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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allelujah.inlive.co.kr/live/listen.pls

━ 칼렐루야! ━

정직은 아주 비싼 재능이다. 싸구려 인간들에게 기대하지 마라. [워렌 버핏]
  • 19
  • 나를 따르라

    ❝ ​​쟈칼 ❞(@kallelujah)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20 09:37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있으면
    소리를 낼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 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법정스님어록]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11 12:32





    음..  이상하네.
    폰으로 접속시 화면을 확대해서 터치를 하면 화면이 쓱 밀리면서 엉뚱한 곳이 클릭되네.
    초기 사이즈로 터치하면 괜찮은데...
    너무 작으면 터치가 힘들잖냐...  확대만하면 터치시 밀림.
    흠...  브라우저를 바꿔야하나... 구 리 네...
    여긴 비온다.

    댓글 1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10 22:15





    대프리카.오늘 29도.계절은 가을인데 날씨는 여름이다.
    숙소가 꼭대기라서 밤이되면 복사열을 내뿜는다.후끈후끈 ㅎㅎ
    선풍기 틀고 잔다. 이 계절에 왠 선풍기더냐?에어컨도 튼다. 
    아 집에 가고 싶다.  간다고 뭐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이닌데 ㅋ그냥 가고 싶다. 
    여기서도 모기한테 강제 헌혈 당한다.내 고급진 피가 대구 모기들에게 퍼지면 경북권의 모기들은 레벨업!!
    헛소리 좀 해봤다.

    흠...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음... 이래저래 머리도 복잡하고...휴...
    피곤타.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10 15:28





    아주공갈염소똥 10원에 12개
    아주공갈염소똥 20원에 24개.......아주공갈염소똥........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20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아아아~~~~...쩝. 뭐 난 그래.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8 10:07





    대구 2일차. (10일째)
    와 정말 코고는 소리에 미쳐 죽는 줄 알았다.
    숙면은 남 이야기고, 난 설잠에 밤새 설쳤네. 경비를 더 사용하더라도 독방을 써야겠어 흠...
    귀마개를 가져갔는데도 사정없이 파고드는 엄청난 굉음. 
    이건 뭐 초강력 울트라 나이스 데시벨 ...  어마어마하다.



    아니 왜 내옆에 딱 붙어서 자는겨?  난 여자가 좋은데...  ㅠㅠ
    밤을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해지고, 등골이 오싹해지네.
    ㄷㄷㄷㄷ;;;

    감기가 오래간다.  신경이 날카롭고 까칠해진다.
    판피린에스는 내성이 생긴겐가??  훗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7 20:27





    여기는 대구.
    아! 또 왔네.
    수면이 부족하다.
    이 근처에 로또 12번 1등 맞은 가게가 있다.오늘이 로또 추첨하는 날이라서 엄청 긴 줄이 늘어서 있다.실내에도 바글바글하고...
    나도 전에 두장 사봤는데 개털이더군. ㅎㅎ재미삼아 한 번씩 사곤 하는데,  맞길 바라는 맘은 아니고그냥 즐거운 상상을 위해...ㅎㅎ
    올라가기전에 한 번 더 사봐야지. ㅋㅋ
    ....


    그나저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네.
    일개 허.접한 쟈키가 왜 검색순위에 있는게냐?
    워워...  넣어둬 넣어둬
     잔다. 피곤타.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6 11:00




     
     


     
    7일 토요일 다시 대구로...... ㅠㅠ
     
    애시당초 3.4.5.6.7 쉬기로 했는데....
     
    돈독이 올랐나 정말 짜증나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근데 집구석에 뒹굴해봐야 삼시세.끼 챙겨먹는 거도 엄청 피곤한 일이야.
     
    예상과 좀 다르게 되었지만..
     
    어쩌겠나....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4 15:54






     
     
     
    아이고 두야...
     
    간만에 들이부었더니 죽겠네.
     
    음 소주에 맥주에 양주에... 다시 소주에..... ㅠㅠ 우아;;
     
    이제야 좀 부활을 했다.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밤을 보냈다.
     
    어린시절 동네를 누비던 녀석들인데... 이젠 다 아저씨가 되어버렸네. ㅋㅋㅋ
     
    한 놈은 장가를 갔고, 세놈은 오리지날 싱글.  장가를 갈 생각들이 전혀 없단다.
     
    30년지기 친구들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 따위는 눈곱만큼도 없고 육두문자도 남발한다 ㅋㅋ
     
     
     
    집에 어찌 들어왔는지도 잘 모르겠네.
     
    어디서 개망나니 짓은 안했나 ㅋㅋ?
     


     
    술 많이 마신 날은 왜 이리 배가 고픈건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ㅠㅠ
     
    황탯국으로 속을 좀 달래주었는데... 그닥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두시간 또 잤다.
     
    일어나니 배고프고..... 이번엔 라면국물로 해장을 ㅋㅋㅋ
     
     
    ㅇ ㅏ~
     
    목소리는 왜 이러냐 ㅋㅋ (__)
     
     


     
     
     
     

    댓글 2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4 15:40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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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쟈칼 ❞ (@kallelujah)
    2017-10-04 15:38


     


     
     
    혜민스님이 전하는 삶의 명언 10가지

     
    1. 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2. 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3. 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 
    갈라선다. 장담한다!  

    4. 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
    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5. 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 
    가슴 아퍼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
    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 몇마디 
    말로 규정되도록 허락하지마세요.  

    6. 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마세요.
    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집니다.
    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수가 있고 
    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  

    7.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
    꼭 한두명은 있는것은 당연한 거에요.
    사람마다 타고난 카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수 있겠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8.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9. 나를 향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혀요.
    일일이 다 마음쓰면 불행합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하고 싶은거 하세요.  

    10.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말고 내안에서 뭘 원하는지.
    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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