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kallelujah.inlive.co.kr/live/listen.pls

━ 칼렐루야! ━

정직은 아주 비싼 재능이다. 싸구려 인간들에게 기대하지 마라. [워렌 버핏]
  • 19
  • 나를 따르라

    ❝ ​​쟈칼 ❞(@kallelujah)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27 21:31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27 21:30
     
    법정스님의 진정한 인연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이죠. 사회 생활 역시 인연, 즉 관계, 네트웍으로 이루어진다. 
    꽃이 향기를 품으면 벌.. 나비가 날아들고 악취를 풍기면 똥파리가 꼬인다.

    사람의 향기로 좋은 인연을 맺어 보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는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 스님 -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24 17:57


     
    [이창현's 울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지질조사 여행을 갔다. 
    이상묵 교수는 차가 뒤집어지는 사고로 
    목 아래 전신 마비됐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시 강단에 섰다. 
    그리고 이상묵 교수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다치고 난 후 제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게 됐어요. 더 의미 있는 
    삶의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 " 

    "하하하… 제가 이렇게 국민적 영웅이 
    될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한 기자가 물었다. 
    “많이 힘드실 텐데 교수님은 왜 항상 웃고 다니세요?” 

    이상묵 교수는 웃으며 말했다. 
    “사용할 수 있는 근육이 이것밖에 없어서요. ^^”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21 19:47
     
     
    버려야 할 17가지 습관


    1. 최대의 강적 "게으름" 
     
    2. 낙천적임을 빙자한 정신적 게으름  "안일함" 
     
    3. 일을 벌려놓고 수습은 떠넘기는  "무책임함" 
     
    4. 목표없이 시간만 축내는 "무기력" 
     
    5. 남의 단점은 지적하고 나는 완벽하다고 믿는 "교만함" 
     
    6. 분별없이 여기저기 휩쓸리는 "미련함" 
     
    7. 타인과 나를 기만하는 "거짓말" 
     
    8. 남이 잘 되면 배 아파하는 쓸때없는 "질투심" 
     
    9.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핑계변명" 
     
    10. 남에게 의존하려는 "어리석음" 
     
    11. 조금만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는 "냄비근성" 
     
    12. 우유부단한 성격을 착한 성격으로 착각하는 "무분별력" 
     
    13. 한 치 앞만 보고 멀리를 보지못한 계산법  "얍삽함" 
     
    14. 약한자는 무시하면서 강한자에게 아부하는 "비굴함" 
     
    15. 화가나면 이성을 상실하는 "무통제력" 
     
    16. 나를 남에게 맞추지 않는 "무배려" 
     
    17. 겉으로만 판단하는 "편견"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소유하려 하고, 

    마음이 부자인 자는,
    필요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필요한 것을  소유하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으며,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입니다. 

    "난 원래 그래" 라는 말은 
    자신의 단점을 합리화시키는 말일 뿐입니다. 

    나쁜 습관과 본성을 이기는 건 좋은 "습관의 힘" 입니다.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20 14:31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을 멈추어라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것을 멈추어라.
    대신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가 
    당신에 관해 험담했을지라도,
    당신을 속속들이 아는 
    오랜 친구가 지지하고 있다. 
     
    누군가 당신을 밀치고 사과없이 
    지나갔을지라도, 당신을 따뜻하게 
    당겨 안아주는 가족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불친절로 응대할지라도
    언제나 곁에서 당신의 기분을 
    배려하는 연인이 있고, 
     
    경쟁자나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능력을 시기하고 
    기를 꺾을지라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믿고 
    사랑해주는 가까운 사람들이 있다.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중요한 사람들이 주는 사랑과 
    당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는 상처는 
    결코 같은 무게일 수 없다. 
     
    그러니 상처는 깃털처럼 날리고
    가슴에, 사랑만을 남겨라. 

     
    <김은주 작가님의 "1cm"에서 발췌>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15 17:53


     


     
     
    법정스님의 8가지 명언

    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5.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6.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7.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8.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13 11:02
     
    미워하지 말고 잊어 버려라

    남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마음으로 부터 그것을 잊어버려라.
    걱정 근심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미움보다 많이 잃는 것은 없다.
    이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열반을 얻어 최고의 행복을 누릴 것이다.

    법구경

    흐르는 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 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수 가 있을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을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성전스님의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중에서)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13 11:01


     
     


     
     
    세상은 보는 대로 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 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달라진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 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러운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 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인 것이다...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09 19:30




     
    멋지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취급을 받지만..
    그는 소신을 지켰다.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08-09 17:22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종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 된다.


    -법정스님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