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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allelujah.inlive.co.kr/live/listen.pls

━ 칼렐루야! ━

정직은 아주 비싼 재능이다. 싸구려 인간들에게 기대하지 마라. [워렌 버핏]
  • 19
  • 나를 따르라

    ❝ ​​쟈칼 ❞(@kallelujah)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25 13:55














     

     
     

    우리 양순이가 모델로 등장하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니 양순아.. 넌 양파니까... 
     
    이야기 시작부분에 적절한 양파가 없다보니...... ^^ 너를 좀 써준다.
     
     
    미안하다 양순아.. ㅠㅠ
     
     

     
     
     
    까도 까도 끝이 없네...
     
    양파도 이보다는 낫지 싶네.
     
     
    온라인 공간에 만연해 있는 만들어진 캐릭터..  그 캐릭터 안에 숨어 있는 사람들.
     
    이들에게 진심은 있는 걸까? 진실함은 있는 걸까?
     
     
     
     
    시작은 쉬웠을거다.
     
    혹~ 해서 달려드는 하이에나 같은 녀석들에게 말 몇마디 던져주면 그건 곧 사실이 되고, 그 사람이 되니까.
     
     


     

    물론 한 사람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완벽한(?) 캐릭터가 되기 위해선 주변의 사람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거든.
     
    절대충성? 맹목적인 호응과 인정. 대체 이건 무엇때문에 가능해지는지...?
     
    홍위병같은 충성스런 무리들. 유유상종.
     
     
     


     
     
    그런 무리들 위에 군림하고
     
    협잡질을 밥먹듯이하고, 음해하고, 언론플레이하고...
     
    대체 거짓말이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하는거야?
     
     
    펙트체크가 필요한 시점인가?
     
     
     




     
     
    ㅎ ㅐㅍ ㅣ뮤직은 만들어지면 안되는 곳이니?
     
     
    ㅎ ㅐㅍ ㅣ뮤직은 후원받으면 안되는 곳이니?
     
     
    ㅎ ㅐㅍ ㅣ뮤직은 가면 안되는 곳이니?
     
     
    ㅎ ㅐㅍ ㅣ뮤직에 오는 모든 이들은 그들의 자유의지로 오는거야.
     
     
    그냥 각자의 곳에서 충실하면 되는 거 아닌가?
     
     
     
    적당히해라 ^^   그리고 홍위병들은 펙트를 알고 들이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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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21 18:10




     
     
    판도라의 상자
     
     
     
     
    태초의 세상에,
     
     
    제우스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불러 여자인간을 만들라고 했고,
    판도라라는 여자인간이 탄생하였다.
     
    제우스는 판도라의 탄생을 축하하며 상자를 주었고,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경고를 주었다.
     
    판도라는 신 프로메테우스의 동생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지만,
    어느 날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결국 상자를 열고 만다.
     
    그 상자안에는 온갖 욕심, 질투, 시기, 각종 질병 등이 담겨 있었으며,
    이것들은 판도라가 상자를 여는 순간 빠져나와 세상 곳곳으로 퍼졌다.
    평화로웠던 세상은 금세 험악해지고 말았다.
     
    판도라는 깜짝 놀라 급하게 상자를 닫았으나 상자 안의 나쁜 것들은 이미 전부 빠져나온 뒤였다.
    그러나 그 안에 있었던 희망은 빠져나가지 않아서,
    사람들은 상자에서 빠져나온 악들이 자신을 괴롭혀도 희망만은 절대 잃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열고 싶지 않아.
     
     
    열지 않게 만들어!
     
     


     
     
     
     
    .
    .
    .
     
     
    희망따윈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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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18 12:25








     
     
     


     
    괴벨스는 독일 나치의 선전 장관으로써
    TV와 라디오를 선전의 수단으로 쓴 최초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선동천재라고 불릴만큼 대중을 선동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선동과 대중 심리에 관한 수많은 어록을 남겨
    현대에서도 선전전략으로 연구되고있는데요.
     
     
    마지막까지 히틀러에게 충성하였으며
    히틀러가 자살한 다음날 괴벨스 역시 아내, 자식과 함께
    자살했다고 합니다.
     
