • 10
  • 해피_Virus(@k90112041)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23 23:15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용  혜  원
     
     
    나에게
    그대는 편한 사람
     
     
    그대로 인해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소문도 없이 다가온 그대
    약속도 없이 다가온 그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만났지만
    아무런 말 없이도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그대가 있어
    이 세상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에게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12 03:41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보고 싶다'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의 정거장에 내릴 때면
    온통 그리움으로 발돋움하며 서성이던
    날들은 다 사라지고
    그대가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내 눈앞에 서 있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아이마냥 좋아할 것입니다
    그대를 기다림이 나는 즐겁습니다
     
     
                                                                         詩 : 용  혜  원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12 03:30


    기분 좋은 날
     
     
                                                    용  혜  원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거닐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카페에 앉아 있어도 좋고
    스카이라운지에 있어도 좋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해
    축제라도 여는 듯합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올린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의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를 위한
    사랑의 신호 같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11 04:42



    내 가슴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용  혜  원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이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젓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입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11 04:27


    가을 이야기
     
     
                                                        용  혜  원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갈바람에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들 속에
    우리들의 꿈과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호반에는
    가을을 떠나보내는 진혼곡이 울리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가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와 같은
    삶의 이야기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09 04:04









    그대가 언제나 그립습니다
     
     
    행복한 날에는
    그대가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길을 걸을 때면
    그대와 함께 걷는 모습 그려봅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그대와 함께 먹는 모습 그려봅니다
     
     
    우울한 날에는
    그대가 더욱더 보고 싶습니다
    힘들고 아파할 때면
    그대가 더욱더 그리워 못견디겠습니다
     
     
    외로운 날에는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대의 넓은 가슴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대로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음에
    그리움에 목말라합니다
    마음대로 그대를 볼 수 없음에
    그대 사진만 들여다 봅니다
    마음대로 그대 목소리 들을 수 없음에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봅니다
     
     
    그대와 함께 했던 길을 걸으며
    그대와 함께 했던 장소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대가 그리워
    남몰래 눈물 훔쳐봅니다
    오늘도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09 03:48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용  혜  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09 03:39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詩 : 용  혜  원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 때는
    타인보다 더 싫습니다
     
     
    하얀 백지에 글보다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사랑도
    싹이 나 자라고
    꽃피어 열매 맺는 사과나무처럼
    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뿐일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09 03:29


    그대와 나
     
     
                                     용혜원
     
     
    그대와 나
    설령 이 땅에서 함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사랑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은 가슴에서 피어나서
    영원으로 꽃피우는 것
     
     
    계절이 가면 꽃도 지듯
    우리들의 사랑고 그리 머무를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 누가 외면하더라고
    영원을 두고 타오릅니다
    욕심은 허망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마주 바라보다
    설령 떨어져 있을지라도
    마음속 그리움을 이어가며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대의 따뜻함과 잔잔한 미소를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 나
    설령 이 땅에서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사랑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9-08 02:51


    따뜻한 손처럼
     
     
                                         용  혜  원
     
     
     
    그리운 사람아
    눈 감아도 눈 떠도 생각나는
    아름다운 친구야
    혹시 만날까 나선 거리
    갈 곳 다  가보아도 못 만나던 날
    울고 있는 내 마음
    무어라 말할까
     
     
    친구야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났던 우리
    온 세상이 우리들 것만 같았었지
     
     
    친구야
    생각에 잠겨 거리를 걷다
    어깨를 툭 치는 사람이 자네라면
    얼마나 반가울까
    우리는 갑자기 힘이 솟을 걸세
    그땐 마주잡는 손도
    더 따뜻하겠지
     
     
    언제나
    반가운 사람이 기다려지는 우리
    그리운 사람이 보고파지는 우리
    살아가면 가끔씩 자네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솟네
     
     
    친구야
    살아도 알 수 없는 세상
    모르는 사람뿐인 이 차가운 거리에서
    우리 좀더 일찍 만나지 왜 이제 만났나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