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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5f2fakecnv5qx.inlive.co.kr/live/listen.pls

♡소중한 사람앞에 놓아주고 싶은 선물♡

모든 이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음악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하루의 피로를 씻겨주고 쉼표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모든이들이 행복해지길!~~하쿠나마타타!~
  • 10
  • 해피_Virus(@k90112041)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8-18 00:24
    참모습이란?
    겉 모습이 아닌 속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것이 당신이길,,,,,,,,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8-18 00:10
    남과 여
     
     
    남자는 여자의 전부를 가졌을때
    끝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자신의 전부를 주었을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여자를 품기위해
    사랑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안긴 뒤에
    사랑을 느낀다...
     
    남자는 여자를 가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내여자가 되고 나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함을 깨닫고
    그를 위해 헌신하려 한다...
     
    끝을 내려는 남자에게
    여자의 그것은 집착이요
    귀찮음일 뿐이다...
     
     
    남과 여는 그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하기에
    언제나 서로가 닮아가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5-13 02:46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에서*-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5-02 08:55











    왜 하필 당신은... 이해인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랑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핑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왜 하필 당신에게만
    내 감정이 이러한가요...


    댓글 0

  • 44
    봄처럼ღ🌺 (@ydjo23)
    2011-02-09 19:54




    누군가의 가슴에 남아 있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는 것은 없어.
    돌아갈 뿐이야.
    아침 이슬이 공기 속에 섞이는 것처럼,
    그래서 물기를 머금은 그 공기가 다시 찬 기운과 만나
    이슬로 내리는 것처럼 말이야.
    모든 건 그렇게 돌아가는 것 뿐이야.
    마음속에 기다림이 있는 한 우리는 아무도 사라지지 않아.
    꽃들도 다시 돌아오기 위해 그렇게 떠날 뿐이야.


    - 김재진의 <어느 시인 이야기> 중에서 -


    댓글 1

  • 44
    봄처럼ღ🌺 (@ydjo23)
    2011-02-05 11:11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

    수여산 부여해 (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소지황금출 개문백복래 (掃地黃金出 開門百福來)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온다.

    거천래 래백복 (去千災 來百福)
    온갖 재앙은 가고 모든 복은 오라.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災從春雪消 福逐夏雲興)

    댓글 2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1-24 16:23



    이쁜 그림...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1-22 09:18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내맘 있는 곳에
    언제나 살아있는 그대
    가고 또 가도
    잡을수도 만질수도 없어라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서
    막연하게 돌아가는
    길모퉁이


    먹구름 지나고
    빗방울 멈추어지면
    내게도
    사랑의 태양 비추려나.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1-08 07:38

     
    슬퍼서 아름다운 사랑


    너로인해 내가 살고
    너로인해 내가 죽네.
    비처럼 음악처럼
    그리워 미칠날들.
    세월의 액자속에
    가두워진 우리의사랑 이야기..
    열병같은 사랑앓이
    눈물빛 수채화처럼
    슬퍼서 아름다운사랑..
    아무도 그릴수 없네..
    내가 사는 이유는
    네가 있기 때문이야..
    내가 죽는이유도
    네가 있기 때문이야...
    사랑이란
    절망의 벽에
    통곡하는 사랑아~..



    댓글 0

  • 10
    해피_Virus (@k90112041)
    2011-01-07 17:37


    아가야 어서 이리 오렴
    빨리 아빠 품에 안기거라
    촛불도 켜 놓았고
    창문도 닫았단다
    동도 트기 전 떠난 너였기에
    아가 뺨에 뽀뽀 한번 못해준 게 한이구나.


    옛날 이야기 해줄까?
    견우와 직녀의 얘기를 기억하고 있니?
    일년에 한번 만나는 슬픈운명을 가진 견우와 직녀
    봄바람이 아가를 실어 오는 이때만이
    아가와 아빠는 만날 수 있구나
    이제 조금 있으면 내 아가가 좋아하는
    목련꽃도 활짝 피겠지.



    아가야 아빠와의 약속 잊지 않았겠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자라 라는
    그곳에는 아픔도 눈물도 없겠지
    그곳에는 목련꽃도 항상 피어있겠지
    그런데 옛날 이야기는 누가 해주니?


    아가야 아빠를 잊지 말거라
    아빠는 늘 내 아가를 안고 산단다
    훗날 아빠가 아가가 있는 세상에 갔을 때
    목련꽃 아래에서 다시 만나
    실컷 볼이나 맞부비자구나.


    아가야 어서 이리 오렴
    창문이 열리면 촛불이 꺼진단다
    그러면 우리는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한단다
    이승과 저승간에 다리를 놓을 수만 있어도
    아가와 아빠는 언제든지 만날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아빠를 용서하렴.


    아가야 이제 창문을 열어야겠다
    촛불이 희미하게 꺼져가는구나
    바람이 아가를 실어오고
    바람이 아가를 실어 가는구나
    착한 내 아가 엄마 말씀 잘 듣고
    내년의 바람을 기다리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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