     
     
     

     
     
     
     
    1. 거짓말은 처음에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두 믿게된다.
     
     
    2.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하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3.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4.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된다.
     
     
    5.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수있다.
     
     
    6.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7.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증거와 문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땐 이미 사람들은 선동되어있다.
     
     
    8.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의 적절한 배합니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9.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야한다.
     
     
    10.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 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 준다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괴벨스가 생각이 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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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17 11:19



















     
     


     
    웃고 시작한다.
     
     
    음..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내 상식적인 수준에선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중세 유럽의 봉건제의 주종관계와 같은 구닥다리 제도가 인라이브에 존재하고 있을 줄이야...
     
    아니.. 주종관계까지 갈 일도 아니다.
     
     
     
    이건 그냥
     
    어른이 유치원 수준의 지능을 가진 아이를 얼르고 달래고, 그게 안되면 윽박지르는,
     
    상식 이하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이니 말이다.
     
    이런 블랙코미디를 이곳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
     
     


     
     
    좀 거창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헌법에 열거되지 않은 자유와 권리에 대한 내용을 적어본다.
     
     
     
     
    -------------------------------------------------------------------------------------------------------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자유와 권리 [憲法- 列擧- 自由- 權利]
     
     
    모든 헌법이 궁극적 이념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인간이 가지는 기본권으로서 헌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자유와 권리를 말한다.
     
    현행 헌법은 제37조 제1항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라고 하여,
     
    자유와 권리의 전국가성과 포괄성을 명문으로 확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생명권,  신체를 훼손당하지 아니할 권리, 평화적 생존권,
     
    일반적 행동의 자유, 소비자의 단결 · 단체교섭 및 불량식품 불매운동권과 같은 소비자 기본권,
     
    일조권, 휴식권, 수면권, 스포츠권, 저항권 등이다

    -------------------------------------------------------------------------------------------------------
     
     
     
    음.. 좀 거창했나? ㅋㅋㅋㅋ 오버했네. -_-쩝;;
     
    헌법 이야기까지 필요한 수준은 아닌지라.... 그냥 유치한 초딩놀이에 지나지 않는것을..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연령은 대부분 "이립"을 지나 "불혹"을 넘기거나, "지천명", "이순", "고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을 한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과 사회생활, 인간관계 등을 통해 사람사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판단하며,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말이다..
     
    최근 며칠간 자신의 자유의지를 상실한 채 , 누군가에 의해 꼭둑각시로 전락하는 이들을 보았다.
     
    동네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판을 치고, 음해의 목적을 가진 질떨어지는 수준의 대화들이 오가고있다.
     
    무서워서 벌벌 떠는 것인가?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눈치를 보면서 온라인 활동을 하게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방송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베스킨라빈스31에 가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인라이브에 오면 골라듣는 재미가 있다.
     
    방송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언제든 채널을 돌려도 된다.  라는 말이다.
     
     
     
    그렇다. 방송을 듣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방송국을 선택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다. 
     
    구속을 받을 이유도 없고, 어딘가에 얽매여서 활동을 할 이유도 없다.(소속이 있는 쟈키와 스탭은 예외)
     
     



     
     
     
    인라이브는  방송팬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신이 자주 찾거나, 맘에 드는 방송국이 있다면 즐겨찾기를 해둠으로서 방송팬이 된다.
     
    물론 방송팬은 방송국의 메뉴얼대로 움직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고, 그들의 자유의지로 방송팬이 되고,
     
    즐겨찾기를 해제함으로서 방송팬를 삭제할 수 있다.
     
    그들은 인라이브내 다양한 방송국의 방송을 들을 수 있고, 대화방에 참여해서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오롯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방송팬이 되는 것이다.
     
    위 내용이외엔 방송팬의 의무나 역할따위는 전혀 없는 것이다.
     
    방송국에 구속받을 이유가 단 1도 없다.
     
     
     
    물론 방송팬을 다른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해당 방송국 대화방에 접속한 사람들은 체크 또는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경우이다.
     
    왜 다른 방송국 대화방의 참여인원이 궁금한지는 나로선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자신의 방송국에 좀 더 애정과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피뮤직은 신생방송국이다.
     
    이제 시작하는 방송국이고, 앞으로의 비젼이 밝은 자유로운 방송국이다.
     
    여느 방송국과 마찬가지로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모여서 해피뮤직 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새상품이 진열되면 사람들이 몰리듯, 온라인 방송사이트에서 신생방송국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당연한 결과이다. 견제의 이유이든, 호기심이든, 어떤 식으로든 관심을 받게 되어있다.
     
    하지만 그건 거기까지다. 딱 거기까지다.
     
     
     
    하지만 전혀 다른 목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너무 유치해서 일일히 열거하기가 쪽팔릴 정도이다.
     
    한마디 해주고 싶다.
     
    "할 말만 해라"
     
     


     
     
     
     
     
     
    무엇이 좋고 나쁜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의해서 좌우된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행동하는 것이다.
     
    우린 성인이고, 자신의 행동에 충분히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ㅇㅋ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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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16 11:44










     
     
      말 말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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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09 09:18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소식…!
    퀸의 랩소디가 울려퍼졌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이 V LIVE+에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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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08 21:37




     


     
    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학교종 울려라 brr brr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힙합? 땡Rap style? 땡걍 랩퍼, 땡방탄=땡But 현실, bangWorldwide, bang차트 위 bang bang, 땡Got money, wooAP, woo좋은 집, woo누군가의 dream life, wooHow bout you? uhI like you! uh이 성공 uh네 덕분 uh웃기지 웃기지? 예
    어이없이 느끼지? 예
    솔직히 쟤들이, 예
    왜 저리 난리인지, 예
    차분히 생각해, 예
    시간은 많기에, 예
    이건 숙제야 숙제, 예
    못 풀면 네 문제는, 땡



    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학교종 울려라 brr brr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잠깐만 멈춰봐 얼음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땡음.. 내가 보기엔 너네는 땡우리 모두가 땡누가 끗발이 좋던 간에나는 땡 전혀 상관 안 해Hunnit bae hunnit bar hunnit bbae hunnit bae 땡이 음악은 ddong이야 bae
    배알 꼴 리겠지만 bae
    니 주장이 다 맞아 bae
    우린 망해가고 있네
    빌보드 니 덕분이야 bae
    우리 위 아무도 없네
    우린 망해가고 있기에 thanks고맙다 고맙다 고맙다여지껏 무시해줘 고맙다덕분에 스타디움 돔 빌보드많은 것을 덕분에 많이도 얻었다작은 회사 친구들아너네가 곧 대기업이 되길우린 앞으로 바람대로 또 망할테니계속 걱정해주길끗


    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학교종 울려라 brr brr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잠깐만 멈춰봐 얼음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캐셔 계산 소리 땡어릴 적 좋아함 얼음땡난 딩동, 넌 땡넌 7끗, 난 땡라면 먹고 잔 얼굴 땡떨거지들 두욜땡날 봐 난 니 errthang니가 쩔 어? 멋져? 개 얼 탱너무 어 얼탱이가 없어
    말을 더 더 더듬어도 양해를 조 좀 바랄게
    내가 말주벼변이 좀 부족해
    그래도 도 말은 바로 로 로 하려는데
    입이 자꾸 비뚤어 어 어 지네
    조조조 좋 아서 너무 좋 아서 서
    헤이러도 없는 랩퍼들은 좀 닥 쳐
    너의 헤이러가 어딨어눈씻고 세수한 뒤 거울을 봐거기 숨쉬는 바로 너의 헤이러우린 셀럽보단 celebrate오직 엑셀 no break니가 뭔데 날 인정해
    이름값 하는 개구리들
    우물 안에 죽기를간절히 기도할게땡


    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학교종 울려라 brr brr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일팔 일삼 삼팔 땡U wrong, me right 잘 봐 땡잠깐만 멈춰봐 얼음 땡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



     
    방탄소년단(BTS)- 땡(DD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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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08 01:15


     


     
     
    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서롤 불러왔던 것처럼
    내 혈관 속 DNA가 말해 줘
    내가 찾아 헤매던 너라는 걸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내게 주어진 운명의 증거
    너는 내 꿈의 출처
    Take it take it
    너에게 내민 내 손은 정해진 숙명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우주가 생긴 그 날부터 계속
    무한의 세기를 넘어서 계속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DNA

    I want it this love I want it real love
    난 너에게만 집중해
    좀 더 세게 날 이끄네
    태초의 DNA가 널 원하는데
    이건 필연이야 I love us
    우리만이 true lovers

    그녀를 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
    신기하게 자꾸만 숨이 멎는 게 참 이상해 설마
    이런 게 말로만 듣던 사랑이란 감정일까
    애초부터 내 심장은 널 향해 뛰니까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우주가 생긴 그 날부터 계속
    무한의 세기를 넘어서 계속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DNA

    돌아보지 말아
    운명을 찾아낸 우리니까
    후회하지 말아 baby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니까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우연이 아니니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우연이 아니니까
    DNA
     
     
    방탄소년단 [2017 LOVE YOURSELF 承 `Her` (EP)] -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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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07 15:16




     
     


     
    외로움이 가득히
    피어있는 이 garden
    가시투성이
    이 모래성에 난 날 매었어
     
    너의 이름은 뭔지
    갈 곳이 있긴 한지
    Oh could you tell me
    이 정원에 숨어든 널 봤어
     
    And I know
    너의 온긴 모두 다 진짜란 걸
    푸른 꽃을 꺾는 손
    잡고 싶지만
     
    내 운명인 걸
    Don't smile on me
    Light on me
    너에게 다가설 수 없으니까
    내겐 불러줄 이름이 없어
     
    You know that I can't
    Show you ME
    Give you ME
    초라한 모습 보여줄 순 없어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But I still want you
     
    외로움의 정원에 핀
    너를 닮은 꽃
    주고 싶었지
    바보 같은 가면을 벗고서
     
    But I know
    영원히 그럴 수는 없는 걸
    숨어야만 하는 걸
    추한 나니까
     
    난 두려운 걸
    초라해
    I’m so afraid
    결국엔 너도 날 또 떠나버릴까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할 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니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But I still want you
    I still want you
     
    어쩌면 그때
    조금만
    이만큼만
    용길 내서 너의 앞에 섰더라면
    지금 모든 건 달라졌을까
     
    난 울고 있어
    사라진
    무너진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
    부서진 가면을 바라보면서
    And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And I still want you
     
     
    방탄소년단 - 전하지 못한 진심 (Feat.Steve Aoki)
     
     
     
     
    ▶ 가사 해석 (Feat. 스메랄도)
    이 노래를 해석하기 앞서 '스메랄도'에 대해 알아보자.
    작년, LOVE YOURSELF 진의 포스터에 하늘색과 분홍색이 섞인 예쁜 꽃이 등장했다.
    진이 트위터에서 그 꽃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스메랄도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아미들은 그 꽃이 스메랄도 임을 알게된다. 이후 LOVE YOURSELF 하이라이트 릴에도 같은 꽃이 등장하면서 아미는 스메랄도라는 떡밥을 궁예하기 시작했다.
     
    위키피디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서 스메랄도에 대한 정보를 찾은 아미들은
    이 꽃이 현실에 존재하며 판매하기도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명탐정 아미들이 스메랄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꽃이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들어 낸 것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
    이로서 스메랄도가 빅히트의 ‘대 아미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7년 7월 4일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새 로고를 발표한 날과 스메랄도 블로그의 설립 날짜가 같음, 스메랄도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저장하면 BTS라는 단어가 나옴, 위키피디아 스메랄도 정보 등록자의 아이디를 한국타자로 치면 빅히트가됨..... 등등 많은 증거가 있음) 현재 스메랄도 블로그는 잠정 폐쇠되었고 스메랄도를 발견했다는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다.
     
    당시 스메랄도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 또한 빅힛이 만들어 낸 것), 그 전설에 기반해 만든 노래가 바로 '전하지 못한 진심'이다. (전하지 못한 진심=스메랄도의 꽃말) 따라서 이 노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메랄도의 전설을 알아야한다.
     
    ▶ 스메랄도의 전설
    이탈리아의 ‘시타 디 스메랄도’라는 마을의 작고 외딴 성에 한 남자가 태어났다.
    그는 외모가 아주 추해서 홀로 외로이 살았다. 출생과 성장의 과정 중에서 많은 미움과 질타를 받아온 그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성에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고 누가 올때마다 화를내며 문을 닫았다. 이런 그에게 유일한 낙이 있었는데 자신의 성 앞 정원에서 혼자 예쁜 꽃을 가꾸는 것이었다.
     
    어느날 한 여자가 그의 정원에서 꽃을 꺾어갔다.
    그는 불같이 화를 내며 밤새 감시했지만, 잠깐 잠이든 사이에 그녀가 몰래 꽃을 꺾어가 버린다.
    이러한 상황이 몇일 반복되고 그는 자는 척을 하면서 그녀를 몰래 지켜본다.
    그러다 그녀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까지 하는데, 어느날은 망토를 두르고 꽃을 꺾어가는 그녀를 미행한다.
     
    그가 따라간 곳에서 그녀는 가난하고 병약한 모습으로 꺾어간 꽃을 팔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싶었지만 자신의 모습이 너무 추해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그녀가 더 비싼 돈에 꽃을 팔 수 있도록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을 만들기로 다짐한다.
    수 많은 실패 끝에 세상에 없던 예쁜 꽃을 만들어 냈지만 정원에서 더이상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가 걱정이 된 그는 가면을 쓰고 그녀가 꽃을 팔던 곳으로 갔지만 그녀는 이미 죽은 후였다.
     
    그의 정원에 가득해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의 이름은 '스메랄도'였고 꽃말은 '전하지 못한 진심'이 되었다.
     
    전설을 알고 전하지 못한 진심을 들어보면 가사의 화자는 추한 모습의 남자인 듯 하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정원에서 꽃을 꺾어가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을 만들었으나 결국 전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다.
     
    전하지 못한 진심에는 LOVE YOURSELF 하이라이트 릴 중 석진이의 스토리도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진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스메랄도와 함께 고백하려 하지만 눈 앞에서 그녀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꽃과 그의 진심은 전달되지 못한다. 시간을 되돌린 진은 결국 그녀를 위해 용기내지 않기로 (고백하지 않기로) 한다.
     
    '추한 나니까' '결국엔 너도 날 또 떠나버릴까' '가면을쓰고 널 만나러가', 전하지 못한 진심의 가사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내어 고백하지 못했던 것을 자책하고 깊게 숨어버리는 듯한 감정을 담고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해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두려움과 낮은 자존감은 극복되지 못한다. 결국 해답은 LOVE MYSELF인 것이다. 방탄은 이번 앨범에서 사랑의 어두운 면을 통해 LOVE YOURSELF, LOVE MYSELF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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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5-06 12:34


     
     


     
    You can call me artist
    You can call me idol
    아님 어떤 다른 뭐라 해도
    I don’t care
    I’m proud of it
    난 자유롭네
    No more irony
    나는 항상 나였기에

    손가락질 해,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네
    나를 욕하는 너의 그 이유가 뭐든 간에
    I know what I am
    I know what I want
    I never gon' change
    I never gon' trade
    (Trade off)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Face off 마치 오우삼, ay
    Top star with that spotlight, ay
    때론 슈퍼히어로가 돼
    돌려대 너의 Anpanman
    24시간이 적지
    헷갈림, 내겐 사치
    I do my thang
    I love myself

    I love myself, I love my fans
    Love my dance and my what
    내 속안엔 몇 십 몇 백명의 내가 있어
    오늘 또 다른 날 맞이해
    어차피 전부 다 나이기에
    고민보다는 걍 달리네
    Runnin' man
    Runnin' man
    Runnin' man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I’m so fine wherever I go
    가끔 멀리 돌아가도
    It’s okay, I’m in love with my-my myself
    It’s okay, 난 이 순간 행복해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방탄소년단 [2018 LOVE YOURSELF 結 `Answer` C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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